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간병하러 병원에 앞으로 주로 있어야 될 거 같아서 최대한 빨리 맞으시면 좋을거 같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ㅠ
혹시 아버지 예약한 건에 대해 아빠가 못맞을테니, 엄마가 대신 맞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이번에 제 날짜에 못맞으면 연말 다른 사람들 다 맞을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건지도 궁금합니다...
맞으심 되지 않나요??
시간대나 병원 동선이 어떤지 몰라도 아예 입원하면 밖으로 못나오시니까 맞고 간병하러 가시는게 낮죠
시간대 조절해보세요
1차 맞은병원에 전화해서
날짜변경하세요
저도 사정생겨서 날짜 변경했어요
예약 병원에 연락해서 날짜 앞당겨 보세요.
사정 얘기하시고요.
취소 먼저 하시면 안 됩니다.
아버님 간호하느라 병원 드나들 텐데.꼭 맞게 해드리세요
병원이 제일 위험한 곳이라
저는 2치 접종 예약일이 암수술 2주 후였어요. 병원에 전화했더니 1주일 연장해줬어요. 주치의샘도 맞는게 나을거라 하시고, 1주일 이상 연장은 힘들거라 해서 그냥 맞았는데, 근육통 살짝 있고 괜찮았어요.
상황이 그러니 얘기하시면 조정해 줄거예요. 취소하면 언제 맞을지 모르잖아요.
수술 며칠 전에 입원을 해서 엄마가 같이 들어가야 되는 상황이라 당일에 나와서 맞기가 애매해요 ㅠ
엄마가 1차 맞는날 열이 37도가 넘어서 한 번 변경을 해서 맞은 상태예요.
다시 병원에 잘 알아보겠습니다.
근데 원래 날짜보다 먼저 맞는게 백신 안전성 차원에서 문제가 되진 않을까요?
AZ은 1차 접종 후 2차 접종은 8~12주 후까지는 괜찮은가봐요.
백신은
접종날짜보다 먼저는 안 돼요
늦으면 늦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