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스퍼거 같은 지인

의심 조회수 : 7,647
작성일 : 2021-08-06 16:47:59
유전되는 아스퍼거...
의심되는 지인이 있네요

그 지인을 닮은 자식과 또 그자식....
비슷하게 아스퍼거들 같아요.

공통점은 핑퐁대화 못하고 말하는것 빙구같음.

1세대ㅡ
1. 신혼부부의 여자에게 여자들 수영복사진있는 달력을 주며 이뿌지? 신혼집에 걸어둬라.
2. 놀러온 20대 여자손님에게 선데이류 선정적인 잡지를 주며 심심할때 보라고함
3. 자기 손주가 사돈집에 있는데 갑자기 손주보고싶다며 사돈댁에 가자고 함.


2세대ㅡ
위사람을 닮은 자식
1. 말수가 워낙 없는데 어쩌다하는말이 길을 걸어가면 조심해 뭐이런말밖에 못함.
앞으로 가야지.(앞으로 가는 사람에게)
나이는 40대 성인임.
그외에 많지만 ...


3세대ㅡ
2세대의 자식
현재 학생인데
마찬가지로 친구들사이에서 골때리는 애로 통함.


아스퍼거쪽 맞는것같죠?
IP : 223.38.xxx.24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번은
    '21.8.6 4:52 PM (223.38.xxx.241)

    본인이 말못하는걸 알아서 자기딴애는 약점노출을 거의 안하는듯. 머리는 좋아서 직업은 좋은데 모임에서 말을 거의 안함.

  • 2. ㅇㅇ
    '21.8.6 4:52 PM (1.240.xxx.117) - 삭제된댓글

    지적장애 아닐까요?
    아스퍼거는 공부는 잘해서 좋은 학교,좋은 직장 다니다라구요
    눈치가 좀 없고 말수가 적다 그정도?

  • 3. 아뇨
    '21.8.6 4:53 PM (175.223.xxx.235)

    제발 아무거나 주워서 진단좀 내리지 마요. 의사도 엄청신중하게 내리고 확답안하는 병명 어디서 주워서 막 진단내리네요

  • 4. 2.3번은
    '21.8.6 4:53 PM (223.38.xxx.241)

    공부는 잘해요.
    1번도 옛날이라 그렇지 공부는 잘했었고요. 근데 대화가 저래요. 진짜 뭐니 싶어요

  • 5. 얼마나
    '21.8.6 4:54 PM (119.67.xxx.194)

    가까운 사이갈래
    3대를 그리 잘 아세요
    피해주는 거 아님 그런가 부다 하세요

  • 6. dkgkgkgk
    '21.8.6 4:54 PM (220.92.xxx.214)

    앗, 저는 이글을 읽으니까 왜 윤석열 생각이 나는거죠? 이미지 너무 비슷하지 않아요? 뭐지? 왜지?

  • 7. 정치
    '21.8.6 4:56 PM (223.38.xxx.241) - 삭제된댓글

    물타기 마시고요 윤석열 관심없고요.
    가족입니다. 지인처럼 썼지만.

  • 8. 근데
    '21.8.6 4:58 PM (116.34.xxx.184)

    공부는 잘하는데 대화가 안되는건 사회성이 부족한건가요 ? 어떻게 그럴수가 있지 신기 ...

  • 9. ㅇㅇ
    '21.8.6 4:59 PM (1.240.xxx.117) - 삭제된댓글

    그런데 아스퍼거가 어때서요?
    유전이고 자기가 그러고 싶어서 그런것도 아니잖아요
    아스퍼거가 눈치가 없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범죄자도 아니고 자기 밥벌이하고 사는데 아스퍼거가 뭐 별건가요?

  • 10. ....
    '21.8.6 5:02 PM (175.112.xxx.57)

    이런글에서조차 선동질이라니....

  • 11. ...
    '21.8.6 5:07 PM (58.234.xxx.222)

    시부모
    남편
    자식 얘기인가요?

  • 12. ..
    '21.8.6 5:15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시가 얘기인가봐요. 싫어하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속터지시겠지만...직업이라도 좋은게 어딘가요

  • 13. 직업좋으면
    '21.8.6 5:18 PM (112.167.xxx.92)

    깔 대상 아님 아스퍼거 아니여도 밥벌이 못하는 사람들 많은데 아스퍼거가 직업 좋으면 깔 대상이 아니죠ㅋ 안그래요

  • 14. 음음
    '21.8.6 5:25 PM (125.179.xxx.89)

    울집이 그래요..신랑측이..아스퍼거..머 비슷합니나.
    전 속터져요

  • 15. ..
    '21.8.6 6:26 PM (137.220.xxx.117)

    원글은 아스파거가 뭔지 진단법이 뭔지는 알고 말씀 하시는 건가요? 진짜 아무거나 주워듣고 진단 내리고 ㅎㅎ 이 글이 더 빙구 같애요

  • 16. ..
    '21.8.6 6:44 PM (223.62.xxx.117)

    그치만 뭐 어쩝니까 ...
    악한 사람 아니라면 그걸 뭐라하기도..
    그렇게 태어나고 싶은 거도 아니고
    본인과 가족의 십자가인걸
    이유가 있으니 험한 세상에 나와 고행길
    걸어가는 거겠죠

    평범한 사람도 기준과 상황에 따라 남이 보면 이상한 점 모자란 점 공감력 떨어지는 점 경우 없는 점
    예민한 점 또라이력 이해력 딸리는 점 많죠

  • 17.
    '21.8.6 6:47 PM (222.236.xxx.172)

    원글님처럼 눈치빠른사람들이 좀 눈치없는 사람들 빙구취급하고 왕따시키고 그러는거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46796 위 선종 수술 2021/09/13 1,433
1246795 인생의 걸림돌 하나 치웠어요 10 더워 2021/09/13 5,607
1246794 사과 서너개씩 나눠먹는 거 별로 달갑지 않을 수도 있죠~? 29 dav 2021/09/13 4,212
1246793 배가 약을 먹고 있는데도 살살 아픈건 왜그런가요? 위염 2021/09/13 587
1246792 사소한 빈정상함이 꽤 치명적이예요. 10 시집이야기 2021/09/13 3,428
1246791 부부가 평생 싸우지않고 살 수는 없겠지만요... 19 순환고리 2021/09/13 4,336
1246790 덜말라서 냄새나는 티셔츠 어뎧게 살리나요? 26 .. 2021/09/13 4,316
1246789 이달 전기세 얼마 나왔나요? 4 .. 2021/09/13 1,951
1246788 제주 3주 살이의 시작-그것은 (두번째) 17 이것은 2021/09/13 3,895
1246787 서울에서 대학보내기 52 대학교 2021/09/13 5,666
1246786 롯데택배 무슨 일 있나요? 9 2021/09/13 3,040
1246785 미술 3 미술 2021/09/13 821
1246784 결혼때 시어머니가 본인이 아끼는 가구를 주셨는데요 24 sstt 2021/09/13 6,625
1246783 아빠가 게임을 못하게 하니 죽이고 싶다고 얘기하는 아이 22 어허...어.. 2021/09/13 3,814
1246782 48세 힘든 친정엄마 4 지겹다 2021/09/13 5,444
1246781 인터넷쇼핑몰하시는분 계세요ㅠㅠ 6 명절 2021/09/13 1,680
1246780 이마트에서 꽃게 샀는데 게장 담가도 될까요? 4 ㅇㅇ 2021/09/13 1,439
1246779 방금 또 추석 예약이 취소되었어요. 6 ... 2021/09/13 3,809
1246778 조선일보 소설쓰다 딱 걸렸네요 15 ... 2021/09/13 2,930
1246777 [골프]골프채 구입 시기 8 0000 2021/09/13 1,643
1246776 중3공부 못하는데 4년제 갈 수 있을까요? 7 그냥 적어요.. 2021/09/13 1,686
1246775 정세균 사퇴했나요? 6 ㅇㄹㅇㄹ 2021/09/13 1,424
1246774 박지윤 아나운서는 구설이 잦네요 73 이상 2021/09/13 42,630
1246773 신종사기 보험금 환급 전화 1 ㅇㅇ 2021/09/13 1,358
1246772 단호박 어디다 찌는 게 젤 맛나요? 6 단호박 2021/09/13 1,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