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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나이 서른 남친과 헤어짐요

이제사 조회수 : 5,708
작성일 : 2021-08-08 15:07:17
ky 동문으로 5년여 만났어요
남친은 전문직 일찍합격하여 그쪽 최고법인다니고
저는 금공퇴직후 이직준비하다 잘 안되어 조금 낮춰다니고 있어요
갑자기 이런저런 이유로 헤어지고
맨탈나가 몇일 지내다가
정신차리고 다시 일어서려 노력중입니다

제 여건은 오빠는 투자쪽 잘되서 70억대 부자입니다
부모님 적당히 사시고
여동생 공부잘하고 전문직준비중입니다

제 욕심껏 공부해왔지만 
만족할만한 위치는 아니고
이제와 남친도 떠나고
자존감이 바닥을 치내요

이 나이도 결혼상대 잘 만날수 있을까요

키 외모 모두 준수한편이고
활달했는데 
지금 많이 지친상태라
이 나이도 또다시 멋진사람 기대할수 있을까요

IP : 125.138.xxx.138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21.8.8 3:09 PM (221.140.xxx.139)

    먄한데
    서른이면 갓 젖병 뗀 아기에요 ㅡㅡ

  • 2. 어이구
    '21.8.8 3:09 PM (211.212.xxx.10) - 삭제된댓글

    서른살에ㅋㅋㅋㅋ

  • 3. ..
    '21.8.8 3:09 PM (58.79.xxx.33)

    그건 아무도 모르죠.

  • 4. ㅍㅍ
    '21.8.8 3:09 PM (223.62.xxx.187)

    댓글 만선 기대합니다

  • 5. ㅉㅉ
    '21.8.8 3:10 PM (221.149.xxx.124)

    서른이면 .. 이제부터 연애 열번은 하고 결혼해도 되죠

  • 6. 겨우
    '21.8.8 3:14 PM (125.176.xxx.8)

    서른살에 ᆢ

  • 7.
    '21.8.8 3:14 PM (39.7.xxx.17) - 삭제된댓글

    미안하지만 소설

  • 8. ㅎㅎ
    '21.8.8 3:17 PM (175.223.xxx.249)

    아가야 이제 날아오를 때다.

  • 9. 글쎄
    '21.8.8 3:19 PM (1.233.xxx.86)

    오빠가 70억 부자면 원글님께 집하나 사주나요.
    오빠 부잔거랑 원글님과 강관없음.

  • 10. ㅇㅇ
    '21.8.8 3:22 PM (124.5.xxx.18)

    능지가....

  • 11. ㅇㅇ
    '21.8.8 3:22 PM (182.211.xxx.221)

    82쿡 가입 안받은지가 10년은 지난거 같은데 30살 츠자가 몇살에 가입한건가요?

  • 12. 오빠가
    '21.8.8 3:23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어디ㅣ0 억정도 주면
    전문직도가능할듯요

  • 13.
    '21.8.8 3:23 PM (182.216.xxx.215)

    오빠 70억은 뿜뿜이 안되고요
    님 걱정마세요
    똥차가고 벤츠와요

  • 14. wii
    '21.8.8 3:23 PM (175.194.xxx.135) - 삭제된댓글

    서른은 문제 없는데, 적당히 사시는 부모님과 좀 낮춰 다니는 직장이 현재 여건이네요.
    오빠 70억, 여동생 전문직 준비중은 상관없어요. 백수 형제들보다야 백번 낫지만 선시장에서 내 조건에 크게 반영되지 않아요.

  • 15. ....
    '21.8.8 3:26 PM (221.157.xxx.127)

    오빠 잘사는건 일단 아무상관이 없구요. 살아보니 남자나 결혼에 연연하기보다 내가 잘나야 되더라구요 원글님도 현실 만족이 안되면 다른길 찾아보는것도 괜찮아요 인생 긴데

  • 16. 주작
    '21.8.8 3:28 PM (88.65.xxx.137)

    글이 참 성의없네요.
    댓글 수집하세요?

  • 17. 오빠
    '21.8.8 3:33 PM (223.62.xxx.83)

    오빠 재산 뭔 상관??

    정신 멘탈 잘 잡으시고
    직장 잘 다니셔요. 그럼 인연은 또 찾아와요

  • 18. 음...
    '21.8.8 3:33 PM (211.213.xxx.82) - 삭제된댓글

    30살이 이렇게 해맑다니...

    70억 오빠가 님이랑 상관이 있는걸 굳이 찾자면, 부모님 간병비 같이낼 동지가 있다. 그거 말고는

  • 19.
    '21.8.8 3:36 PM (203.226.xxx.31) - 삭제된댓글

    형제자매가 부자인건 나와 상관없는 일이고
    30살이면 본인 외모,능력,매력으로 어필할 수 있는 나이죠.

  • 20. 30 이면
    '21.8.8 3:42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멋진남자 말고
    나에게 맞는 남자를 찾아야 할거에요.

  • 21. gngn
    '21.8.8 3:43 PM (175.223.xxx.123) - 삭제된댓글

    본인 직업이 빵빵하고
    본인 재산이 많아야지
    오빠,여동생, 부모를 왜 본인평가에 얹혀요?

  • 22. ㅇㅇ
    '21.8.8 3:54 PM (58.227.xxx.48)

    70억 부자오빠가 님한테 돈떼줄거 아니면 조건이라고 할순없져

  • 23.
    '21.8.8 3:56 PM (67.160.xxx.53) - 삭제된댓글

    KY 나온 90년대생이 이런 생각을 한다고요? 뭐야 90학번인줄…

  • 24. ..
    '21.8.8 4:02 PM (211.178.xxx.164) - 삭제된댓글

    오빠가 없는것보다는 낫죠. 벼락거지가 널렸는데 간병비 동지가 어딘지..

  • 25.
    '21.8.8 4:52 PM (83.95.xxx.218)

    남자 고르실 때 절대 눈낮추거나 기준 낮추지 마세요. 서른이면 나이도 너무 젊고 좋은 걸요-결혼은 안해도 되는데, 나쁜 연애는 하지 마세요-님은 조건도 좋고 성격도 맞는 남자친구 만나실 거에요:) 한동안 차분하게 남자 안 만나는 것도 추천이구요.

  • 26. ....
    '21.8.8 5:50 PM (183.100.xxx.193)

    여자 나이 후려치는 주작

  • 27. ??
    '21.8.8 5:53 PM (58.232.xxx.148)

    본인이 어떤 사람인데요?
    가족말고 본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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