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사직 사수' 이재명, 왜 '연차 사용'은 숨기나

연차 조회수 : 718
작성일 : 2021-08-08 14:39:47
기사내용

한 달 전 민주당 예비 경선에 참여한 현직 지사들의 연차를 취재한 적이 있다.
경기도청 관계자는 "도정 이외 정치 활동은 휴가 등 업무 외 시간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답변할 뿐, 이 지사의 올해 사용 가능한 연차와 남은 연차를 확인해주지 않았다.
이 지사에게도 직접 물었지만 "개인 정치 일정은 휴가를 내고 있다. 비서실에 문의해달라"고만 했다.
비서실은 공보 담당자에게 공을 떠넘겼고, 공보 담당자는 확인할 수 없다고 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양승조 충남도지사의 연차를 파악할 때는
도청에서 한 번의 통화로 곧바로 알려줬기에 경기도 측의 소극적인 태도가 무척 아쉬웠다.

지난 4일 이 지사의 '연차'를 묻기 위해 경기도 측에 다시 문의했지만, 전화를 받지 않았다.
"경기도지사의 1시간은 1380만 시간의 가치가 있다"는 발언이 신뢰를 얻으려면 행보에 대한 투명한 정보 공개가 우선돼야 한다.
그도 아니면 '도지사'와 '대선 후보'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데 대한 곱지 않은 시선을 감내해야 할 것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링크로

https://news.v.daum.net/v/20210808000103936
IP : 211.202.xxx.4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연차
    '21.8.8 2:40 PM (211.202.xxx.47)

    https://news.v.daum.net/v/20210808000103936

  • 2. 소심줄
    '21.8.8 2:40 PM (106.101.xxx.125)

    투명한게 1도 없네

  • 3. 불투명
    '21.8.8 3:17 PM (111.118.xxx.241)

    이재명은 모든 게 불투명, 감추고 들키면 남탓 들키면 모른다.
    범죄자의 공통된 심리.
    1.범죄를 부정
    2.범죄를 남탓
    3. 범죄가 상대에게 피해 안주었다 그러므로 나 범죄 아니다. 때렸지만 상대가 다친데 없으므로 폭력 아니라는 사고방식.
    4. 뭐 공공의 중요한 거 하다 그렇게 되었다 그러므로 나 범죄 아니다. 핑계와 범죄 정당화.

    이재명이 딱 이 코스 지킴. 전형적 범죄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3728 초간단 요리 하나 투척이요 59 파프리카 2021/08/08 23,798
1233727 일상생활배상보험 여쮜요 3 일배 2021/08/08 1,583
1233726 결사곡 박교수 행방 아시는 분 7 most 2021/08/08 5,610
1233725 약사들도 행정고시 보나요? 5 ㅇㅇ 2021/08/08 2,487
1233724 딴지는 이렇게 거짓말을 유포하는군요; 이재명 형수욕설 사건의 전.. 20 ㅉㅉㅉ 2021/08/08 2,385
1233723 김무열 배우는 매력 있는데 잘 안 나오네요 12 ... 2021/08/08 4,324
1233722 어쩐지 임성한 작가 드라마인데 너무 순하고 상식적이라 이상했네요.. 15 어쩐지 2021/08/08 8,984
1233721 다정한 남편 + 엄한 아빠 : 지킬과 하이드 5 2021/08/08 2,213
1233720 24평에 4식구인데 고양이 키우기 무리겠죠? 30 ㅇㅇ 2021/08/08 4,787
1233719 배수진은 왜 9 2021/08/08 6,502
1233718 백신 맞을때 타이레놀 13 .. 2021/08/08 4,366
1233717 도쿄 올림픽이 저 꼬라지가 난 이유 추측-펌 2021/08/08 4,620
1233716 수제 악세서리들 판매하려고 해요... 48 2021/08/08 2,651
1233715 결사곡 마지막 장면 황당해서 3 허허 2021/08/08 16,682
1233714 신경정신과도 명의가 있을까요? 10 질문 2021/08/08 6,574
1233713 이번 휴가는 집콕 집캉스에요 1 휴가 2021/08/08 1,639
1233712 와 임성한은 정말... 18 .. 2021/08/08 10,506
1233711 일본이 폐막식을 저따위로 만든이유가 혹시 49 왜구수준 2021/08/08 5,371
1233710 결사곡에 나온 '가난' 이라는 시 6 서숙희 2021/08/08 6,264
1233709 스미싱 문자를 누르는 바람에 오늘 엄청나게 많은 욕 문자와 전화.. 1 숙이 2021/08/08 1,644
1233708 냉장고에서 열흘 된 피자 먹어도 문제 없나요? 4 ㅇㅇ 2021/08/08 1,548
1233707 슈돌 나은이네 부러워요 4 슈돌 2021/08/08 5,466
1233706 TV, LG 올레 vs 삼성 큐레드, 적당한 것 vs 고급형 어.. 21 올레드큐레드.. 2021/08/08 2,521
1233705 40대 혼자 시골 가서 살 수 있을까요? 47 2021/08/08 9,932
1233704 바흐 할배 지겨워요 1 스피릿이 2021/08/08 3,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