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갔는데 초등 여자애둘 아빠랑 장보러 왔더라고요
제가 아이스크림 고르는데 여자애 하나가 옆으로 왔어요 그곳이 아주 좁은곳이라 사람이 많으면 좀 그런곳이였는데
언니인 애가 오더니 동생 끌고 가며 사람이 옆에 있음 비켜줘야지
거기 들어갔다고 막 잔소리 하는겁니다. 거기까진 o.k
장보고 나올때까지 계속 동생 따라 다니며 같은 소리 또하고 같은 소리 또하고
귀따가와 죽는줄 알았어요. 딸을 안키워 그런가
저희애가 가끔 같은반 여자애들 집에 데려오면
그애들중에도 잔소리 심하게 하는 애들 있더라고요
책상에 책을 왜 그렇게 정리하냐 연필은 왜 거기 있냐
남자애들은 오면 뭐가 있든 신경도 안쓰고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전혀 없어요. 아들만 키워 그런가 적응 안되고 당황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애들 잔소리 많은 애는 장난아니네요
.. 조회수 : 3,494
작성일 : 2021-08-07 17:40:59
IP : 175.223.xxx.24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21.8.7 5:43 PM (220.117.xxx.26)그냥 무던한 애 키워서 그러죠
말많은게 성별 안가리고 해요
남자애들도 떽떽 툴툴 잔소리들 많아요2. ....
'21.8.7 5:44 PM (211.212.xxx.10) - 삭제된댓글아니에요. 윗분말대로 말많은 애들은 성별 불문 말 많아요..
3. 말많은거
'21.8.7 5:45 PM (118.235.xxx.180)말고요. 잔소리요
4. 주양육자
'21.8.7 5:48 PM (121.179.xxx.159)주양육자가 잔소리^^;가 많으면..
5. 엄마가
'21.8.7 5:52 PM (220.122.xxx.137)신경질 부리고 사사건건 잔소리 하면
따라 하죠.6. 지적받으며
'21.8.7 5:59 PM (110.12.xxx.4)산사람 지적하는 사람 되요.
7. ᆢ
'21.8.7 6:00 PM (219.240.xxx.130)귀에서 피났겠네요
8. ...
'21.8.7 6:06 PM (112.214.xxx.223)엄마한테 보고 배운거죠. ㅋ
9. >.
'21.8.7 6:09 PM (116.42.xxx.32)뜨끔
10. 보고배워서
'21.8.7 7:21 PM (221.154.xxx.180)엄마가 그래서 그래요.
시어머니가 잔소리 많은데 제 남편 우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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