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 사람의 그릇을 알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ㅇㅇ 조회수 : 4,863
작성일 : 2021-08-08 14:25:05
잘난 인간을 자기 부하로 잘 둘 수있냐..
이것도 그사람 그릇을 알수있는 척도같아요..

대부분 남사람들이 질투 자격지심 열등감
넘기 힘든데요
적어도 포용력은 있는 사람일테니까요..

IP : 117.111.xxx.18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하직원인
    '21.8.8 2:27 PM (39.7.xxx.132)

    잘난 인간이 인간성이 어떠냐도 중요하겠죠.

  • 2.
    '21.8.8 2:29 PM (175.223.xxx.31) - 삭제된댓글

    맞아요. 잘난직원 경계하는 무능하고 교활한 사요ㅏ들 꽤 있죠. 슬픈건 그런인간들이 잘 나가기도 한다는

  • 3. 잘난직원
    '21.8.8 2:30 PM (175.223.xxx.31)

    경계하는 교활한 상사들 꽤 있죠. 슬픈건 그런인간들이 잘 나가기도 한다는

  • 4. ㅁㅁㅁㅁ
    '21.8.8 2:40 PM (125.178.xxx.53)

    스트레스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하느냐를 보는것도요

  • 5. ㅇㅇ
    '21.8.8 2:58 PM (211.246.xxx.132)

    자기 부하로 두고 견제하고 성장 못하게 막기도 하죠
    가스라이팅하면서

  • 6. 탱자왈
    '21.8.8 3:10 PM (211.202.xxx.145)

    나 자신이 바른 사람이면 타인의 부적절한 언행이 보이죠.
    남을 평가하려면 내 그릇 관리부터 ㅎㅎ

  • 7. ,,
    '21.8.8 4:27 PM (118.235.xxx.107)

    나보다 잘난 인간을 부하로 둘 수 있을 정도면 일단 그릇 자체가 큰 사람인 건 맞죠 대부분의 인간들은 그러기 쉽지 않고 보면 결국 그 잘난 부하는 떠나는 경우도 많이 봤어요

  • 8. ㅁㅁㅁ
    '21.8.8 4:44 PM (203.234.xxx.81)

    맞아요, 지금 저희 직속상관이 정말 사람을 잘 써요, 믿어주고 키워주고 밀어주고. 그래서 부하직원의 성과가 자연스레 본인의 성과로 이어지죠 빼앗아가는 게 아니구요. 제가 그 상사 아래에서 많이 컸어요. 반면 그 아래 선배 하나는 저한테 매번 징징거려요. 너는 지금 상관한테 하는 것처럼 나한테 잘 안해줄거지? 하지만 같은 마음으로 일을 해도 본인이 자신감이 없으니까 뭐라도 지적질, 그걸로 자기 존재감을 확인받으려 하는.. 견제도 쩔어요. 그냥 당신 그릇은 그만큼이구나 싶어요 밥상을 차려줘도 못 먹을 사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5660 집 갈아탈 때는 어떻게 하는 건가요? 12 .. 2021/08/15 3,990
1235659 경기도 인사, 이거 진짜예요? 19 헐~~ 2021/08/15 3,916
1235658 초보주부 요리책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10 Cc 2021/08/15 2,043
1235657 나이 50 ..화장품 5 화장품 2021/08/15 3,232
1235656 주식으로 팔자 고친 사람도 많을까요? 11 .. 2021/08/15 7,311
1235655 불소 들었지만 맵지 않은 치약 추천해주세요 1 치약 2021/08/15 803
1235654 휴일 뙤약볕 30도에 공원 나왔는데 좋네요^^ 3 ... 2021/08/15 1,391
1235653 요즘 뭐해드세요? 12 .. 2021/08/15 3,894
1235652 불륜하는 사람들은 5 그알보니 2021/08/15 5,754
1235651 식도염, 위염으로 힘든 분들 13 식도염 2021/08/15 5,751
1235650 발이랑 다리가 항상 아파요 2 ㅇㅇ 2021/08/15 1,626
1235649 언제부터 폭력시위가 촛불시위로 바뀐 건가요? 3 촛불정신 2021/08/15 731
1235648 온라인 자원봉사자를 왜 모집해요? 7 도무지 알수.. 2021/08/15 1,500
1235647 엉덩이 부위 통증 28 질문 2021/08/15 2,188
1235646 지금은 1차 화이자 가능한가요 6 .. 2021/08/15 1,974
1235645 취미,운동보다 돈버는게 더 좋은 이유는 22 2021/08/15 5,847
1235644 밥차려놓으면 바로 안먹는 사람 19 2021/08/15 5,933
1235643 편의점에 자주 가는데요. 9 근데 2021/08/15 2,579
1235642 Ebs에서 진주만 영화보는데 엄청 오글거리게 찍었네요 5 지금 2021/08/15 2,192
1235641 인생에서 젊음은 너무 짧네요 12 ... 2021/08/15 6,504
1235640 막산 승복이 떠도네요. 4 사월의눈동자.. 2021/08/15 2,209
1235639 일본인들은 언제 인간될까요 독일을 본받길 18 토왜들 2021/08/15 1,452
1235638 이재명 캠프) 현근택 "나도 맛집 자주 찾아다녀 황교익.. 13 친일이 저기.. 2021/08/15 1,814
1235637 그알 국토연구원 부원장이요 9 정확한 2021/08/15 10,057
1235636 화장품을 두드려바르면 좋다고하는데 4 ㅎㅈㅍ 2021/08/15 2,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