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업들 딱하다
아이는 거저큰줄아냐 내가 얼마나 고생한줄 아냐라고 대꾸하라는 감정이입하는 전업들도 딱하고.
우리 남편은 그럴수록 날 더 치켜세워준다며 ㅋㅋ 자랑하는 전업은 더 딱하고
남초 가봐요. 애들 컸는데 집에 있는 부인을 얼마나 한심히 여기는지.
겉으로 표현만 안할뿐이죠. 슬프지만 이게 현실...
그러니 애들 좀 컸으면 일하세요.
1. 알았어요
'21.8.8 3:29 PM (125.177.xxx.70)일할테니 열내지마세요~
2. 일
'21.8.8 3:30 PM (59.25.xxx.201)일요일오후되니 출근 월요일겁나죠?
3. 걱정마쇼
'21.8.8 3:31 PM (182.216.xxx.215) - 삭제된댓글응 손안에 인터넷시대라 공모주하면서 개꿀빰
카뱅으로 금요일 150 벌었지
낼은 아주스틸할까 롯데할까 고민중임
글쓴이 엄마때 전업환경이 아님4. 거참
'21.8.8 3:32 PM (122.34.xxx.203) - 삭제된댓글남이든 남편이든 전업을 한심하게 여기든 말든
그러든말든
그냥 내 인생 이러면 이런데로 살면되지요
뭘 그리 남의 잣대에 휘둘리고
어떤 기준이라도 있는듯이 그러나요
그냥 되는데로 해요5. 니가 딱하다
'21.8.8 3:33 PM (211.221.xxx.167) - 삭제된댓글남이 어떻게 살든 본인 인생이나 제대로 사세요
6. 거참
'21.8.8 3:33 PM (122.34.xxx.203)남이든 남편이든 전업을 한심하게 여기든 말든
그러든말든
그냥 내 인생 이러면 이런데로 살면되지요
뭘 그리 남의 잣대에 휘둘리고
또 남의 인생이 한심하니 마니 평가하고 난리들인지..
어떤 절대적인 기준이라도 있는듯이 그러나요
그냥 되는데로 해요7. ...
'21.8.8 3:34 PM (223.62.xxx.11)또시작이군....아무나 이겨라!!!!
8. 남초서노네
'21.8.8 3:35 PM (211.221.xxx.167) - 삭제된댓글그러니 사고방식이 저모양이지요.
남초서 그만 노세요.
남초 여신 되고 싶어요?
그래봐야 별거없어요.
남자들이 얼마나 뒤통수를 잘 치는데9. ㅇㅇ
'21.8.8 3:35 PM (211.36.xxx.113)푼돈벌게된 자신이 대견하쥬?
님 인생이나 챙겨요
부럽다구 전업들한테 시비나 걸지말구10. 남초 거름
'21.8.8 3:36 PM (211.221.xxx.167) - 삭제된댓글남초는 걸러요.이번 안산 놀란도 남초 발이죠?
그런데도 남초가 좋아요?
남자에요?11. 남초 거름
'21.8.8 3:38 PM (211.221.xxx.167) - 삭제된댓글맨날 여혐이나 해대고 페미 타령만 해대는 남초서 왜 놀아요.
이번 안산 선수 놀란때 님도 동참했나요?
남초 의견만 맞다고 생각한다면
님 최소 남자거나 명예남자겠죠.12. 이건또 무슨
'21.8.8 3:38 PM (106.245.xxx.27) - 삭제된댓글ㅂㅅ글인가요
대놓고 쌈붙일려고 전업들 이라네
그 원글 남편이 ㄷㅅ이지 왜 전업을 들먹?13. 경단녀들
'21.8.8 3:39 PM (118.235.xxx.199)뽑아주는데가 얼마나 있다고 애들키울때는 여자들한테 다 맡기다가 애들크면 취직하래요? 진짜 문제라고 생각한다면 애낳아서 남자들도 육아살림 참여하며 와이프들 회사생활하게 힘써야죠 문제도 제대로 파악못하고 남자들하는말 고대로 내뱉으면 다인가요
14. 불쌍하다
'21.8.8 3:39 PM (211.221.xxx.167) - 삭제된댓글남자한테 잘보이려고 맞벌이라니ㅉㅉ
님 남초서 노니까 정신이 이상해 지자나요.
남초 의견이 뭐라고
혹시 남잔가요?15. 누구냐
'21.8.8 3:40 PM (221.140.xxx.139)댓글먹이 금지~~~~~~~~!!!!!!!!
16. 댓글러
'21.8.8 3:43 PM (182.225.xxx.137)남의남자가 전업을 욕하든말든
아닌가요?17. 이러니
'21.8.8 3:44 PM (211.205.xxx.62)여자들은 결혼 피하고 출산 피하고
원글은 어디 동남아 처자나 보고다니나18. ....
'21.8.8 3:53 PM (58.234.xxx.21)그동안 전업 부러웠나보네
낭의 집안일에 뭘그리 열내세요 ㅎㅎ19. 원글은
'21.8.8 3:57 PM (116.39.xxx.162) - 삭제된댓글집구석에 틀어 박힌 백수
20. 여러분
'21.8.8 3:58 PM (112.153.xxx.133)병먹금이에요
각설이가 또 왔다구요21. ..
'21.8.8 4:00 PM (112.152.xxx.35)오늘 이분 필받았네요ㅎㅎ
아침부터 이러시는듯.
아까는 기혼 친구 둔 미혼인척 돌려까기하다 들키니까 지우더니.22. 딱하긴
'21.8.8 4:11 PM (114.207.xxx.239) - 삭제된댓글딱하긴 하죠
23. ..
'21.8.8 4:13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전업 가능한 사람은 전업하세요.. 필요한 사람 일하게
24. ㅁㅁㅁㅁ
'21.8.8 4:15 PM (125.178.xxx.53)돈으로만 사람판단하는 유치함
25. 이해가 안되는게
'21.8.8 4:21 PM (211.105.xxx.66)그럼 일하는 여자들 남편은 바람안피우고 한눈 안팔고 마누라 존중하던가요?
남자가 전업인 여자를 그렇게 평가하면 그여자는 그런 한심한 여자가 되는거에요?
노소영같은 여자도 남편이 바람피우는데 그러면 그 남편이 버리려고 하니 가치없는 여자가 되는건가요?
왜 평가의 기준점이 남자가 선택하면 선택받는 여자인거에요?
님같은 소리하는거 되게 자기주도적으로 사는거처럼 보이는데 실은 그냥 남자한테 기특한 여자가 되고싶은 종속적인 마인드죠.
남자가 어찌됐든 내가 내 삶을 반추했을때 잘살았다 열심히 살았다 소리 나오면 한심한 인생 아니에요.
부부관계까지 좋으면 다 좋겠지만 깨진관계에 책임은 항상 먼저 깬쪽에 있다는걸 잊지마요26. 이해가 안되는게
'21.8.8 4:26 PM (211.105.xxx.66)절절하게 사랑하고 마음을 기댄 존재와의 이별은 성별 나이를 떠나서 누구에게나 마음아프고 괴로운 일이에요. 심지어 오랫동안 함께한 반려동물이 세상을 떠나도 식음전폐하고 괴로운게 사람이구요.
남편이 바람피우고 마음이 변해서 이혼하는 것도 그 여러가지 이별의 형태중 한가지일뿐이구요.
어째서 그 경우에만 갑자기 날벼락처럼 사랑하던 존재를 잃어서 괴로워하는 쪽을 조롱하고 무시하면서 좋아들 하는건가요?
그런 행동은 여권신장하고 아무상관없어요. 비겁하고 못된 행동일뿐..27. ㅋㅋㅋ
'21.8.8 4:28 PM (182.229.xxx.206)남초에서 한심하다고 하는게 기준이냐?
28. ...
'21.8.8 4:35 PM (1.241.xxx.220)제목부터가 딱하다...ㅋㅋㅋㅋ 나는 어그로다 광고하니?ㅋㅋㅋㅋㅋ
29. ㅋㅋ
'21.8.8 4:51 PM (118.217.xxx.15)원글
전업에 부러워서 질투하네.
집안일 하며 일하려니 힘드시죠?
팔자려니 하시고 요즘 일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세요
일 안 하면 가정경제 힘드시잖아요
남의 인생 부러워말고30. ...
'21.8.8 5:06 PM (118.37.xxx.38)전문직 아니면 워킹맘이 더 애잔하죠.
31. 요거트
'21.8.8 5:12 PM (1.232.xxx.111)남자들 이기적이죠. 아이들 어릴땐 애보기 싫어서 전업원하다 애들 크니 돈벌기를 바라는. 그들의 뜻과는 상관없이 내가 전업이 맞음 전업하고 맞벌이가 맞음 맞벌이 하면되죠. 남 인생까지 참견할 여유는 없네요.
32. 나옹
'21.8.8 5:33 PM (112.168.xxx.69)남자들 이기적이죠. 아이들 어릴땐 애보기 싫어서 전업원하다 애들 크니 돈벌기를 바라는. 그들의 뜻과는 상관없이 내가 전업이 맞음 전업하고 맞벌이가 맞음 맞벌이 하면되죠
2222222233. 미친
'21.8.8 5:40 PM (109.147.xxx.198)일생 불행하니 이런 분란 글이라 싸질르고 다나지. 일부러 이러는거지?
34. 이그
'21.8.8 6:26 PM (119.67.xxx.194)그런 남자는 돈을 벌어도 뭐라해요
슈퍼우먼 처럼 살아도 뭐라할 걸요
한마디로 남자가 문제지 전업 깔 일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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