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알에서 제주 범인 아버지 인터뷰 했나요?
인터뷰 한건가요?
1. ..
'21.8.8 12:17 AM (14.32.xxx.78)잠깐 나왔어요
2. Dd
'21.8.8 12:19 AM (119.69.xxx.254)인터뷰 뭐라고 했나요???
3. 네
'21.8.8 12:19 AM (175.119.xxx.29)했어요. 자기도 자식과 인연 끊고 산다고요.
돈사고 여러번 치고 거짓말하고 동거하던 여자 폭행해서
구속됐다는 이런 저런 이야기 했어요.4. 사과
'21.8.8 12:20 AM (39.118.xxx.16)그 어미라는 여자도 한심해요
저런 놈. 딱 감이 오지 않나…..
무슨 동거래요
님자고 여자고 이혼했으면 깔끔하게 지새끼 위하며 살먄 그만이지 뭐하러 또 엮여서…5. 엄마
'21.8.8 12:25 AM (211.221.xxx.167)엄마를 왜 욕해요?
딱 봐서 알면 님은 실수나 사람한테 당하는 일 하나도 없겠네요?
그 엄마가 애를 죽였나 꼭 무슨 일 있으면 엄마 탓 하는 사람들 이해 안되네요.
본인이 뭐라고 남을 이해하네못하네
저 사건은 경찰이 판 깔아준거라고 생각해요.나쁜 놈들6. 그엄마도참
'21.8.8 12:26 AM (124.49.xxx.61)애는 죽었는데 너무 씩씩한거 아닌지...ㅜㅜ
애도 듬직하고 귀엽게 생겻던데 하늘나라에서 편안하길....
아이만 불쌍한것 같아요..7. 흠
'21.8.8 12:31 AM (121.165.xxx.96)무슨 경찰이 판을 경찰은 2차적인 책임인거고 첫남편도 저런데 두번째 동거남이라도 제대로된 놈을 만나지 어디 저런 건달을만나서 ㅠ
8. ㅇㅇ
'21.8.8 12:47 AM (119.69.xxx.254)첫남편 이야기도 나왔나요?
9. ..
'21.8.8 12:51 AM (211.105.xxx.66)엄마 머리가 반대머리가 됐던데요..
사건당일 cctv에선 머리카락이 안그렇던데.. 살도 엄청 빠졌구요.
그알인터뷰할때도 중간중간 울던데..
사람이 아무리 슬퍼도 제정신차릴때가 있는거죠..
저 범인놈이 중학교 동창이었다는데..그래서 경계심을 푼거같아요. 어린시절 친구였잖아요. 피해자탓은 그만했으면 좋겠어요.ㅠㅜ10. ...
'21.8.8 3:54 AM (218.51.xxx.95)그 죽일놈하고 중학교 동창이고 처음엔 되게 잘했다잖아요?
왜 아이 엄마를 욕하는 거죠?
씩씩하다고 뭐라하는 분은 그럼 그 엄마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데요?
다 죽어가는 모습으로 병원에 입원이라도 하고있어야 하나요?
욕하고 싶으면 그 쳐죽일놈 두마리나 욕하세요.
안그래도 자식 잃은 피해자한테 막말하는 당신이야말로 개한심합니다.11. ..
'21.8.8 4:42 AM (92.238.xxx.227)엄마야말로 지금 가슴차고 후회하는 피해자예요. 엄마욕하지 맙시다.
12. 아엘
'21.8.8 7:53 AM (118.34.xxx.83)아무도 없을때 몸부림치며 울더라도 아이원수 갚을때까지라도 밥 잘먹고 씩씩해야되요ㅠ
13. 영통
'21.8.8 8:55 AM (59.18.xxx.239)사기꾼은 사람이 좋아보일 수도 있지만
저 정도 나쁜 남자는
감이 옵니다.
그 감이라는 것이 같이 잠자리 하고 나서
너는 나와 잔 여자라서 이제 내 여자야 라며
집착하기 시작한 후에 감이 올 수도 있지만.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