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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금쪽이 보신분

오선생팬 조회수 : 7,792
작성일 : 2021-08-07 07:43:32
어제꺼 전 너무 충격이었는데요
초3여아가 과민한 성격에 사회성이 떨어진다는데
소리소리지르고 물건던지고 침뱉고 엄마 머리채까지 잡고 ㅜㅜ

다음시간까지 솔루션이 이어지는것같던데
부모는 진짜 큰소리한번 안내더라구요
그 부모도 정말 대단하구요
내 아이가 저러면 난 어땠을까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IP : 125.142.xxx.113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로그인
    '21.8.7 7:45 AM (223.62.xxx.164)

    이야기 듣고..지금 봤어요…너무 안타깝더라구요..
    같은 10세 아이키우는데…
    무탈하게 잘 해결되길 바래요….ㅠㅠ

  • 2. .......
    '21.8.7 7:47 AM (125.180.xxx.131)

    정말 충격이였어요~~
    문앞에서도 살려달라고 소리치고 어휴
    부모가 대단한것같아요
    그런데 엄마가 예방차원에서 했던말들이 금쪽이한테는 현실로 받아들여 더 그런것같아요

  • 3. .....
    '21.8.7 7:52 AM (58.234.xxx.223)

    활동언어, 말이 중요하죠.자유로이 자신을 표현해야한단는
    적제 적소에 적합한 말을 표현한다는게 쉬운일이 아니라는게
    어른인 저도요 부족하고 답답한게 많고 모르는게 많다는...ㅠ

    안타까와요.

  • 4. ....
    '21.8.7 7:57 AM (122.32.xxx.94)

    짧은 클립영상으로 올라온거 몇개만 봤는데요.
    갓난아기 동생도 있어서 치료가 시급해보여요.
    근데 기사를 보니 열살 쌍둥이 남매랑 한살 막내까지 삼남매라고 하던데 다른 쌍둥이 한명도 나왔나요?

  • 5.
    '21.8.7 8:01 AM (39.113.xxx.10)

    이란성 쌍둥이 남동생 있어요.
    초반에 잠시 나왔어요.

  • 6. 오선생팬
    '21.8.7 8:08 AM (125.142.xxx.113)

    쌍둥이 남자동생 초반에 나왔는데 그아이도 쌍둥이 누나가 저러니 어떨가싶어요

    3개월된 막내아가도 있는데 그 아이도 걱정되요
    엄마가 아이를 안고있으면 그 아이가 떨어질까봐 불안증이 극대화되서 그렇다는데 냄새난다고 옆에도 못오게하고 ㅜㅜ

    그 부모가 금쪽이에 나와서 그집은 해결책을찾겠지만 비슷한 성향인데 부모의 방치와 무리한 훈육환경에 있는 애들이 분명 있을꺼라는 생각이 들어요

  • 7. ...
    '21.8.7 8:16 AM (211.48.xxx.252)

    정신질환과 정서장애인것을 인정하고 치료를 해야지요.
    훈육의 차원이 아니에요.

  • 8. 어제
    '21.8.7 8:24 AM (39.113.xxx.10)

    초반에 보면서 저러다 그 윗단계로 폭력, 자해할텐데...
    했는데 지금 그 단계까지 왔더라구요.
    그 아빠 우는데 맘 아프더라구요.
    솔루션 잘 받고 치료해서 좋은결과 있기를...

  • 9. 아무리
    '21.8.7 8:52 AM (118.235.xxx.73) - 삭제된댓글

    분노조절장애도 있고
    타인조망능력이 0에 가깝던데
    그게 학업적으로 우수함으로 가기는 어렵죠.
    저는 훈육도 필요하다고 봐요. 엄마 아빠한테 멍청하단 말을 자주 쓰고 머리채 잡고 침 뱉는거 혼나본 애들이 할 수 있는 행동은 아니죠.
    드센 애들 보면 부모가 생각보다 마음 약하고 온순한 사람이더라고요. 우리 아파트 동입구에서 중2 여자애가 엄마를 발로 차면서 "내가 컴싸 준비해서 빨리 내려오라고 했어, 안했어? 그 따위로 행동할거야?"이러니까 엄마가 싹싹 빌며 "미안해 미안해" 하던데요. 일반부모면 컴싸고 나발이고 화내고 무시하고 갑니다.
    일반부모면 보드게임할 때 저런 식으로 하면 달래고 다시 하는 거 아니고 그런 식이면 나는 너랑 못한다고 말하고 같이 놀아주지도 않아요. 원하는 대로 되니까 저러는 거라고 봅니다. 반성도 필요없고요.

  • 10. 아무리
    '21.8.7 8:54 AM (118.235.xxx.73) - 삭제된댓글

    분노조절장애도 있고
    타인조망능력이 0에 가깝던데
    그게 학업적으로 우수함으로 가기는 어렵죠.
    저는 훈육도 필요하다고 봐요. 엄마 아빠한테 멍청하단 말을 자주 쓰고 머리채 잡고 침 뱉는거 혼나본 애들이 할 수 있는 행동은 아니죠.
    드센 애들 보면 부모가 생각보다 마음 약하고 온순한 사람이더라고요. 우리 아파트 동입구에서 중2 여자애가 엄마를 발로 차면서 "내가 컴싸 준비해서 빨리 내려오라고 했어, 안했어? 그 따위로 행동할거야?"이러니까 엄마가 싹싹 빌며 "미안해 미안해" 하던데요. 일반부모면 컴싸고 나발이고 화내고 무시하고 갑니다.
    일반부모면 보드게임할 때 저런 식으로 하면 달래고 다시 하는 거 아니고 그런 식이면 나는 너랑 못한다고 말하고 같이 놀아주지도 않아요. 원하는 대로 되니까 저러는 거라고 봅니다. 반성도 필요없고요.
    그리고 부모들이 애들이 깡패처럼 행동하는데 신경정신과는 왜 안 데려 가는 건지 저는 그것부터가 너무 이해가 안돼요. 저러는 거 이미 유아기부터 봤을텐데 먹는 약도 없고 어떻게 저렇게 방치하죠?

  • 11. 아무리
    '21.8.7 8:57 AM (118.235.xxx.73) - 삭제된댓글

    분노조절장애도 있고
    타인조망능력이 0에 가깝던데
    그게 학업적으로 우수함으로 가기는 어렵죠.
    저는 훈육도 필요하다고 봐요. 엄마 아빠한테 멍청하단 말을 자주 쓰고 머리채 잡고 침 뱉는거 혼나본 애들이 할 수 있는 행동은 아니죠.
    드센 애들 보면 부모가 생각보다 마음 약하고 온순한 사람이더라고요. 우리 아파트 동입구에서 중2 여자애가 엄마를 발로 차면서 "내가 컴싸 준비해서 빨리 내려오라고 했어, 안했어? 그 따위로 행동할거야?"이러니까 엄마가 싹싹 빌며 "미안해 미안해" 하던데요. 일반부모면 컴싸고 나발이고 화내고 무시하고 갑니다.
    일반부모면 보드게임할 때 저런 식으로 하면 달래고 다시 하는 거 아니고 그런 식이면 나는 너랑 못한다고 말하고 같이 놀아주지도 않아요. 원하는 대로 되니까 저러는 거라고 봅니다. 반성도 필요없고요.
    그리고 부모들이 애들이 깡패처럼 행동하는데 신경정신과는 왜 안 데려 가는 건지 저는 그것부터가 너무 이해가 안돼요. 저렇게 발광하는 거 이미 유아기부터 봤을텐데 먹는 약도 없고 어떻게 저렇게 방치하죠? 이미 학교에서도 주변아이들에게 끼치는 피해가 어마어마할 것 같은데요. 선생님들도 너무 힘들고요. 부모들이 답답하더라고요.

  • 12. 약물치료
    '21.8.7 9:03 AM (211.106.xxx.111)

    훈육으로 될게 아니던데요. 보통 아이구 저런~ 이런맘으로보는데 어제는 처음으로 도저히 못 보겠다싶어서 스킵하면서 봤어요. 무섭더라구요. 그런데 금쪽이 나오는 아이들 보면 오만가지가 예민하고 불안하다고 나오는데 그 예민함과 불안을 언제까지 이해하고 맞춰줘야하는지..주변인들이 힘들어서 먼저 나가떨어질것같아요.

    그리고 그집 위아래층 사는 사람들 정말 괴로울듯

  • 13. 아무리
    '21.8.7 9:04 AM (118.235.xxx.73) - 삭제된댓글

    분노조절장애도 있고 타인조망능력이 0에 가깝던데
    그게 학업적으로 우수함으로 가기는 어렵죠.
    저는 훈육도 필요하다고 봐요. 엄마 아빠한테 멍청하단 말을 자주 쓰고 머리채 잡고 침 뱉는거 혼나본 애들이 할 수 있는 행동은 아니죠. 치료는 아니라도 조심은 하죠.
    드센 애들 보면 부모가 생각보다 마음 약하고 온순한 사람이더라고요. 우리 아파트 동입구에서 중2 여자애가 엄마를 발로 차면서 "내가 컴싸 준비해서 빨리 내려오라고 했어, 안했어? 그 따위로 행동할거야?"이러니까 엄마가 싹싹 빌며 "미안해 미안해" 하던데요. 일반부모면 컴싸고 나발이고 화내고 무시하고 갑니다. 그애 그런 행동하는거 학부모가 보면 솔직히 가까이 가지도 마라고 했을 거예요.
    일반부모면 보드게임할 때 저런 식으로 하면 달래고 다시 하는 거 아니고 그런 식이면 나는 너랑 못한다고 말하고 같이 놀아주지도 않아요. 원하는 대로 되니까 저러는 거라고 봅니다. 반성도 필요없고요.
    그리고 부모들이 애들이 깡패처럼 행동하는데 신경정신과는 왜 안 데려 가는 건지 저는 그것부터가 너무 이해가 안돼요. 저렇게 발광하는 거 이미 유아기부터 봤을텐데 먹는 약도 없고 어떻게 저렇게 방치하죠? 이미 학교에서도 주변아이들에게 끼치는 피해가 어마어마할 것 같은데요. 선생님들도 너무 힘들고요. 단체생활이 전혀 안되는 아이를 그대로 둔거잖아요. 부모들이 답답하더라고요.

  • 14. 아무리
    '21.8.7 9:05 AM (118.235.xxx.73)

    분노조절장애도 있고 타인조망능력이 0에 가깝던데
    그게 학업적으로 우수함으로 가기는 어렵죠.
    저는 훈육도 필요하다고 봐요. 엄마 아빠한테 멍청하단 말을 자주 쓰고 머리채 잡고 침 뱉는거 혼나본 애들이 할 수 있는 행동은 아니죠. 치료는 아니라도 조심은 하죠.
    드센 애들 보면 부모가 생각보다 마음 약하고 온순한 사람이더라고요. 우리 아파트 동입구에서 중2 여자애가 엄마를 발로 차면서 "내가 컴싸 준비해서 빨리 내려오라고 했어, 안했어? 그 따위로 행동할거야?"이러니까 엄마가 싹싹 빌며 "미안해 미안해" 하던데요. 일반부모면 컴싸고 나발이고 화내고 무시하고 갑니다. 그애 그런 행동하는거 같은 또래 학부모가 보면 솔직히 가까이 가지도 마라고 했을 거예요.
    일반부모면 보드게임할 때 저런 식으로 하면 달래고 다시 하는 거 아니고 그런 식이면 나는 너랑 못한다고 말하고 같이 놀아주지도 않아요. 원하는 대로 되니까 저러는 거라고 봅니다. 반성도 필요없고요.
    그리고 지난 번 6학년 아이도 그렇고 부모들이 애들이 타인한테 깡패처럼 행동하는데 신경정신과는 왜 안 데려 가는 건지 저는 그것부터가 너무 이해가 안돼요. 저렇게 발광하는 거 이미 유아기부터 봤을텐데 먹는 약도 없고 어떻게 저렇게 방치하죠? 이미 학교에서도 주변아이들에게 끼치는 피해가 어마어마할 것 같은데요. 선생님들도 너무 힘들고요. 단체생활이 전혀 안되는 아이를 그대로 둔거잖아요. 부모들이 답답하더라고요.

  • 15. 저는
    '21.8.7 9:12 AM (222.239.xxx.66)

    오히려반대로 봤는데..
    엄마가 자상 차분하긴하지만 아이의마음에 집중하기보다는 안그래도 머릿속이 혼란스러운 아이한테 이건틀린거고 이게맞다고 올바른정답을 계속 알려주려하는게...
    정서적으로 고갈되어있으니 촉각예민이라던가 완벽에대한 강박이생긴거같아서 좋은교육보다는 무조건답을 긍정적으로 해주고 엄마아빠는 항상 네편이라는걸 심어주게하는게 더 좋은것같아요. 자물쇠 열쇠가 틀리고 똑똑이가 고장나도 별로 상관없어 엄마아빠가 있어서 난 행복하니까 라고 생각할수있게요.

  • 16. ////
    '21.8.7 9:17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아이던데
    부모가 어떤 식으로 해도 안먹힐거 같던데요
    타고난거잖아요 정신과 가서 약먹여야죠
    별것도 아닌데 지랄발광하는건데 뭔 말이 통하겠어요
    보면서 과민이고 뭐고 미친 아이같았어요

  • 17. ddanggu
    '21.8.7 9:18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아이던데
    부모가 어떤 식으로 해도 안먹힐거 같던데요
    타고난거잖아요 정신과 가서 약먹여야죠
    별것도 아닌데 지랄발광하는건데 뭔 말이 통하겠어요
    쭉 보면서 과민이고 뭐고 미친 아이같았어요
    그리고 그 위아래옆집 주민들 진짜 성질
    나겠다 싶었어요

  • 18. ..
    '21.8.7 9:20 AM (221.148.xxx.203)

    금쪽이 애들 문제행동 원인은 늘 부모에게서 찾음
    실은 애들이 문제임
    부모에게만 이해하고 받아주라는 솔루션
    부모가 문제행동에 대해서 강하게 애들 잡으면 저렇게 안 큼
    누울 자리 보고 다리 뻗는 애들이 대다수

  • 19. 글쎄요.
    '21.8.7 9:40 AM (118.235.xxx.73) - 삭제된댓글

    저 아이 다른 친구한테 침 뱉고 물건 다 집어던지고 폭언쓰고 저런 식으로 하면 바로 학폭이잖아요. 근데 지속적 학폭 안된건 학교에선 그나마 조금은 조심한단 이야기거든요. 물론 피해는 주겠지만요. 학교에서는 조절되는데 왜 집에서는 조절이 안될까요? 치료도 받아야하지만 권위없는 부모들인건 맞아요. 권위라는 게 이유없고 나쁠 수도 있지만 부모도 사람인데 인격체로서 존중은 받아야죠. 부모가 어린 자식으로부터 인격모독 당하고 무시당하고 이용당하는게 맞는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그것도 학대예요.

  • 20. 글쎄요
    '21.8.7 9:42 AM (118.235.xxx.73) - 삭제된댓글

    저 아이 다른 친구한테 침 뱉고 물건 다 집어던지고 폭언쓰고 저런 식으로 하면 바로 학폭이잖아요. 근데 지속적 학폭 안된건 학교에선 그나마 조금은 조심한단 이야기거든요. 물론 피해는 주겠지만요. 학교에서는 조절되는데 왜 집에서는 조절이 안될까요? 치료도 받아야하지만 권위없는 부모들인건 맞아요. 권위라는 게 이유없고 나쁠 수도 있지만 부모도 사람인데 인격체로서 존중은 받아야죠. 부모가 어린 자식으로부터 인격모독 당하고 무시당하고 이용당하는게 맞는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그것도 학대예요. 그냥 두는거 부모 학대를 학습하고 훈련하고 있어요. 저런 어린 애가 엄마 멱살잡이 하는 거 보면 덩치크면 이제 부모 빰 때리고 협박하고 그러는 겁니다.

  • 21. 글쎄요
    '21.8.7 9:43 AM (118.235.xxx.73)

    저 아이 다른 친구한테 침 뱉고 물건 다 집어던지고 폭언쓰고 저런 식으로 하면 바로 학폭이잖아요. 근데 지속적 학폭 안된건 학교에선 그나마 조금은 조심한단 이야기거든요. 물론 피해는 주겠지만요. 학교에서는 조절되는데 왜 집에서는 조절이 안될까요? 치료도 받아야하지만 권위없는 부모들인건 맞아요. 권위라는 게 이유없고 나쁠 수도 있지만 부모도 사람인데 인격체로서 존중은 받아야죠. 부모가 어린 자식으로부터 인격모독 당하고 무시당하고 이용당하는게 맞는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그것도 학대예요. 그냥 두는거 부모 학대를 학습하고 훈련하고 있어요. 저런 어린 애가 엄마 멱살잡이 하는 거 보면 덩치크면 이제 부모 빰 때리고 협박하고 그러는 겁니다. 무조건 맞춰주라는 건데 노예도 저렇게는 안대하겠네요.

  • 22. 권위
    '21.8.7 9:54 AM (1.212.xxx.139)

    권위가 나쁜 게 아니예요.
    보호자로서 권위를 갖춰야 하고 자녀는 그 권위에 따를 줄 알아야지요.
    사랑에는 권위도 포함됩니다.정말 아이를 위한다면 바르게 행동하는 범위를 정하는 권위를 부모가 가져야해요.
    방송은 못 봤지만. 저정도면 부모도 부모교육을 통해 훈육을 배워야 하고 아이는 약물 치료 받아야합니다.

  • 23. ...
    '21.8.7 10:16 AM (61.98.xxx.116) - 삭제된댓글

    나라면 안그랬을테데 라는 생각으로 댓갈 다시는 분들 교만한 마음이라 말하고 싶네요
    함부로 말하지 않았음 해요.

  • 24. ...
    '21.8.7 10:17 AM (61.98.xxx.116)

    나라면 안그랬을텐데 라는 생각으로 댓글 다시는 분들, 교만한 마음이라 말하고 싶네요.
    함부로 말하지 않았음 해요.

  • 25.
    '21.8.7 10:19 AM (59.5.xxx.111)

    방송에서도 일단 약물치료 한다고 오선생님이 얘기했어요~^^ 방송안본분들은 오해할수 있겠어요

  • 26.
    '21.8.7 10:41 AM (1.236.xxx.147)

    방송보고 부모가 얼마나힘들지..마음이 아팠어요… 참좋은분들 같던데..

  • 27. 아후
    '21.8.7 11:33 AM (58.121.xxx.69)

    진짜 뭐가 문제일까요
    보는 내내 충격

    저런 아이도 예뻐할 수 있을까요?

  • 28. 보면
    '21.8.7 12:11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오은영선생님도 떼쓰면 멈추라고 했어요.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4257266&memberNo=13288...

  • 29. 보면
    '21.8.7 12:11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오은영선생님도 떼쓰면 말없이 기다리라고 했어요.
    저 집은 달래주고 맞춰주던데요.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4257266&memberNo=13288...

  • 30. 보면
    '21.8.7 12:12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오은영선생님도 떼쓰면 말없이 기다리라고 했어요.
    저 집은 달래주고 맞춰주던데요. 그럼 더 떼쓴데요.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4257266&memberNo=13288...

  • 31. ---
    '21.8.7 12:18 PM (121.133.xxx.99)

    부모탓이라고 댓글다신분들 오만함이죠.
    아이는 선물처럼 와요.
    아무리 좋은 환경 좋은 부모라도 아이가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저렇게 되는거죠.
    어제 금쪽이는 훈육한다고 되는게 아니죠

  • 32. 보면
    '21.8.7 12:20 PM (124.5.xxx.197)

    저 아이 하나로도 쩔쩔 매는데 세째를 낳았더라고요.
    저는 그것도 좀...다른 쌍둥이 남자 아이도 힘들겠더니요.
    오은영선생님도 떼쓰면 말없이 기다리라고 했어요.
    저 집은 달래주고 맞춰주던데요. 그럼 더 떼쓴데요.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4257266&memberNo=13288...

  • 33. ...
    '21.8.7 12:36 PM (220.127.xxx.238)

    애도 애지만 쌍둥이 남동생도 불쌍하고 ㅠ.ㅠ
    아기는 내내 듣는 소리가 소리지르는 소리만 듣고 자라니 도대체 ㅠ.ㅠ

    그런데 밥먹다가 왜 다 지나간 자물쇠 열쇠를 다시 언급해서 ;;;;;;;;

  • 34. ...
    '21.8.7 1:02 PM (211.203.xxx.132)

    엄마가 옳고 그름을 너무 따지는것 같아요...지식을 정확히 전달하고 싶어하는 느낌....아이가 힘들어하면 넘어가도 될 이야기를 꼭 정확히 알려주고 넘어갈려고 하는것 같아요...얼굴이 다르듯 받아들이는 것도 다른데 그아이는 그걸 너무 싫어한데 엄마가 교과서처럼 가르치려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 35. 그엄마
    '21.8.7 1:08 PM (118.235.xxx.81) - 삭제된댓글

    그게 왜 문제가 심하게 되냐면 애가 특이해서 그래요. 부모가 그 정도 말도 못할까요.

  • 36. 그엄마
    '21.8.7 7:37 PM (118.235.xxx.161)

    그게 왜 문제가 심하게 되냐면 애가 특이해서 그래요. 부모가 그 정도 말도 못할까요. 대부분의 다른 애들은 "조심해야겠네" 그러고 말지 먹고 난동 안해요.

  • 37. ..
    '21.8.7 9:57 PM (1.251.xxx.130)

    쌍둥이라서 부모애착에 문제있어 보여요
    어릴때 부터 기관에 맡겨도 그런애들 있아요. 그래서 4살이 적정나이라고
    엄마가 안아주면서 좋아하고 품에 파고드는데 그런걸 안좋아하더라구요..지난번 남매 금쪽이도 그렇고 애가 결벽증이면 엄마가원인이에요

  • 38. ㅇㅇ
    '21.8.8 8:19 PM (121.153.xxx.99)

    방송 보신분들 맞아요? 약물 필요하다는건 타고난 뇌의 문제라는 거에요. 훈육이나 애착 문제가 아니구요
    훈육을 할수 없는 아이라는데 자꾸 엉뚱하게 받아들이시는지..
    자폐, adhd 이런게 부모탓인가요

    사회성, 화용언어 부족으로 모든 상황에 대해 다 알려줘야 하는 아이니 엄마가 그렇게 대해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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