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미도 인생 넘 부럽네요
중학교때 방황도 하고 공부를 잘한건 아닌것같은데 어떻게 그렇게 자기길을 개척해서 이렇게 탑이 되었을까요 자식 둘 키우는데 너무 공부공부 하지말아야겠다는 생각도들고....저런배우는 부모가 어떻게 키웠을지도 궁금하네요..
문득 오늘 8살 여자아이와 300일된 아기를 키우고있는데 딸 왈 엄마는 아침에 기분좋다가 저녁엔 기분이안좋아보이고 지쳐보인다고 ㅜㅜ
힘든게 딸눈에 보이나봐요 ㅜ 이런이미지 싫은데......ㅋ 아이에게 언제나 밝고 에너지넘치는 엄마가 되고싶은데...ㅋ
전미도 보니 문득 부모가 어떻게 키웠을까 궁금해집니다 ^^;
1. ㅇㅇ
'21.8.6 6:13 PM (106.101.xxx.186)아버님 돌아가시고 어머님 장사,
오빠둘은 나이 많아 외롭게 컸대요.
타고난끼나 그릿이 있었나봐요.
진짜 혼자 잘해서 잘큰경우.2. 미도씨?ㅎㅎ
'21.8.6 6:14 PM (39.7.xxx.88)공부로 성공한 것도 아니고,
중학교때 공부 안 했는데 연예인 된게 그렇게 감탄스러울 일인가요. 연예인은 공부와 상관이 없잖아요3. 저도
'21.8.6 6:15 PM (125.178.xxx.135)전미도 보면 너무 행복해져요.
그 웃음이.
연기도 잘하고.4. 노랑이
'21.8.6 6:16 PM (49.168.xxx.170)공부랑 상관없이 자기길에 확신을 갖고 저렇게 꾸준히 올라간거 정말 대단한거아닌가요..처음엔 연극시작할땐 분명 벌이도 안좋았을텐데 자기 꿈을위해....ㅋ 뭔가 공부한사람보다 일반 배우보다 뮤지컬배우여서그런지 멋진삶같아요 ㅋ
5. ..
'21.8.6 6:19 PM (223.38.xxx.240)공부해서 썩녀리같은 괴물 되는거보다 사회에
훨 유익하죠6. ....
'21.8.6 6:19 PM (221.164.xxx.179)거꾸로 생각해 보면
사춘기때 부모속을 얼마나 썩였겠어요?
아마 그때 전미도 부모 속이 새까맣게 탔을리라 봅니다.7. 일반배우보다
'21.8.6 6:25 PM (121.165.xxx.112)뮤배의 길은 더 힘들어요.
지금이야 성공한 모습만 보이니까 좋아보이죠.
현실은 실력보다 티켓파워있는
아이돌이나 가수출신에게 밀리는게 뮤배인데요.
전미도씨도 뮤지컬계에서는 유명했으나
슬의생 나오기전까지는 대중에게 인지도가 없었죠.
덕분에 티켓구하기는 더 힘들어졌지만
전미도씨 개인으로 보면 드라마 한편으로 성공한 케이스죠.8. 1편만 봤지만
'21.8.6 6:31 PM (112.214.xxx.223)근데 솔직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전미도 외모나 배역이 별 매력이 없더라구요
무매력은 장겨울도 마찬가지
여자배역중에는
익준이 여동생이 제일 눈길이 가던데요
그나마
장겨울은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짐승들 보고 동일인인가? 놀랐네요.9. 그니까요
'21.8.6 6:51 PM (175.223.xxx.31) - 삭제된댓글보통의 뮤지컬배우하면 떠오르는 과장된 언행이나 화려함이 없던데 말이죠. 본인힘으로 탑자리까지 오른듯하던데 더 대단해보여요. 내자식이 저렇게 진중하고 사회에서 똘똘히 자리매김하면 바랄게없겠죠..
10. 그니까요
'21.8.6 6:51 PM (175.223.xxx.31)보통의 뮤지컬배우하면 떠오르는 과장된 언행이나 화려함이 없던데 말이죠. 본인힘으로 탑자리까지 오른듯하던데 더 대단해보여요. 내자식이 저렇게 진중하고 사회에서 똘똘히 자리매김하면 바랄게없을듯요
11. 그냥
'21.8.6 7:20 PM (58.143.xxx.27)드라마 주인공은 아무나 합니까?
가난하고 학원비 안 대줘도 내비두면 서울대 가고
카카오 의장도 되는데 그까이것 뮤지컬배우 가지고요.12. 헛
'21.8.6 7:36 PM (175.117.xxx.202)김연아나 김태희도 아니고 전미도인생이 그리 대단할일인가요?
13. ...
'21.8.6 8:05 PM (42.22.xxx.121)전미도가 뉘귀??
14. 탑??
'21.8.6 8:36 PM (211.200.xxx.116)전미도가요??????
15. ???
'21.8.6 9:03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가출에 학교 중등인가 고등인가 중퇴도 했던거아니였나요?
16. 이번드라마가
'21.8.6 9:26 PM (125.134.xxx.134)첫 주연작이라 나이도 너무 많구요. 물론 아직 아가씨고 연기도 나쁘지 않으니 두고봐야 압니다. 드라마 쪽은 이제 시작하는 단계고 뮤지컬쪽으로는 탑인가보죠 ?
노래부르는걸 못봐 그 실력은 모르겠어요
보통 삼십대초반이나 20대 후반에 주연급으로 안착하구 원톱 흥행 찍어야 좋은 캐릭터로 오래가더라구요. 그 바닥에 인재가 워낙 많나요. 주연급 계속 나와요17. ㅇㅇ
'21.8.6 9:33 PM (125.185.xxx.164)전미도 아가씨 아닙니다. 결혼한지 꽤 됐을걸요
18. ...
'21.8.6 9:34 PM (175.223.xxx.26)이번드라마가
'21.8.6 9:26 PM (125.134.xxx.134)
첫 주연작이라 나이도 너무 많구요. 물론 아직 아가씨고 연기도 나쁘지 않으니 두고봐야 압니다. 드라마 쪽은 이제 시작하는 단계고 뮤지컬쪽으로는 탑인가보죠 ?
노래부르는걸 못봐 그 실력은 모르겠어요
보통 삼십대초반이나 20대 후반에 주연급으로 안착하구 원톱 흥행 찍어야 좋은 캐릭터로 오래가더라구요. 그 바닥에 인재가 워낙 많나요. 주연급 계속 나와요
ㅡㅡㅡㅡㅡㅡㅡ
전미도 기혼이예요 ㅎ19. 아줌마
'21.8.6 9:38 PM (125.134.xxx.134)였군요. 근데 왜 아가씨처럼 보였을까요? ㅎㅎ 나이는 82년생인거 알았는데 기혼인지는 처음 알았어요
죄송합니다.20. ...
'21.8.6 9:44 PM (112.214.xxx.223)ㄴ결혼10년차인데
아가씨로 보인다니 성공이네요 ㅋ21. 아이가
'21.8.6 10:09 PM (221.143.xxx.37)8살이래요.
22. dd
'21.8.6 10:17 PM (221.221.xxx.244)아이가 있나요?
아이는 없다고 알고 있는데요.23. 잠시만요
'21.8.6 10:36 PM (211.243.xxx.35)전미도 배우 결혼한지 6년 됐고 아이는 없다고 하네요.
24. 약없다정치병
'21.8.6 10:43 PM (223.38.xxx.61)..
'21.8.6 6:19 PM (223.38.xxx.240)
공부해서 썩녀리같은 괴물 되는거보다 사회에
훨 유익하죠25. ...
'21.8.6 11:22 PM (112.214.xxx.223)잠시만요
'21.8.6 10:36 PM (211.243.xxx.35)
전미도 배우 결혼한지 6년 됐고 아이는 없다고 하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
2013년에 결혼26. 00
'21.8.7 12:32 AM (1.232.xxx.65)성공한 뮤지컬배우가 한두명도 아니고
더 엄청난 성공을 거둔 한류스타들도 많은데
전미도 부러워하는 사람 원글 하나일듯.27. ..
'21.8.7 12:37 AM (175.119.xxx.68)기혼이고 아이없다고 알려주면 돼지
아이피까지 죽 복사해서 댓글을 다는지28. 탑이요?
'21.8.7 2:42 AM (88.65.xxx.137)누군데요?
그 드라마 안봐서 누군지 모르는데
이 분이 탑인가요?29. ㅇㅇ
'21.8.7 8:40 AM (175.207.xxx.116)기혼이고 아이없다고 알려주면 돼지
기혼이고 아이없다고 안 알려주면 pig?30. ...
'21.8.7 9:06 AM (220.127.xxx.238)글쎄요
사춘기때 방황 엄청 한거 같은데 집도 나갔었다고 어느 인터뷰에서 봤는데
잘 풀렸으니 망정이지
에휴 그 시절 부모님 속 썪었을거 생각하면 절래절래
그냥 요즘 핫한 연예인중 한명일뿐인데 ....
위 어느댓글처럼 김연아나 김태희도 아닌데31. 각자 가치관이
'21.8.7 9:35 AM (175.212.xxx.152)다른데 개인이 누구를 부러워한다고 그 누구의 부러울 자격을 따지는 분들은 뭔가요 ㅎ
세상 사는데 정답이 어디 있나요
돈많고 세상의 성공 기준에 맞는 사람들만 부러워해야 하나요?32. 진짜
'21.8.7 10:48 AM (182.224.xxx.120)이번 슬의에서는 캐미돋는 커플이 하나도 없어요
전미도나 장겨울이나 어쩜 그리 무매력인지.33. ..
'21.8.7 1:41 PM (175.119.xxx.68)네네네
되지입니다34. 무
'21.8.7 3:17 PM (117.111.xxx.217) - 삭제된댓글저 여자가 왜 배우야? 할만큼 무매력에 예쁘지도 않고 개성마저 없어서 그 드라마 가끔 채널 돌릴때만 봅니다 볼수록 별로애요
35. ...
'21.8.7 4:07 PM (210.205.xxx.129) - 삭제된댓글원글님 저랑 똑같이 생각하셨네요
저도 전미도 보면서 매번 어쩜 저리 잘컸냐 그리 생각해요.
자기 길 개척해서 저렇게 탑으로 우뚝 선 배우 넘 멋지죠.
심지어 뮤지컬계에서 탑 찍어서 조승우도 존경한다고 하고
이번 캐스팅에 조정석, 유연석이 추천해줘서 되었죠.
채송화 캐릭터 너무 찰떡이예요. 완전 반해버림.
이번에손예진이랑 하는 드라마도 잘되었음 좋겠네요.36. ..
'21.8.7 6:05 PM (123.215.xxx.214)이름 검색해서 나무위키만 봐도 상세히 나오는데요.
미디어에 전해지는 이미지만 보고 부럽다고..
어린 시절 공감대 있는 가족 없는 중 연극에서 삶의 재미를 느껴 열심히 한 걸로 보이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