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땅에 묻히면 90일~6개월 이면 생분해 이런식으로 홍보하는데
버릴때는 일반쓰레기로 버리라고 설명되어있어요.
결국 소각된다는 얘기잖아요.
일반비닐이나 썩는비닐이나 소각해버리면
굳이 비싼 썩는비닐을 써야 할 이유가 있을까 의문이 드네요.
아니면 소각될때 특별히 유해성분이 덜 나오기라도 하나요?
어찌하오리까...
소각 안하고 매립도 할거예요.
그냥 비닐은 소각이 안되는거 아닌가요? 녹는거지
전문가가 꼭 하고싶은 말이 있는데 생분해비닐이 환경에 더 나쁠수 있다고 한번 더 생각하라고 하면서 최대한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말자고 하더군요.
생분해되는 조건이 까다로웠던걸로 기억합니다.
사용안하는게좋고요.
전 요즘 당면지퍼백 과자봉투등
씻어말려 필요할때 쓰곤해요.
이렇게나오는것만으로도 충분하더라구요
사용안하는게좋고요.
전 요즘 당면지퍼백 과자봉투등
씻어말려 필요할때 쓰곤해요.
이렇게나오는것만으로도 충분하더라구요22222
저도 그렇게 활용할게요!
가격만 비싸고, 생분해 비닐, 생분해 플라스틱이 분해될 수 있는 환경조건이 까다로워서 보통 매장이나 소각으로 쓰레기 처리를 하는 경우는 보통비닐보다 나을 게 없답니다222
그냥 뭐든 가능한 적게 쓰고 덜 버려야…
하나 배워가네요. 생분해비닐이 딱히 더 환경에 좋은 건 아니란 말씀이시죠. 휴...
저는 지퍼백이나 비닐류 산 지는 꽤 오래 됐어요. 그냥 쓰던거 설겆이 하고 말려 재사용 하거나 마트 포장재로 나오는 지퍼백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네요.
솔직히 식재료 포장재만 사용해도 음식용기가 필요없을 정도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