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포장할때 이런부분 괜찮으세요?
코로나이후로는
맨손으로 포장봉투를 벌리는게 넘넘 보기싫고 신경쓰여요.
떡볶기사면서 튀김살때
종이봉투 맨손으로 넣어 벌리고
넣는거
몇번 지적하고 다시하기도 했는데
대부분이 그래요.
빵집에서도 맨손넣어 포장안된 빵 넣는거
넘 신경쓰여요.
일일이 말하는거 오바아가요.
1. 이참에
'21.8.8 3:01 PM (211.202.xxx.145) - 삭제된댓글포장도 개선해야지만 오픈된 빵들 뚜껑이나 닫아두면 좋겠어요.
사람들 들락날락하는데 얼마나 먼지가 많을까요.2. ....
'21.8.8 3:06 PM (211.212.xxx.10) - 삭제된댓글그냥 밖에서 사드시지 마세요. 음식은 집게로 집고 포장용 봉투 맨손으로 오픈한다는 거죠? 그걸 지적하고. 어휴...
3. ...
'21.8.8 3:08 PM (180.69.xxx.53) - 삭제된댓글저는 떡볶이 튀김 아예 안 사먹는데요. 봉투를 맨손으로 벌리는 게 신경쓰인다면 그 음식들을 어떻게 먹는지 모순이네요.
4. dd
'21.8.8 3:11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직접 만들어 드세요
불안하고 위생 신경쓰이면서
직접 하는건 귀찮으면 드시지를 말아야죠5. 아휴
'21.8.8 3:26 PM (125.142.xxx.167)그정도로 예민하면 밖에서 뭘 사드시질 마세요.
식당 같은데는 주방에서 뭘 어떻게 하는지 볼수도 없는데 불안하진 않으세요?
거긴 상상 이상일텐데...
기껏 봉투 벌리는 걸로 예민하신 것 치고는 밖에서 잘 사드시네요 ㅎㅎ6. ..
'21.8.8 3:27 PM (175.210.xxx.41)봉투를 맨손으로 벌리지 않나요?
장갑끼면 한번에 안될수도 있잖아요.
한번도 신경안쓰던 부분입니다.
제 기준으론 넘 예민하세요.7. ..
'21.8.8 3:32 PM (116.39.xxx.162)너무 예민하시네요.
8. ggggg
'21.8.8 4:21 PM (121.171.xxx.26) - 삭제된댓글네. 너무 오바에요.
맨손으로 봉투 만지는것도 신경쓰이시는 분이 사드시는 음식은 어찌드세요.
위생장갑 끼는것도 음식을 직접 만들때나 가능하지 포장지 뜯고, 묶고, 넣고 하는 행동을
본인이 집에서 장갑끼고 해보시면 알겠네요.
저도 한 깔끔하는 성격입니다만, 님같은 손님 다녀가면 집에서 해먹지 왜 나와서 난리냐
뒷말 할듯하네요.9. 저도
'21.8.8 4:30 PM (119.149.xxx.122)오픈된 빵 진열을 이해할수가 없어요
특히나 요즘 같은때..
정말 아무생각없이 사는사람 같아요10. ㅇㅇ
'21.8.8 4:43 PM (222.233.xxx.137)오바예요 오픈된 빵, ㅜㅜ 집게는 설거지도 잘 안한다는데 그런게 더 신경쓸 문제죠
11. ...
'21.8.8 5:12 PM (61.37.xxx.193)그렇군요.
저도 매번 요구하진않는데.자주사먹지도 않으니
그부분이 넘 거슬려요.
튀김이나 포장안된빵같은 음식들이 들어가는
종이보으두 안쪽에 맨 손이 들어가는게
별신경쓰이지 않는 요소라는게.전 아직도 이해가 안되네요.12. 저 그거
'21.8.8 5:38 PM (118.221.xxx.115)뭔지 알아요.
저희동네 분식집도 주인 아저씨가
튀김 담을때 그러시고,
그 돈으로 돈 주고받으세요(카드결제 안됨).
그거 보고 세번갈거 한번만 가요.ㅜㅜ
신경 안쓰고싶은데 쓰여서요13. 저도
'21.8.8 6:53 PM (182.210.xxx.178)그런 거 보면 거슬려요.
맨손으로 종이봉투안까지 손넣어 벌려서 포장안된 빵을 넣는거잖아요.
그리고 빵집에서 쟁반에 위생지 깔아 켜켜이 쌓아놓은것도 너무 싫구요.
쟁반바닥이랑 위생지랑 닿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