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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몸매 아줌마 몸매하는데 그게 어떤몸매인가요?

... 조회수 : 11,910
작성일 : 2021-08-08 15:37:42
작은키에 퉁퉁한 팔뚝과 통허리가 아줌마 몸매인지요?
IP : 106.101.xxx.117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21.8.8 3:38 PM (211.250.xxx.224)

    네 ㅠㅠㅠㅠㅠ

  • 2. ...
    '21.8.8 3:39 PM (58.120.xxx.66)

    통짜허리요

  • 3.
    '21.8.8 3:40 PM (180.70.xxx.49)

    윗배따로 아랫배따로 똭 나와서 앉아있으면 삼겹처럼겹치고,그에비해 팔다리는 근육빠져있는?
    서있어도 배는 볼록, 옆구리 블룩, 엉덩이 납작?
    제 몸이 점점 이렇게 변할라하네요

  • 4. 추가로
    '21.8.8 3:40 PM (121.133.xxx.125)

    배꼽 위 아래로 볼록한 배. 쳐진 엉덩이 ㅠ

  • 5. 상체비만과
    '21.8.8 3:40 PM (223.38.xxx.181)

    두꺼운 팔뚝 사라진 허리 불룩나온 배 처진 힙 두꺼운 허벅지 종아리

  • 6. 날씬해도
    '21.8.8 3:40 PM (1.235.xxx.203)

    뱃살 나와있으면 아줌마 몸매죠.
    젊은 애들은 퉁퉁해도 뱃살이 없는데
    나이들면 전체적으로 날씬해도 뱃살 나온 경우가 많아요.

  • 7. 아저씨 몸매는
    '21.8.8 3:40 PM (211.221.xxx.167)

    아줌마 아저씨 몸매가 뭐 어때서요

  • 8. 라인
    '21.8.8 3:42 PM (222.106.xxx.155)

    뚱뚱한 아가씨도 허리 없고 팔다리 굵죠. 거기에 선이 무너지는 게 아줌마 몸매랍니다. 초고도비만 젊은 여자 개그맨과 이제 나이들어가는 나래 몸매가 좀 다르죠 ㅜㅜ

  • 9. 아줌마건
    '21.8.8 3:42 PM (106.245.xxx.27) - 삭제된댓글

    아저씨건 건강하면 복인줄알고 사세요
    몸매 따져 도대체 어따 쓸라그래요

  • 10.
    '21.8.8 3:43 PM (223.39.xxx.151)

    뚱뚱해도 젊으면 탄력이 있잖아요
    탄력 없는 몸매가 중년 아저씨 아줌마 몸매인거 같아요

  • 11. ㆍㆍㆍㆍㆍ
    '21.8.8 3:45 PM (211.208.xxx.37)

    거기에 선이 무너지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완전 동감되는 문장이네요.
    제가 39세인데 어릴때부터 군살 많았거든요.
    쪘다 뺐다 수없이 반복하며 사는중이고 지금은 좀 찐 상태인데 전과는 좀 다르네요. 선이 무너지는 느낌이 나요.
    곧죽어도 근력운동 사수 해야겠습니다.
    한동안 귀찮아서 안했는데 다시 시작하려고요.

  • 12. 연구
    '21.8.8 3:46 PM (118.235.xxx.143) - 삭제된댓글

    에스트로겐의 영향을 많이 받을 때 허리 대 엉덩이의 비율이 0.7이래요. 그 때 임신 가능성도 높고 이성들이 여성적 매력을 느끼게 된대요..
    여러 이유로 에스트로겐 분비가 줄어들고 테스토스테론의 영향을 받으면 허리 엉덩이비율이 0.9에 가까워진대요.
    중년 여성이나 운동선수들이 등등

  • 13. ㅎㅎ
    '21.8.8 3:48 PM (58.234.xxx.21)

    배나온거야 뭐 누구나 아는거고
    허리 없고 네모난 엉덩이
    발달한 승모근 두리뭉실한 어깨

    근데 젊은애들도 뱃살 있는 애들은 있어요
    슬림하게 탄력있는 스커트 상의 넣어서 입던데
    배가 엉덩이 만금 나왔더라는
    외이드 팬츠에 상의넣어 입었는데 허리가 없고...
    젊은 애들이 다 몸매 이쁜것도 아님
    다만 아줌마 들은 얼핏 보기에 그다지 뚱뚱하지 않아도
    라인이 두리뭉실

  • 14.
    '21.8.8 3:52 PM (121.133.xxx.125)

    발달한 승모근. 두리뭉실 어깨 ㅠ 네모 엉덩이 222

  • 15. 연구
    '21.8.8 3:55 PM (118.235.xxx.143) - 삭제된댓글

    https://m.blog.naver.com/jeongmed/30122764564
    이렇게 되는 것 같아요

  • 16. ...
    '21.8.8 3:56 PM (124.54.xxx.2)

    그 네모 엉덩이가 출산과도 관련있지 않나요?
    전에 본인이 미혼이라고 말한 사람이 있었는데 누가 '뒷태보면 미혼같지 않은데..'라고 해서 무슨 근거로 그러냐니깐 그냥 살이 뚱뚱하고 날씬하고가 아니라 뒤보면 대충 안다고 하더니 출산경험있는 이혼녀더라고요..

  • 17. 목부터
    '21.8.8 3:57 PM (112.167.xxx.92)

    통나무 얹혀놓은거 마냥 두툼하면서 두툼한 어깨로 내려가메 소도 때려잡을 팔뚝살에 브래지어 등살이 낑겨가지고 2겹3겹이 되고 앞판은 배가 불룩해 상의를 하의 안으로 집어 넣질 못해 항상 박스티로 뱃살을 가림

  • 18. ㅇㅇ
    '21.8.8 4:02 PM (223.39.xxx.237) - 삭제된댓글

    엥 진짜 몰라서 묻는건가요?,
    키나 등치를 떠나서
    마르면 마른대로 허리없고 가슴 엉덩이 쳐지고 다리는 마름
    살집있으면 뱃살 두겹세겹 겹쳐지고 어깨선 두리뭉실

  • 19. ???
    '21.8.8 4:03 PM (106.101.xxx.117)

    목부터님은 저 사찰하시나요?
    제 몸매가 거기에 딱 들어가있네요

  • 20. 윗글..ㅋㅋㅋ
    '21.8.8 4:04 PM (218.234.xxx.35) - 삭제된댓글

    윗글...미치겠어요...
    잔인하리만치 상세한 표현력....ㅠㅠ

  • 21. ㅋㅋㅋㅋ
    '21.8.8 4:04 PM (218.234.xxx.35) - 삭제된댓글

    윗글...목부터님 댓글 미치겠어요...진짜 빵터졌어요
    잔인하리만치 적나라한 표현력....ㅠㅠ

  • 22. ...
    '21.8.8 4:04 PM (39.7.xxx.224) - 삭제된댓글

    여자의 경우엔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이미
    아줌마 같은 체형도 많다는 거..

  • 23. 글쎄
    '21.8.8 4:10 PM (180.70.xxx.42)

    댓글들은 젊든 늙었든 그냥 살찐 사람모습같은데요.
    젊은 사람도 살찌면 뱃살 두세겹에 승모근발달 엉덩이 타고나길 납작한 사람도 많고요.
    저는 50초반까지는 특히 날씬한 체형들은 크게 다른거 모르겠던데 문제는 60대되면서 골격이 노인이 돼가는게 보여요.
    구부정한 등, 무릎사이 벌어지며 오자형 각선미, 상체에 비해 지나치게 마른 다리, 특히 팔꿈치나 무릎 피부

  • 24. 몸매
    '21.8.8 4:18 PM (122.36.xxx.14)

    목 두껍고 등판에 살

  • 25. ..
    '21.8.8 4:18 PM (112.152.xxx.35)

    팔꿈치 위쪽 살요.. 이건 못속이겠더라구요. 등도 두꺼워지고..

  • 26. ㅇㅇ
    '21.8.8 4:18 PM (222.233.xxx.137)

    아 안그래도 우울한데 저 찾으시고.. 아 왜러세요

  • 27. ..
    '21.8.8 4:20 PM (175.119.xxx.68)

    팔꿈치

  • 28. ..
    '21.8.8 4:22 PM (175.119.xxx.68)

    말라도 풍선빠진거 같은 살들

  • 29. ㅠㅠ
    '21.8.8 4:23 PM (112.147.xxx.54)

    바로 서서 내려다봐도 자신의 발 앞부분이 보이지 않음

  • 30. ...
    '21.8.8 4:34 PM (1.241.xxx.220)

    살찌고 안찌고를 떠나서 묘하게 군살이 붙고 탄력 떨어지는 몸매요.
    등, 허리 팔뚝, 엉덩이 잘 안움직이는 부위에 살이 붙고요.
    또 관리하려고해도 쉽게 안빠지고요.

    얼굴은 1~2mm 로도 미인인이고 아니고 차이가 나듯이
    몸매는 1cm~2cm로도 미묘하게 차이가 난다고 생각합니다.

  • 31. 목부터가
    '21.8.8 4:35 PM (112.167.xxx.92)

    두껍게 보이기에 남성적인 느낌을 받아요 어깨 상판도 두툼하니 멧돼지 상판이라고 해야나 긍까 중년아줌마들이 아저씨 같은 느낌이 드는 이유가 그래서 그래요 목이 가늘면 아 여성여성한 느낌이 들거든요 목에 주름 상관없이 가늘면 일단 여성적인 느낌이 있다는 이 목이 여자에겐 사실은 중요하더라구요

    요즘 그래서 상모돌리기를 하고 있자나요~~문젠 전에 이석증이 있어가지고 괜찮다가도 재발하는데 머리를 돌리니 어지럽더라구요 글서 막 돌리진 못하겠고 하튼 돌리긴 돌려요ㅋ 근데 목살이 빠지긴 빠지데요 안돌리다 돌리는데 안빠지면 이상한거죠 긍까 목살이 빠지니 내가 날 봐도 아 여자같다 라는 느낌이 드는거있죠 물론 목이 길면 더 유리하고

  • 32. 어떤거냐면
    '21.8.8 4:36 PM (58.121.xxx.215)

    지금 제 몸이 딱 아줌마몸매예요
    보여드릴수없어 안타깝네요

  • 33. 제경험
    '21.8.8 5:18 PM (223.62.xxx.130)

    몸무게가 많이 는건 아닌데
    몸의 선이 무너져요

    팔뚝살 늘고
    허리가 잘록했는데 점점 없어지고 엉덩이랑 비슷해져감
    턱살이 점점 늘어 얼굴선 무너짐
    목도 어딘가 짧아진 느낌 ㅜㅜ

  • 34. ㅇㅇ
    '21.8.8 5:42 PM (122.45.xxx.233) - 삭제된댓글

    여기서 제 얘기하고 있다고 해서 왔어요

  • 35. ..
    '21.8.8 5:48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윗님ㅋㅋㅋㅋ

  • 36. ㅎㅎ
    '21.8.8 6:28 PM (59.15.xxx.105)

    두툼한 목뒷살
    굵고 딴딴한 윗팔뚝
    가슴둘레가 엉덩이보다 더 넓은 역삼각형 비율
    네모난 처진 엉덩이
    가느다란 종아리

  • 37. 여기서
    '21.8.8 6:53 PM (1.225.xxx.76)

    뱃살이라 함은 윗뱃살을 말하는 건가요?
    명치 부분에서부터 아랫배까지 볼록하게 나온 거?

  • 38. 아줌마
    '21.8.8 7:01 PM (124.53.xxx.159)

    몸매아니면 어떻게 되죠?
    백날 운동해도 나이는 어쩔수 없어요.
    안말라도 ..얼굴이 볼썽 사나워져요.
    자연스러운걸 인위적으로 바꾸려 해 봤댓자 거기서 거기고
    나이들면 강팍 인상보다 차라리 후덕이 더 낫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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