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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가 가진 긍정적인 부분만 생각하며 삽시다

장점만 보자 조회수 : 2,309
작성일 : 2021-08-08 17:50:56
누구나 자기 상황에서 다행스럽고 좋은 점은 하나씩 다 있습니다.
전 애가 어릴적 변비 심했는데 그 단순한 배변 잘하는게 그리 부러웠어요.
내가 가진 좋은 점 적어봐아요~
저는

재택으로 일할 수 있어, 아이 키우는 걸 병행할 수 있어 다행이다.
나랑 아이랑 건강해서 다행이다.
IP : 117.111.xxx.17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옳소~~
    '21.8.8 5:59 PM (223.62.xxx.20) - 삭제된댓글

    자신이 가진 긍정적인 부분을 확대해서 그 기능으로 일생을 사는 거죠
    저는 웬만해선 타인에게 의지하지 않고 광징히 독립적이에요
    그래서 살기 고달플 때도 있지만 걸리는 것 없이 자유로워요
    그게 제 삶의 원동력입니다

  • 2. 옳소~~
    '21.8.8 6:01 PM (182.225.xxx.16)

    전 덜렁대긴 하지만 늘 긍정적이고 뭐든 최선을 다할려 해요. 저의 이런 점이 젤 좋아요.

  • 3. ㅇㅇ
    '21.8.8 6:03 PM (180.228.xxx.13)

    건강하기만 하네요 건강한데 게을러요

  • 4. 나도요
    '21.8.8 6:09 PM (14.40.xxx.74)

    아끼고 절약해서, 남들에게 아쉬운 소리 하지않고 내 힘으로잘살고있어요 그것만으로도 감사해요

  • 5. ..
    '21.8.8 6:24 PM (116.88.xxx.163)

    맞아요. 어느 쪽을 보느냐에 따라서 내 삶이 완전히 다르게 평가되어요. 그냥 내가 행복해지는 쪽으로 보자구요~

  • 6. 고마워요
    '21.8.8 6:37 PM (14.55.xxx.141)

    댓글이 보배네요
    저장합니다

  • 7.
    '21.8.8 6:38 PM (58.140.xxx.39)

    건강해서 손녀딸 돌볼수있어서 감사하고 알뜰하게 살아서 아들둘 결혼할때 턱 하니 도와줄수 있어서 뿌듯합니다

  • 8. 쓸개코
    '21.8.8 6:48 PM (118.33.xxx.179)

    원글, 댓글님들 댓글 참 좋네요. 저는 남의 얘기를 잘 들어줘요.

  • 9. ....
    '21.8.8 6:49 PM (219.255.xxx.191)

    정말 동감합니다. 건강하고, 일 할 수 있고, 남편하고 서로 마음 맞고, 어릴때 친구들 지금까지 오래 오래 만나며 서로 때론 위로하고 외롭지 않으니 감사합니다.

  • 10. 진진
    '21.8.8 7:03 PM (121.190.xxx.131)

    저와 남편 큰 병없고 건강하고 빚이 없고 집있고 딸 둘 다 잘자랐어요

  • 11. 후회
    '21.8.8 8:24 PM (1.231.xxx.117)

    지나간 일에 미련두지 않아요 제 사전에 후회는 없어요 노랫말처럼 지나간 것은 다 그대로 의미가 있고
    힘들었던 일도 그 속에서 나름 배움이 있었다고 생각하며 현재에 충실하려고 노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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