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 잘 입으려면 가방 신발이 중요한가요?

.. 조회수 : 3,657
작성일 : 2021-08-07 21:52:19
평소엔 괜찮은데 가끔씩 무슨 날에…
간절하긴 한데 또 그날때문에 명품백 몇백 쓰는거
너무 아까워요. 그래도 마련(?)해놔야되겠죠?
신발도 십만원 넘는건 안신어봤는데
명품브랜드신발 사볼까 싶고 그런데
아 결론은 사고는 싶은데 막상 결제하려면
돈이 아깝다 이거네요 ㅠㅋ
IP : 117.111.xxx.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명품
    '21.8.7 9:57 PM (121.165.xxx.46)

    명품백은 나만 없다. ㅎ

  • 2. ..
    '21.8.7 9:59 PM (117.111.xxx.2)

    신발은 특히나 닳으니까 더 사기힘든데
    좋은건 가끔 신으니 괜찮나요?

  • 3. ㅡㅡ
    '21.8.7 10:07 PM (175.124.xxx.198) - 삭제된댓글

    좋은걸 자주신으셔야죠. 특히 신발인데..
    패션을 정말 모르시는듯...ㅜㅜ

    옷이란 걸 진짜 잘입는 여자치고 명품백으로
    전체룩에 쿵쾅쿵쾅 도장꾹! 찍어 누르는 여자없어요.
    옷 진짜 잘입는건 그런거 초월하는겁니다.. 지겹지도 않나요 명품으로 포인트주기..

  • 4. ㅇㅇ
    '21.8.7 10:08 PM (223.38.xxx.22)

    당연하죠
    어려우면 주변에 멋쟁이 따라서 비슷하게 해 보세요

  • 5. ㅇㅇ
    '21.8.7 10:08 PM (223.56.xxx.147)

    그냥 옷 좋은거 사입게 되면 저절로 가방 신발 목걸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해요
    그들은 그냥 가방이라 말하고 일반인들은 명품가방이라하죠

  • 6. ..
    '21.8.7 10:10 PM (175.124.xxx.198) - 삭제된댓글

    좋은걸 자주신으셔야죠. 특히 신발인데..
    패션을 정말 모르시는듯...ㅜㅜ
    신발은 시선이 아랫부분이지만 몸의 일부랑 맞닿아있어 옷이나 다름없고 가방보다 비교도안되게 중요한 요소예요. 룩의 분위기를 이끌고 마무리하니까.

    옷이란 걸 진짜 잘입는 여자치고 명품백으로
    전체룩에 쿵쾅쿵쾅 도장꾹! 찍어 누르는 여자없어요.
    옷 진짜 잘입는건 그런거 초월하는겁니다.. 지겹지도 않나요 명품으로 포인트주기..

  • 7. ..
    '21.8.7 10:12 PM (117.111.xxx.2)

    발 푹신하고 편한 플랫 슈즈 있나요?
    로저비비에나 샤네루같은건 발 편한가요 고수님들?

  • 8. ..0
    '21.8.7 10:14 PM (121.168.xxx.239)

    명품신발이 발 편하려고 신겠어요? ㅎㅎ
    예뻐서 신는거죠
    발편한 브랜드들 아시잖아요 디자인 ㅎㅎ

  • 9. 명품백 챙겨
    '21.8.7 10:20 PM (119.71.xxx.160)

    들고 힘주는 거 촌스럽던데

    명품 말고 그냥 맘에 드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사세요. 적당한 가격으로요

    개성적인 디자인의 가방을 든 사람이 더 돋보이던데요

  • 10. 요즘은
    '21.8.7 10:34 PM (39.123.xxx.33) - 삭제된댓글

    특히 여름은 명품 가방 별로 안중요 하더군요.
    색감이나 유행 소재로 비싸지 않은 것들 많이 들어요.
    신발은 아무리 비싼것도 후져지면 안예뻐요.
    새신발이 예쁩니다
    신발 가게 가서 신고 온 신발 벗어 놓으면 얼마나 후져 보이던지.
    가능한 오래 된 것은 버립니다

  • 11. 그게요
    '21.8.7 10:48 PM (222.109.xxx.155)

    명품이 중요한게 아니라
    입은 옷과 어울리는 가방과 신발이죠

  • 12. ㆍㆍ
    '21.8.8 6:17 PM (223.39.xxx.188) - 삭제된댓글

    잘 매치시켜서 이쁘게 입는게 중요하지 꼭 명품이라야 되는건 아니에요. 옷이며 가방.신발 명품으로 치장해도 인격미달이거나 겉모습만 번쩍거리고 머리텅. 저질인격 스타일이면 되려 겉치레로 명품에 의지하는 싼티가 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3637 식당에 왔는데 와이파이 비번을 안알려줘요 17 와이파이 2021/08/08 5,922
1233636 그냥 여자는 아이낳고 뭘해도 욕먹어요 31 2021/08/08 4,725
1233635 내일 백신예약인데 5 ㄷㄷ 2021/08/08 1,779
1233634 대상포진도 감기 정도로 흔히 걸릴 수 있는 병인가요? 8 2021/08/08 2,270
1233633 주지훈 나쁜놈이네요. 김은희 작가는 왜 자꾸 캐스팅할까요? 80 .. 2021/08/08 43,667
1233632 초등 5학년 여자조카 이쁜 원피스 사주고싶어요 18 원피스 2021/08/08 2,749
1233631 이낙연의 아내, 김숙희입니다 | 전주 노인복지관, 남광주시장 봉.. 13 ㅇㅇㅇ 2021/08/08 1,390
1233630 남편 심장 시술 4 영양 2021/08/08 2,510
1233629 돼지갈비했는데 장조림 같아요 뭘 추가할까요 ㅠ 7 오로라리 2021/08/08 1,274
1233628 잇몸관리용 칫솔살균기 추천 후기 2021/08/08 695
1233627 경기도청 대변인은 이재명 선거운동은 사퇴후에 하라! 6 다들안하무인.. 2021/08/08 860
1233626 펌 아파트 세대우편함 테러 당했습니다 1 ** 2021/08/08 2,708
1233625 손주 봐줄 걱정 하지 마세요. 20 ㆍㆍ 2021/08/08 7,241
1233624 이번 올림픽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 있으세요? 20 화이팅코리아.. 2021/08/08 2,725
1233623 친정엄마도 엄마나름... 14 지나다 2021/08/08 5,118
1233622 과일중에 먹으면 포만감 갑인거는 11 ㅇㅇㅇ 2021/08/08 4,514
1233621 2007 선거때 어느 한 후보의 도덕성이 심각하게 제기됐다 5 ... 2021/08/08 729
1233620 NH펀드 일부만 팔기 어떻게 해야하나요? 필승코리아 2021/08/08 434
1233619 소프라노 조수미 모친상 22 music 2021/08/08 7,974
1233618 이낙연후보, 오늘은 ‘섬의 날’입니다 5 ㅇㅇㅇ 2021/08/08 617
1233617 딸에게 유전된다는 루푸스? 6 유전자 2021/08/08 4,293
1233616 결사곡 ppl 7 .... 2021/08/08 2,749
1233615 친정 다녀오면 마음이 우울해져요. 7 .... 2021/08/08 5,116
1233614 현근택 "혜경궁은 어찌됐든 이재명과 가까운사이".. 8 비굴하다. 2021/08/08 1,899
1233613 중학생--숨 들이마실때 심장이 찌릿찌릿 하대요. 4 내과 2021/08/08 2,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