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네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부엌 용품 받았는데요
ㅠㅠ 괜찮을까요?
1. 무슨
'21.8.8 3:38 PM (211.214.xxx.8)난머리가 나쁜가~~
뭔 내용이래요..??
앞뒤다 짜르고 하고싶으말 하며
못알아 듣는다고
짜증내는 사람~~ 한사람 알고있는데~~2. 에고
'21.8.8 3:40 PM (58.235.xxx.25)괜찮아요
아무문제없으니
기분좋게사용하세요3. 다시 생각
'21.8.8 3:43 PM (180.224.xxx.14) - 삭제된댓글돌아가신 친구 엄마의 부엌살림을 돈 주고 사왔다는 말인것 같아요
제목이랑 내용이 상이함4. 쓸개코
'21.8.8 3:43 PM (118.33.xxx.179)저 아버지 병원에 입원해계셨을때 옆자리 할아버지 간암으로 돌아가셨거든요.
돌아가신날 가족분들 퇴원하면서 환자용품 일부 주고 가셔서 잘 썼어요.
아무일도없었음.5. 기왕산거
'21.8.8 3:44 PM (106.245.xxx.27) - 삭제된댓글돈주고~~!에 위안을 삼으세요
6. ...
'21.8.8 3:45 PM (223.62.xxx.229) - 삭제된댓글와 그걸 친구에게 파나요
7. --
'21.8.8 3:49 PM (39.124.xxx.14) - 삭제된댓글아무일도 없지만 맘이 찜찜하면 빨리
당근에 파세요
친구가 물어보면 언니가 필요하대서 줬다고 하고요
모르고 쓰면 괜찮은데 알고 나면
볼때마다 생각나서 그게 안좋아요8. 부엌용품이
'21.8.8 3:50 PM (175.212.xxx.152)국자나 삼발이만 있는게 아니잖아요
믹서나 돈나가는 부엌용품들도 있는데 파는 것에 동의하고 그래도 살만하다 생각했으니 사셨겠죠
그리고 그런 생각을 사고 난 뒤에 하셨다는게 신기
나도 죽을텐데 주변인들이 귀신취급하며 찝찝해할 걸 생각하면....9. ...
'21.8.8 5:17 PM (14.55.xxx.141)이 세상에 안 죽는사람 없어요
10. ..
'21.8.8 5:50 PM (58.79.xxx.33)아버지 병원 생활 오래하고 그때 친해진 보호자들 통해서 돌아가신 분들 퇴원하신분들 물건 서로 나누어가졌어요. 괜찮아요. 물건은 물건일뿐.
11. …
'21.8.8 5:55 PM (210.185.xxx.29)유품인거 아시면서 산거면 좋은 물건일텐데 잘 쓰세요. 주인모르는 물건을 줍는건 안 좋은데 산 물건은 괜찮다고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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