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페이스풀이란 영화소개 봤는데 이해가 안가요

.. 조회수 : 4,658
작성일 : 2021-08-06 16:51:21
그 여자주인공 보기드물게 곱게 이쁘던데…
리처드기어가 멋있고 부족함 없는 남편 아닌가요?
근데 프랑스남자가 너무 매력없고
말투도 투박해서 놀랐어요. 저런 남자한테 빠지다니…
제가 영화를 다 안봐서 그런건지
남자가 너무 제 취향이 아니라서
바람 필거면 남편보다 괜찮은 사람하고 펴야되는거
아닌가 싶었거든요. 그냥 어쩌다 빠져든 그런거라는 건가요?
IP : 117.111.xxx.2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국회의원도
    '21.8.6 4:52 PM (203.247.xxx.210)

    국회의원 포기하고 경선 나오나요?

    이낙연, 정세균, 박용진, 김두관

  • 2. ㅎㅎ
    '21.8.6 4:52 PM (119.67.xxx.194)

    남자는 아내가 못 생겨서 바람 피던가요

  • 3. 나는나
    '21.8.6 4:53 PM (39.118.xxx.220)

    거기서는 프랑스남자가 매력남인거죠. ㅎㅎ 님 취향이 아닐뿐..

  • 4.
    '21.8.6 4:53 PM (106.101.xxx.92)

    남편이랑 전혀 다르잖아요
    색다른 낯선남자
    그리고 지적인면은 없지만 섹시해요ㅋ

  • 5. ..
    '21.8.6 4:54 PM (211.243.xxx.94)

    정갈한 백미밥에 물려서 거친 현미식이 땡긴거죠.

  • 6. ㅇㅇ
    '21.8.6 4:55 PM (106.101.xxx.186)

    마르티넬리인가 프랑스 배우 잘생겼던대요.
    남편은 멋져도 권태기,
    자기를 엄마,아내가 아닌 여자로 봐주는
    젊은 남자에게 빠진거겠죠.
    키키고 우아해도 다이안 레인도 주름이나
    나이든 티 나던데, 그래서 조금 더 공감됐어요.

  • 7. ㅇㅇ
    '21.8.6 4:55 PM (106.101.xxx.186)

    키 크고 오타

  • 8. ㅎㅎ
    '21.8.6 4:58 PM (117.111.xxx.2)

    거친 현미식 ㅋㅋㅋㅋ
    나중엔 막 집착하고 무섭게 변하는거 같던데
    으 너무 안타까워요
    전 좀 무식해보이면 전혀 매력을 못 느껴서
    더 그런가…

  • 9. ㅇㅇ
    '21.8.6 4:59 PM (106.101.xxx.186)

    다이안 레인 부부는 전문직의 부유한 계층 같았고,
    그 정부는 가난하고 불안한 청춘 느낌이 들었어요.
    잃어버린것, 지금 가지지 않은 것에 대한 열망도 있었을테구요.
    하이튼 바람은 파국이네요

  • 10. 저는
    '21.8.6 5:00 PM (122.61.xxx.40)

    이해되던데요.... 교통사고와 같은 순간적인 만남이고 해프닝도 있었고 프랑스 악센트의 젊음이 있고
    무엇보다 잰틀한 남편과는 전혀다른 분위기의 자유로움이 있어서 여주인공이 무섭게 빠져든거같아요~

    주인공을 여자가 아닌 남편을 대입해도 충분히 바람이 날거같아요~ 그리고 그 남주인공 그당시에 아주 핫했었어요.
    카일라 미노그와 오랫동안 살았었어요... 연하남이었어요.

  • 11. ..
    '21.8.6 5:00 PM (117.111.xxx.2)

    다이안 레인 너무 이쁘더라구요
    일부러 겉보기에 완벽한 부부로 설정했나봐요
    한번 보긴 해야겠어요

  • 12. 현미식 이름은
    '21.8.6 5:03 PM (213.225.xxx.86)

    올리비에 마르티네즈 . 한때 카일리 미노그와 연인이였고 이후 할리 베리와 결혼했다가 이혼. 한마디로 매력남

  • 13. 다이안레인
    '21.8.6 5:04 PM (220.122.xxx.137)

    다이안 레인 너무 좋아했어요.
    본조비의 리더 존본조비 미남오빠와 연애,
    다이안레인 아빠 반대로 이별

  • 14.
    '21.8.6 5:04 PM (223.33.xxx.109)

    다이언레인 바람부는날 입은 코드 밖 각선미가 참 예쁘더라구요.

  • 15. ...
    '21.8.6 5:04 PM (112.214.xxx.223) - 삭제된댓글

    프랑스남자
    영화상에서는 매력적으로 나오던데요

  • 16. ...
    '21.8.6 5:05 PM (221.151.xxx.109)

    남편들도 본부인보다 못난 여자들이랑 바람 나잖아요

  • 17. ...
    '21.8.6 5:05 PM (221.151.xxx.109) - 삭제된댓글

    라는 영화도 한번 보세요

  • 18. ...
    '21.8.6 5:06 PM (211.36.xxx.29)

    세상을 너무 단순히 사시네요.익숙한 향기없는 꽃보다 매력적인 남자가 오면 혹 할수 있죠.

  • 19. ...
    '21.8.6 5:06 PM (221.151.xxx.109)

    매치포인트 라는 영화도 한 번 보세요

  • 20. ㅇㅇ
    '21.8.6 5:10 PM (112.149.xxx.26)

    저도 이해 안갔어요
    리처드기어는 잘생기고 돈잘벌고 자상한 남편으로 나오고
    프랑스놈은 얼굴 반반한거랑 정력밖에 없는 놈이고 다른 여친도 또 있어서 나를 섹파로만 보는데 그래도 좋다니
    다이안레인 미친년이구나 싶어서 감정이입이 안됐어요
    리처드기어한테만 감정이입돼서
    나라도 그 프랑스놈 죽이고 싶다 그런 생각밖에 안들었어요

  • 21. ..
    '21.8.6 5:10 PM (117.111.xxx.2)

    매치포인트 봤어요.
    거기서는 스칼렛요한슨이 엄청 매력있긴 했죠
    무식해도 육감적이고…

  • 22. .......
    '21.8.6 5:10 PM (203.142.xxx.241)

    이해가 아주 잘 가던데요.
    모든 분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도덕적으로 살아왔던 삶은 본인이 도덕적이어서가 아니라
    일탈의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가능했던게 아닌가 싶은

  • 23. ...
    '21.8.6 5:11 PM (218.156.xxx.164)

    오우 원글님...
    마르티네즈가 월매나 멋진데요.
    나이 먹을수록 더 멋져지고 있습니다.

  • 24. ㅎㅎ
    '21.8.6 5:12 PM (124.50.xxx.74)

    첫 정사 후 기차타고 오는 씬에서
    굉장히 복잡한 감정을 보여줘요
    제가 느낀간 굳이 나열하지 않을께요
    그 기차에서의 감정을 보니..
    아마 그 사람을 만나고 오면
    전혀 다른 자신도 몰랐던 자신을 발견하고 표현하고
    자유로워지는 게 놀랍고 기뻤던 거 같아요
    기존의 ‘역할’ 이라는 것에 충실하게만 살았던 거죠
    내가 이랬어? 오마이가뜨 이러면서요
    자기 자신을 ‘잊고, 없이’ 살았던 거죠
    우리도 그렇지 않나요
    어떤 역으로서 잘 지내다가
    갑자기 뭘 했는데 내가 여전히 죽지 않았구나 라던가
    내가 그랬었지 라고 여전한 매력의 꼬투리를
    잡게 된다던가
    또는 난 그냥 그렇고 그런 아줌인데
    있는 그대로 개의치 않고 매력일게 봐주는
    누군가를 (것도 젊고 이국적인!) 남성이 있다면
    첨엔 어리둥절해도 설레는 건 기본 아니겠나요
    어떻게 나의 모든 것을 깨게 하는 파워가
    단지 이성의 외모에만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 25. 이건
    '21.8.6 5:13 PM (202.166.xxx.154)

    충분히 공감가는 상황. 남편이 남자죽인건 너무 몰아간 것

    이거말고 마이클 더글라스 나온 Fatal attraction. 그냥 하루밤 눈 맞아서 피말리게 되는 중년남 이야기. 이것도 아내보다 더 예쁘지도 않은 회사 직원하고 눈 맞아 하룻밤 자는 것 까지는 충분히 이해할수 있는 스토리

  • 26. ..
    '21.8.6 5:14 PM (117.111.xxx.2)

    ㅇㅇ님 저도요
    전 그 외모취향이 아닌가봐요
    그리고 저는 좀 말 통하고 연륜이 있던가 인품이 좋던가 똑똑해야 매력을 느끼거든요
    그래도 이해가신다는 분들 많으시니 저도
    제대로 한번 볼게요

  • 27. ㅎㅎ
    '21.8.6 5:14 PM (124.50.xxx.74)

    단 아름다운 다이안 레인, 특히 다리(라고 저는 상각합니다만) 와
    스타일리쉬함과 간결하고 목적만 있는
    이국적인 매력남은 제한 시간안에
    설득력을 당겨보려는 의도도 있겠죠

  • 28. ...
    '21.8.6 5:14 PM (121.165.xxx.164)

    남편은 중년남자
    정부는 젊고 청춘같은 매력이 있어요
    남편과 바람상대 전혀 다르게 나와요
    바람상대가 모자라보이게 나오지 않아요

  • 29. ..
    '21.8.6 5:16 PM (203.142.xxx.241)

    기차신에서 우는 건
    전 그냥 죄책감과 쾌락사이에서 어쩔줄 몰라 그런걸로 봤습니다.
    안락한 가정. 평온한 삶에서
    너무너무 자극적인 도파민이 펑펑 나오는 사건을 경험하고 계속 그 순간을 떠올리면서
    황홀하면서도 무섭고 죄책감이 드는 걸로요.

  • 30. ㅇㅇ
    '21.8.6 5:17 PM (112.149.xxx.26)

    원글님, 저는 영화 한번도 아니고 두번 봤는데 끝까지 이해 안갔구요
    마지막 경찰서 앞 장면에서 울었어요
    마누라 잘못 만난 리처드기어 불쌍해서요

  • 31. ㅋㅋ
    '21.8.6 5:19 PM (117.111.xxx.2)

    ㅇㅇ님 저랑 정서가 좀 비슷하신 스타일^^;;

  • 32. ㅎㅎ
    '21.8.6 5:20 PM (124.50.xxx.74)

    누구나 보는 느낌이 다르죠
    근데 그게 우리가 생각하는 이분법에서
    죄책감에 무게가 더 기울었다면
    다시 그 집을 안가고 끝났겠지요

  • 33. ㅇㅇ
    '21.8.6 5:22 PM (73.83.xxx.104)

    육체적 매력이 있어서요.
    서양 사람들은 그게 중요해요.

  • 34. 파리로 가는 길
    '21.8.6 5:25 PM (1.238.xxx.39)

    그 남자가 더 이해 안가죠.
    다이안 레인이 은근 불륜녀 역을 자주 하네요

  • 35.
    '21.8.6 5:26 PM (211.117.xxx.145)

    오래전 본 영화라서 찾아봤어요
    영상 좀 있다 삭제할게요

    https://youtu.be/2p59XyRC1qM

    야생마같은 매력 아닐까요?

  • 36. 영화속에서
    '21.8.6 5:27 PM (180.67.xxx.230)

    다이앤친구들도 카페에서 저 남자 보자마자 반해서 난리잖아요
    저런 남자랑 자보면 소원이 없겠다면서 ㅎ
    그 말듣고는 다이앤이 그 남자 신호보고 바로 화장실에서 정사하고 ㅜ
    마르티네즈 저때 전부터 완전 인기폭발 섹시남 1호였는디...맨날 파파라치 뜨고 ~~

  • 37. ///
    '21.8.6 5:27 PM (58.234.xxx.21)

    남자들 바람나는것도 자기 와이프보다 더 이쁜사람하고 바람나는것도 아니잖아요 ㅎㅎ
    어느 분이 댓글 단것처럼
    사람한테 끌리는게 꼭 객관적 외모가 결정하지는 않죠

  • 38. ..
    '21.8.6 5:28 PM (124.50.xxx.140)

    다이언 레인 너무너무 이쁨..
    연기도 잘하고..
    남자 만나고 오는 기차안에서의 설레는 행복감에 겨운 연기 잊혀지지 않아요.
    남자한테 빠져서 학교 끝난 애 픽업하는거도 잊었나? 디테일은 잘 기억이.. 가물~
    거기서 죄책감에 빠진 연기도 좋았고..
    외모는 진짜 완벽...휘몰아치는 바람에 날리던 코트 자락..

  • 39. ...
    '21.8.6 5:41 PM (121.165.xxx.164)

    파리가는 길 에서도 너무 예쁘게 나와요
    우아하고 고혹적으로
    거기서는 파리 가이드가 어찌 함 해볼라고 계속 추파던지는데
    우아하게 거절하죠

  • 40. ..
    '21.8.6 5:45 PM (117.111.xxx.2)

    서양인 여자배우중에 제일 이쁜듯 해요
    강하게 안생기고 동양적인 미모같기도 하고~~

  • 41. 파리로 가는 길
    '21.8.6 5:48 PM (1.238.xxx.39)

    엔딩에 둘이 그렇게 맺어?지는데요?
    가이드 아니고 남편 사업 파트너예요.
    미식가에 바람둥이 나름 멋쟁이 남자..
    한국적 몸매 기준으로는 걍 먹신 통통이..

  • 42. ..
    '21.8.6 6:10 PM (210.204.xxx.34)

    이성간의 끌림과 사랑이 꼭 외모나 경제력같은 능력으로만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지 않아요
    인간관계가 그리 단순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얼마나 복잡미묘한 감정의 동물인데요
    남자 외모가 별로라서, 말투가 투박해서 멋진 여주인공이 남편 두고 사랑에 빠지는 게
    이해가 안된다는 건 정말 단편적인 생각이예요

  • 43. ...
    '21.8.6 6:15 PM (58.234.xxx.223)

    다이안 키튼 지적이고 고급스럽죠.좋아하는 배우에요.
    사고얐죠. 당일날 일 벌인 후 돌아오는 길. 눈물과 쾌락같은 웃음
    묘하죠.

  • 44. ..
    '21.8.6 6:16 PM (211.117.xxx.145)

    ㄴ다이안 레인
    다이안 카튼도 멋져요

  • 45. ...
    '21.8.6 6:26 PM (180.69.xxx.53) - 삭제된댓글

    그 영화에서 리처드 기어는 재미없고 매력없이 착한 사람으로만 보이던데요.

  • 46. ...
    '21.8.6 6:50 PM (175.223.xxx.47)

    남편보다 훨씬 젊고 여자 다루는데 능숙한데다 섹스어필한 면이 강한 남성적인 마스크라 매력 충분하네요.
    결정적으로 너무나 익숙하고 편하지만, 그래서 이성적인 설렘은 퇴색된 남편과는 다르게 '낯선' 남자이고요.
    굴곡 없이 편안하고 일상적인 삶을 살아온 여자가 흔들리는 게 이해돼요.
    남자들 사이에 흔한 우스갯 소리로 가장 매력적인 여자는 처음 만난 여자라는 말이 있죠.
    성적인 매력에 잘 끌리는 스타일인 경우 여자나 남자나 그 낯설음이 파생시키는 묘한 긴장감을 즐기더라고요.

  • 47.
    '21.8.6 7:32 PM (182.216.xxx.215)

    거친 현미식 ㅋㅋ 내가 82를 좋아하는 이유

  • 48. 딴 사람 말
    '21.8.6 7:36 PM (39.7.xxx.5)

    불륜도 이쁘고 잘생긴 배우들이 연기하면 치명적인 로맨스로 보이구나

    이 말이 뼈를 때린다...

  • 49. ...
    '21.8.6 7:50 PM (1.241.xxx.220)

    사실 불륜이 도덕적, 법적으로 안될 일인건 맞지만
    이해는 가요. 저또한 남편이 부족해서 이해하는게 아니구요. ㅎㅎ

  • 50.
    '21.8.6 8:05 PM (39.7.xxx.116)

    딴(?) 이야기. 저 영화도 이제 옛날 영화 ㅠ

  • 51. ...
    '21.8.6 8:16 PM (42.22.xxx.121)

    파리가는길
    남편이 소개해준 가이드죠
    안내해주라고
    근데 마지막에 헤어져요 안맺어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6874 나는솔로 영식 욕하는 사람들 1234 13:36:07 181
1686873 지금도 이재명 헐뜯는 국힘 지지자들 11 13:27:58 160
1686872 尹 여론전 반발심에 2030 탄핵 찬성 여조 크게 오름 6 ... 13:27:03 521
1686871 편의점서 바나나 판매하나요 8 . 13:25:50 328
1686870 모임에 항상 한 발자욱 뒤에 있는 분 계신가요.? 1 13:24:36 320
1686869 절에서 지나가는스님이 갑자기 주신 팔찌.. 3 . . 13:24:26 671
1686868 공용 공간에 짐 내놓는 세대... 7 공용 공간에.. 13:21:40 398
1686867 코스트코 갈비살 손질후 근막부위 먹어도 될까요? 2 jj 13:20:18 233
1686866 “노상원 수첩, 상상 그 이상…‘장기집권’ ‘후계자’ 구상도” 8 .. 13:20:16 712
1686865 남프랑스, 아말피코스트... 3 ㅇㅇ 13:20:01 302
1686864 김문수가 "하늘이법" 초안 만든 거 통과될까요.. 2 .. 13:19:40 374
1686863 절대로 비혼주의자였는데 늦게 결혼하신 분들 2 .. 13:17:01 382
1686862 박근혜때 블랙리스트는 선녀였네요 4 ... 13:15:35 428
1686861 정수기 자가관리 후 방문청소했는데요... 두번째별 13:13:06 283
1686860 단독] 교육부, 임용 단계서부터 위험 교원 걸러낸다 8 ... 13:11:46 598
1686859 서울의 소리 여론조사 (feat. 경상도) 5 13:05:34 619
1686858 한동훈 등판 안 해요??? 18 하이 13:04:12 696
1686857 노상원 수첩에 수거대상 500명은 2 ㅇㅇㅇ 13:02:39 737
1686856 갤럽) 이재명 34% VS 김문수 12% 10 ㅇㅇ 13:01:48 317
1686855 영화보다가 들은 단어인데 뭔지 궁금해요 6 ... 13:00:25 664
1686854 당근 미친 구인글들 보면 스트레스 받아요 7 ... 12:59:47 1,195
1686853 윤석열이 탄핵 결과 나오기 직전 하야한다면? 4 몸에좋은마늘.. 12:57:44 893
1686852 금값오르면서 오히려 순금악세사리를 안 해요. 3 순금 12:56:23 976
1686851 나는솔로보고...앞으로 공무원 지원할 남자는 7 나는솔로 12:54:44 1,284
1686850 백내장 렌즈--단초점으로 추천 부탁드려요 3 백내장 수술.. 12:54:38 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