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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장고는 차 있는데 먹을게 없는 이유를 열댓자로 서술하시오.

... 조회수 : 6,500
작성일 : 2021-08-07 16:52:24
뭘 또 해 먹어야 하는지 외식을 못하니 주말이 아주 기냥 기냥 ㅠㅠ
IP : 122.38.xxx.110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8.7 4:54 PM (222.100.xxx.212)

    저도 배달 음식 좀 줄일려고 이것저것 사놨는데 안땡겨요.. 다른게 먹고싶어요 ㅎㅎ

  • 2. ....
    '21.8.7 4:54 PM (112.214.xxx.223)

    그 이유는 불 쓰기 싫어서

  • 3. ..
    '21.8.7 4:55 PM (218.50.xxx.219)

    무슨 산해진미를 해먹을라캤는지 소스만 그득그득

  • 4. ...
    '21.8.7 4:55 PM (211.226.xxx.245)

    마트가면 똑같은 음식만 팔고 나는 가격보고 똑같은거만 사고
    그런 맨날 같은 요리에 질리는거죠

  • 5. 그건
    '21.8.7 4:56 PM (118.235.xxx.81) - 삭제된댓글

    아마도 식구들 입맛이 문제라서

  • 6. 음식하기 싫어
    '21.8.7 4:56 PM (121.171.xxx.55) - 삭제된댓글

    요리안한 날것이니까

  • 7.
    '21.8.7 4:57 PM (220.117.xxx.26)

    식단 짜기 귀찮고 생각 안나서요
    식욕돌면 의욕 생기는데
    더워서 멍때리는 생활..
    앗 열자 넘어서 탈락이네욬ㅋㅋ

  • 8. 나는나
    '21.8.7 4:58 PM (39.118.xxx.220)

    더운 불 앞에서 땀 뻘뻘 지친다 지쳐

  • 9. 귀여워
    '21.8.7 4:58 PM (221.150.xxx.126)

    귀여워요~~

  • 10. 호기심천국
    '21.8.7 4:59 PM (14.32.xxx.215)

    소스와 도구만 넘친다 ㅠ

  • 11. ...
    '21.8.7 4:59 PM (122.38.xxx.110)

    방금 생각났는데요.
    멸치육수 시원하게 얼리고 소면 삶아서 양념장 넣고 먹는거 냉잔치국수? 엄마가 해줬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거 해먹어봐야겠어요.
    누가 해주면 더 좋겠지만

  • 12. 저는 차 종류만
    '21.8.7 4:59 PM (1.237.xxx.100)

    가득 가ㅡ득.

    찬것 뜨건것 안 땡기는데도 맠무가내 구매각.

  • 13. ....
    '21.8.7 5:00 PM (125.142.xxx.216) - 삭제된댓글

    오늘 먹고 싶은건 그것이 아니기에

  • 14.
    '21.8.7 5:01 PM (121.154.xxx.40)

    귀찮아서 .

  • 15. ㅇㅇ
    '21.8.7 5:01 PM (119.194.xxx.243)

    냉장고 있는 음식들 어떤 맛인지 너무 잘 알아서 질리는 느낌이 있죠.

  • 16. 된장국에
    '21.8.7 5:02 PM (1.232.xxx.194)

    열무 비빕밥 먹을려구요 ㅎㅎㅎ

  • 17. 꺼내서
    '21.8.7 5:03 PM (1.241.xxx.7)

    씻고 다듬고, 요리 전 부터 지치고, 실컷 요리하다 냄새에 질립니다ㆍ
    요리해서 식탁에 차려내고 나면 전 그때 입맛없고 소파에서 쉬고 싶어요ㆍ

  • 18. ..
    '21.8.7 5:09 PM (118.35.xxx.151)

    이번주 휴가라 여행대신 매일 시켜먹었네요 아무리 실컷 사먹어도 여행가는 돈보다 싸니까요

  • 19. ㅇㅇ
    '21.8.7 5:11 PM (175.207.xxx.116)

    오늘 먹고 싶은건 그것이 아니기에..222

  • 20. ㅋㅋㅋ
    '21.8.7 5:16 PM (39.124.xxx.113)

    내가 지지고 볶기 싫어서

  • 21. ㅇㅇ
    '21.8.7 5:20 PM (116.42.xxx.32)

    저도 이번주만 내내 시켜먹고 있어요

  • 22. 아이고
    '21.8.7 5:25 PM (1.237.xxx.97)

    냉잔치국수요?

    아니 물 끓여서 육수 만들어야 하고 소면도 삶아야 하고 이 여름에 불 앞에서 해야 하는데 이걸 먹고 싶으시다니요. 이런건..여름에 내손으로 해 먹는 건 아닌겁니다. ^^

  • 23. 00
    '21.8.7 5:27 PM (39.120.xxx.25) - 삭제된댓글

    주말 아침은 무조건 또띠야나 핫도그빵
    주재료, 상추 소불고기에 아삭이고추 잘게썰어넣고 마늘소스.
    방울토마토. 단호박구이. 오이무침.
    각자 또띠아 한개씩에 나머진 뷔페처럼 각자 접시에 담리아 식탁으로

  • 24. ㅎㅎㅎ
    '21.8.7 5:32 PM (118.235.xxx.72)

    배가 불러서 그런것이외다

  • 25.
    '21.8.7 5:39 PM (219.240.xxx.130)

    내손으로 해야해서 남이한 음식 쵝오

  • 26. 초승달님
    '21.8.7 5:56 PM (121.141.xxx.41)

    (세끼 다 다르게 먹고 싶다.)

    전 복숭아.옥수수먹어서 이게 저녁이구요.
    식구들은 치킨먹는대요.

  • 27. ..
    '21.8.7 6:05 PM (27.165.xxx.12)

    냉장고 들어가면 먹기 싫어져요. ㅋ

  • 28. 냉장고는
    '21.8.7 6:13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비어있는것 같은데 먹을건 많네요.

    카레 얼려놓은가 갈치 얼려놓은거
    불고기 재워놓은것 오이소박이 조금남은것 시어빠진 얼갈이김치.

    수박먹다 남은거 반통 . 사과 방울토마토 자두 3알
    더워서 국이나 찌게는 멀리 한지 오래됐고
    빨리 먹어치워야 또 다른거 사다놓을텐데..

  • 29. ㅎㅎ
    '21.8.7 6:58 PM (61.73.xxx.36) - 삭제된댓글

    소문난 잔치에 먹을거 없다

    선무당이 마당 기운 탓 한다.

  • 30. ㅎㅎㅎ
    '21.8.7 7:47 PM (180.68.xxx.158)

    재료는 재료일뿐
    ....

  • 31. 긁적긁적
    '21.8.7 7:53 PM (211.36.xxx.36) - 삭제된댓글

    자고로 식자재란 쇼핑하는 재미로 사들인 결과물일 뿐

  • 32. ㅠㅠ
    '21.8.7 9:17 PM (180.83.xxx.93)

    나의 게으름 너무 게으름

  • 33. ㅠㅠ
    '21.8.7 9:18 PM (180.83.xxx.93)

    게을러서 정말 미안해요

  • 34. Golden tree
    '21.8.7 10:46 PM (175.192.xxx.207)

    재료손질 싫다
    치우기 싫다
    내 손으로 하기 싫다
    재료가득하나 오늘도 혼자 찬밥에 콩나물로만 밥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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