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누가 관리하든
'21.8.6 6:24 PM
(211.184.xxx.28)
-
삭제된댓글
상관없습니다
공인인증서 공유하고 투명하게 관리하면 됩니다
2. 남편명의
'21.8.6 6:25 PM
(112.173.xxx.131)
적금넣고 님이 관리하세요
3. 원글
'21.8.6 6:26 PM
(211.178.xxx.167)
남편은 공인인증서 공유 안하려고해요
4. 죄송하지만
'21.8.6 6:27 PM
(112.173.xxx.131)
이상한 x네요.
5. ...
'21.8.6 6:30 PM
(39.7.xxx.24)
-
삭제된댓글
참나 이제 일 시작한 사람 월급으로 생활하자구요?
자기는 200줘도 220남잖아요 그걸로 뭐하는데요?
200에 뭐뭐포함이에요? 애는 있어요?
생활비 200도 좀 적은 느낌이네요
6. …
'21.8.6 6:30 PM
(122.35.xxx.53)
그럼 각자 50씩 넣자 하세요
7. ...
'21.8.6 6:31 PM
(112.146.xxx.207)
지금까지 200 주고 220은 어디에 써 왔을까요, 남편은?
약간 비싼 비용을 내는 하숙생이네요. 숙박비, 식비, 청소 세탁 일체 비용과
사회에서 가정 가진 남자로 행세하기에... 월 200 주고 220은 내가 쓰는 거면 완전 거저인데요.
순 도둑놈으로 살아왔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 얘기를 온건하게 다듬어서 슬쩍 한 다음에(도둑놈 얘긴 하지 마시고요)
그동안 220씩 몇 년(결혼생활 기간을 원글님이 아실 테니) 모은 거 어디다 어떻게 투자했는지
현재 우리 자산이 얼마인지 투명하게 공개해 달라고 하세요.
만약 화를 내면, 왜 화를 내냐며 함께 싸움에 말려들면 안 되고
화를 내는 걸 보니 말하기가 싫은가 보구나,
만약 투자를 잘 해 왔고 자랑스럽게 내놓을 만하면 화를 내는 게 아니라 자랑했겠지?
그게 아닌 걸 보니까 이건 감추고 싶은 게 있는 거야.
자, 화내지 말고, 화낸다고 해서 해야 할 얘기를 그냥 넘어가 주지는 않을 테니까
모두 공개해 봐.
하고
모든 통장, 부동산 내역을 부부가 공유해야죠. 경제 공동체가 될 게 아니라면 결혼은 왜 하는 건가요.
넘어가지 말고 꼭 보시고...
당신은(아마 그럴 게 뻔하니까) 자금 운용을 잘 못 하는 것 같으니 경제권을 나에게 좀더 넘기는 게 좋겠다,
(두 분 합치면 수입 600인데,
각자 80씩 쓰도록 하고 440을 가정 경제 공동체에 집어넣도록 하거나...
남편만 가용 자금이 있고 부인은 자금 없이 생활만 해 왔다는 점을 그냥 넘어가지 마시고,)
80 빼고 나머지 340 줘라. 나 역시 80 빼고 다 내놓아 합치겠다.
그리고 이 돈으로 어디에 얼마 적금을 하되
매월 말일(또는 번거로우면 두 달에 한 번이나 분기별로 줄일 수 있음)에
모든 은행내역 캡처해서 브리핑하겠다!
요는
누가 경제권을 갖든 간에, 서로 투명하게 공개하고 공유해야 한다는 겁니다.
경제 운용하는 사람이 나머지 한 사람에게 정기적으로 브리핑해 줘야 하고요.
앞으로의 투자 방향을 서로 의논해서 결정도 해야죠.
8. ......
'21.8.6 6:31 PM
(118.235.xxx.243)
남편생양아치ㅜ
9. 휴
'21.8.6 6:32 PM
(119.149.xxx.34)
저희 집도 그랬어요
끝까지 공인인증서 공유안하더라구요.
그런 요구 하는 저를 비상식적 인간으로 보더군요. 벌은거 한군데에 모으고 거기서 지출도 하고그래야 돈모으는건데. . 결국 그리 못했더니 모아진게 없네요
10. ...
'21.8.6 6:32 PM
(175.127.xxx.182)
공인인증서 공개안하는데 그게 무슨
월급을 합치는건가요? 말도 안되는 소리예요
11. 원글
'21.8.6 6:35 PM
(211.178.xxx.167)
남편이 이래저래 말도 안되는 소리하면 생활비 170받고 제돈 180 합쳐서 350.
이중 200으로 예전처럼 생활비 하고 나머지 150은 제가 제앞으로 적금 들려구하는데 이 방법은 어떤가요?
열받고 머리아프네요.
12. 아니
'21.8.6 6:38 PM
(88.65.xxx.137)
계산이 왜 이래요?
그냥 각자 생활비 50%내고 각자 적금 들으세요.
남편이 왜 양아치죠?
남편 월급으로 생활비쓰고 내 월급은 전부 내 이름으로 적금 넣는다는게 더 이상한데요?
13. 에휴
'21.8.6 6:39 PM
(222.113.xxx.63)
남편 남는장사, 왜냐면 자기는 220 -> 320으로 쓸돈이 확 늘었잖아요.
이거 사수할겅요? 쓸 생각 가득해서..
남편분 그대로 200 달라고 하세요.
14. 아니ㅜㅜ
'21.8.6 6:42 PM
(112.146.xxx.207)
왜 남편이 그나마 내놓던 200을 170으로 깎아 주시나요?
420 벌면 그 중에 300 이상은 내놓으라고 하셔야죠! 남편 순 양아치입니다...
그 돈으로 이런 풀서비스 받고 살 수 있으면 저도 200 내놓겠어요.
아 속 터져서 이 글 그만 봐야지...
다 누울 자리 보고 발을 뻗는 건가 보네요. 남편이 저따위로 행동할 수 있는 거...
저라면 절대 안 져 줘요. 도둑놈에게 왜 풀서비스 제공하고 돈도 더 적게 받나요.
15. 왜냐하면
'21.8.6 6:44 PM
(112.146.xxx.207)
88님. 남편이 왜 양아치냐면
이 원글님이 취직하기 전까지 이 집이 어떻게 돌아갔을지 눈에 훤히 보이기 때문이죠.
어디 가서 절대 이런 품질의 입주 가정부를 구할 수 없는 돈 200으로
깨끗한 집, 청소, 세탁, 아내의 존재, 거기에 돈 버는 유세까지
전부 다 해결했을 거잖아요? 거기에 그 가정부가 취업을 하겠다고 하자
그래? 그럼 난 내놓는 돈 줄일래, 이게 먼저 나오니까 양아치지. 그럼 아닌가요.
16. ...
'21.8.6 6:51 PM
(223.62.xxx.175)
세후420 받아서 200 생활비주고 나머지 220은 뭐에 썼대요?
부부가 맞나요?
420+180=600 으로 생활비얼마 적금얼마 각자용돈 얼마하고 의논해서 같이 생활해야죠
17. ....
'21.8.6 6:53 PM
(175.223.xxx.142)
생활비 200으로 대체 어떻게 살았는지도 의문..
애기가 없는 딩크 부부인가요?
아내가 180 버는데 그걸 다 뺏어서 생활비로 쓰고
자기가 내던 생활비는 그나마 줄인다고요?
18. ..
'21.8.6 6:54 PM
(137.220.xxx.117)
남편 입장에서는 자기가 버는 돈으로 투자하고 제테크 하는데 왜?? 싶죠. 대신 남편이 주식이든 적금이든 뭐든 제대로 제테크 하고 있었으면 인정.
공인인증서 싸지는 공유 안 하더라도 부부가 서로의 경제상황을 공개는 해야죠.
19. 그러게요
'21.8.6 8:05 PM
(14.32.xxx.215)
남자돈은 그대로 받고 내 돈은 다 모으겠단거 아닌가요??
이 계산이 더 이상해요
20. 나옹
'21.8.6 8:11 PM
(39.117.xxx.119)
??? 가사일은 누가 얼마나 하는데 요.
저렇게 남편이 원글이 추가로 벌어온 돈까지 관리하면 원글은 취업을 왜 한 건가요?
21. 그 돈은 어디로?
'21.8.6 8:22 PM
(27.112.xxx.65)
월급 180 남편에게 다 주고 집에서 살림 하면서일하라 하세요
남편의 재테크라든가
남는 돈의 행방을 알려 주셔야 믿음이 가는 건데
믿을 구석이 없고
부인 입장에선 무시 받는 기분이 들겠네요
22. 그럼
'21.8.6 10:08 PM
(58.121.xxx.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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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남편이 150,원글님이 50 내고 나머지는 각자 이름으로 저축이든 재테크든 하자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