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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하지않는 수술이나 시술시 병원은 어디까지 책임이 있나요

궁금합니다 조회수 : 851
작성일 : 2021-08-08 14:17:04
요즘 임플란트, 발치등의 치과치료나
백내장 수술같은 치료를 받을때
꼭 보호자동반을.의무화하더라구요
수술후의 위험상황때문에 .그런다는데요
제생각에는 그렇다면 병원들이 회복실을 갖추고
일정시간 예후를 봐야하는게 맞는 것 같은데요
동반 보호자가 불가능한 사람도 있을텐데
꼭 같이와야한다고 하는건 잘못된 것 같아요.

잘아시는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IP : 125.187.xxx.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1.8.8 2:28 PM (114.203.xxx.133)

    대형병원의 경우
    입원실도 부족해서
    중증 수술 후에도 일부일 내에 바로바로 퇴원시키는데요
    시술 수준의 환자를 회복실까지 만들어 관리하려면
    병원 내 공간이 훨씬 더 많이 있어야겠고
    현실적으로 무리라고 봅니다.

  • 2. ..
    '21.8.8 2:32 PM (218.50.xxx.219)

    회복실 갖추고 환자 예후까지 살피는 비용처리를
    의보에서 해주질 않으니까요.

  • 3. dd
    '21.8.8 2:38 PM (116.41.xxx.202)

    그걸 굳이 병원에 회복실 갖추라고 하지 말고
    동반 보호자 불가인 사람들은 간병인 사서 같이 갔다 와야죠.

  • 4. 그래도
    '21.8.8 2:44 PM (39.7.xxx.129) - 삭제된댓글

    병원에서 시술을 한다면 환자와 보호자가 잠깐 머물 5~6인실 간이 침대용 회복실 1개 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 5. ㄴㄴㄴㄴ
    '21.8.8 2:52 PM (106.102.xxx.125) - 삭제된댓글

    대학병원에서 생명과 연결되지 않은 수술했어요.
    수술 후 회복실에서 앉아서 대기하다가 의사가 확인하고
    집에 왔는데 ... 이 수술할 때 보호자 동반하라고 했어요.
    회복실에서 보호자와 함께 대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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