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알 제주중학생 살인해요
동거녀 아들 죽인 사건이요
애 엄마가 혼자 애 키우기 힘들어서
재혼하려다가 나쁜놈 만난건가했는데
동거녀 집 보니까
새로 지은 듯 깔끔하고 좋네요
남자 잘못 만나서 저게 무슨....ㅜㅜ
애 엄마 때리다가
아이가 못 때리게 막아서니
앙심품고 애한테 복수한거잖아요
1. 어휴
'21.8.7 11:55 P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애엄마가 백광석을 경찰에 신고하고 거주지를 경찰에 알려줬는데도
경찰은 백광석이 핸드폰을 안받는다는 이유로 소재파악이
안된다며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네요
제주가 씨족사회라 경찰이 엄청 썩었다더니 ㅉㅉ2. ㄷㄷ
'21.8.7 11:56 PM (58.230.xxx.20)전과10범이나 되는 놈을 그리 허술하게 관리해서
애가 너무 불쌍해요3. 제주도
'21.8.7 11:58 PM (124.49.xxx.61)가서 살기싫네요...ㅠㅠ어휴...경찰들도 이상하고
고유정도 그렇고
사람 잘못만나면 죽겟네요4. 와
'21.8.7 11:58 P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지금 다른 사건 가정폭력 신고전화 녹취록 듣는데 답답해서 속터져 혈압 올라요
그냥 바로 출동하면 되지 무슨 119구급차 필요하냐는 질문을 뭣하러하나요 ㅠㅠ5. …
'21.8.7 11:58 PM (211.36.xxx.52) - 삭제된댓글범인놈도 자기 친아들 하나 데리고 들어와서 같이 살았다네요.
지도 자식 키우는 놈이 중등아이 하느 해코지 하겠다고 cctv앞에서 몇날 며칠을 어슬렁 거리는거 보세요. 소름끼쳐요6. ..
'21.8.7 11:59 PM (62.216.xxx.60) - 삭제된댓글아.. 오늘 방송 진짜 스트레스 쌓이긴하네요.
안 본다는 분들 이해감...7. 와
'21.8.7 11:59 P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남편한테 맞아서 경찰 불렀는데 남편 보는 앞에서 “사건 접수 하실거에요?” 라고 묻더랍니다. 무서워죽겠는데 그앞에서 어떻게 말합니까 어휴
8. 경찰은
'21.8.8 12:01 AM (61.255.xxx.77)사건을 처리하는게 아니라
지들 일들어온거 일처리하는 수준인거 같아요.9. cctv로
'21.8.8 12:02 AM (211.173.xxx.239)아이를보니 맘이 정말 아프네요ㅠㅠ
남자가 사람이 무섭네요10. ----
'21.8.8 12:03 AM (121.133.xxx.99)아무래도 섬이라 범죄 해결이나 이런게 좀 폐쇄적이고 취약할수 있다고 하더니..정말 그런걸까요?
.11. 경찰
'21.8.8 12:03 AM (175.223.xxx.189)진짜 무능력하다.
12. 와
'21.8.8 12:04 A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미국과 달리 우리나라는 가정폭력을 피해자 불원죄로 해놓으니
피해자가 고소를 취하하면 없던 일로 되는 게 문제라고 하네요
반의사불벌죄가 문제군요13. ㅇㅇ
'21.8.8 12:06 AM (116.42.xxx.32)가정폭력피해자가 처벌 원치 않는다해도
요샌 그냥 올라갈걸요?
바뀌어서14. 미친
'21.8.8 12:07 A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백광석에게 접근금지명령을 내렸지만 “너 지금부터 경현이엄마한테 접근하면 안돼!” 라고 전달을 하려는데 경찰서에서 여러번 통화해도 안받더라며 방법이 없더라고 했대요 미친
경현이엄마가 경찰에 백광석 주소지를 경찰에 알려줬는데도 찾아가보지도 않은거죠15. 미친
'21.8.8 12:09 A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미국법 참 좋네요
가정폭력으로 신고돼서 경찰에 신고하면 무조건 가해자를 잡아서 데려와야한대요. 경찰이 빈손으로 돌아오면 안된대요.16. ㅠㅜ
'21.8.8 12:09 AM (58.237.xxx.75)CCTV 아이 모습보니 넘 슬퍼서 딴데 틀었어요ㅠㅠ
미친놈에 ㅡㅡ 경찰들 그 시계 빨리 파악해서 좀 전달해주지ㅜㅜㅜㅜㅡㅡ 그것만 있었어도 죽진 않았을텐데ㅠㅜ불쌍해서 어쩌나요 휴 미친범인놈들 사형 판정받길.17. 그놈
'21.8.8 12:10 AM (175.210.xxx.41)범인놈 아들은 성인이고 인테리어인가, 설비하는 가게인가 하는데 아들한테 맡겨놓고 스토커짓 했다고 하네요.
엄마랑은 중학교동창이래요.18. ..
'21.8.8 12:13 AM (58.236.xxx.154) - 삭제된댓글저런 잡쓰레기를 자꾸 선처해주고 풀어주고
에휴.. 무늬만 씨씨티비지 아무도 감시 안해주는 씨씨티비.
저 애기는 경찰이 자길 지켜주고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안심했을텐데.19. 경찰은
'21.8.8 12:17 AM (116.41.xxx.121)그냥 월급쟁이 그 이하도 이상도 아닌듯해요ㅠㅠ
20. 거의항상
'21.8.8 12:17 AM (112.161.xxx.15)경찰의 무능력에 화가 나네요!
지방,시골로 갈수록 정말 경찰들 무능해요.
다른 일이지만 저도 경찰에 신고했을때 일하기 싫어서이기도 하고 또 다 아는 사이라 대충 대충 얼렁뚱땅 처리하는걸 경험하고 나서 전 우리나라 경찰 안믿어요.21. 한심
'21.8.8 12:46 AM (58.234.xxx.21)경찰은그냥 밥벌이 하는 공무원이네요
어떻게 그렇게 전문성 1도 없을수가....22. ㄷㄷ
'21.8.8 12:58 AM (58.230.xxx.20)그냥 하는일이 전화받고 순찰하는게 다임
23. ......
'21.8.8 1:16 AM (220.120.xxx.189)경찰의 무능. 감사라도 좀 제대로 하면 좋겠어요.
다 우리 세금으로 일하는 거잖아요.
맨날 인력부족, 세금부족 핑계만 대지 말구요.
가정폭력 해결 과정, 해결 건수 그런 거라도 제대로 체크했으면 좀 달라질까요?
법도 바꿔야 할 것 같구요24. 아이가
'21.8.8 1:34 AM (175.113.xxx.17)외출 후에 돌아와 현관문 열면서 cctv를 무심코 올려다보는 장면에서 눈물이ㅠㅠ
아이 얼굴이 너무 애기라ㅠㅠㅠㅠㅠㅠ
어떻게 사람이 그럴 수가 있을까요
한 집에서 3년을 같이 밥도 먹고 부대끼면서 아버지와 아들로 살았다면서 사람을 사서 몰래 침입해 들어와 반항 할 수 조차 없는 지경으로 폭행 후 청테이프로 결박, 하리띠로 목을 졸라 죽이고 입과 코를 또 테이프로 봉인했는데 죽은 아이 온몸이 멍 투성이였다고 합니다
이걸 사람이라고 할 수 있는거예요?25. ...
'21.8.8 2:01 AM (39.124.xxx.77)이번건은 진짜 경찰도 공범입니다.
그렇게 집을 알려줘도 허술하게.. 신고를 몇번을 하고 죽인다고 했다는대도.. 그 전자워치인가도 있는데 안줬다고..
애가 너무 안됐고 당하면서 얼마나 힘들었을지 ..
부모님 이혼한것도 힘들었을텐데 그런놈 갑자기 기어들어와서
애비입네 가정폭행이나 휘두르더니.. 결국.. 너무 불쌍해요. 정말..
그런 독한 짐승만도 못한놈들은 제발 사회에 내놓지말았으면 좋겠어요. 사형시키든지 못하면 세금니가도 좋으니 감옥밥 뒤질때까지 쳐먹으면서 살았으면 좋겠어요.26. 헉~~
'21.8.8 4:24 AM (61.47.xxx.114) - 삭제된댓글경찰하는말이
신상공개할만큼 잔인하지않다???
위원회조차열지도않았다는게
어이없네요27. 어휴
'21.8.8 8:24 AM (61.105.xxx.206) - 삭제된댓글CC TV 달아주고 모니터링도 않하고
재고가 없다고 위험 신고하는 알람도 안주고
최초 신고때 그놈 찾아가서 경찰 조사라도 몇번 했으면
그놈이 쫄아서 범행 못 저질렀을 것 같은데
경찰이 범인이에요.
그래도 경찰은 징계받는 놈 하나도 없겠지요?28. 어휴
'21.8.8 8:24 AM (61.105.xxx.206)CC TV 달아주고 모니터링도 안하고
재고가 없다고 위험 신고하는 알람도 안주고
최초 신고때 그놈 찾아가서 경찰 조사라도 몇번 했으면
그놈이 쫄아서 범행 못 저질렀을 것 같은데
경찰이 범인이에요.
그래도 경찰은 징계받는 놈 하나도 없겠지요?29. 어휴
'21.8.8 8:25 AM (61.105.xxx.206)다른 일이지만 저도 경찰에 신고했을때 일하기 싫어서이기도 하고 또 다 아는 사이라 대충 대충 얼렁뚱땅 처리하는걸 경험하고 나서 전 우리나라 경찰 안믿어요. xxx22222
검경 수사권 조정
지들이 부실수사한 자료 검찰에 넘겨서 재조사 받는거 싫어서 목숨걸고 한게 아닌가 싶을 정도지요.30. 4778
'21.8.8 1:52 PM (116.33.xxx.68)검경수사권조정되면 피해는 누가볼까요?
서민들에게 위험한 일이에요
그나저나 엄마란 사람들 제발 애데리고 재혼하지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