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러기 부부가 한때 유행인가요.??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덜하죠.??

... 조회수 : 2,355
작성일 : 2021-08-06 16:02:11
아까 유튜브에서 봤는데 기러기 부부들 20년쯤되면 .. 엄청 위험한다고... 
이혼으로 가는경우도 많다고 하던데 
근데 .... 거기 댓글이 한때 유행이었던것 같다고 ...
근데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좀 덜하기는 하죠 ...
제주변에는 거의 다 커서... 유학가고 해서.. 
기러기까지 하는 경우는 없었던것 같거든요 . 기러기 한창 많이 할때두요 
사촌들도 그렇고 .. 제일어릴때 간 사촌이 저희 고모네집 사촌오빠인데 그오빠도 고등학교 졸업하고 
막바로 대학은 외국으로 갔으니.. 나머지는 뭐 대학교도 졸업하고 ... 더 배우러 간경우이구요....
차라리 손지창 오연수 부부처럼 다 같이 가는 경우가 아니고선
연예인들을 봐도.. 기러기 부부 해서  사이 나빠지고 이혼하고 이런경우 있곤 했던것 같은데 
실제로는 어때요.??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덜할것 같기도 하고 

IP : 222.236.xxx.10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8.6 4:08 PM (112.214.xxx.223) - 삭제된댓글

    20년까지 가나요?
    그 전에 문제나던데...

  • 2. ..
    '21.8.6 4:10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저희 주재원 갔을 때 어떤 부인 오자 마자 바람 났는데 남편이 알고도 모른척 하고 있다가 같이 한국 갔어요. 남편한테 울면서 그집 남편이 얘기 하더래요. 혼자 가면 다들 나빠지더라구요.

  • 3. 나름이지만
    '21.8.6 4:21 PM (121.133.xxx.137)

    전반적으론 기러기하면 바람나는 경우 많죠
    한국에 남은 사람은 그 사람대로
    나간 사람은 또 그 사람대로 ㅎㅎ
    저는 제가 나간 경우였는데
    첨에 뭣모르고 의지할데 없으니
    비슷한 기러기 엄마들과 좀 친해졌다가
    그런 분위기인거 알자마자 이사했어요
    아예 한국 사람들 드문 동네로요
    지금도 그게 신의 한수였다 생각합니다
    애들에게도 우리 부부에게도

  • 4.
    '21.8.6 4:24 PM (223.62.xxx.165) - 삭제된댓글

    부부사이가 좋은집은 절대 기러기 안함
    사이 안좋거나 여자가 시댁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기러기하는거임

  • 5. ㆍㆍㆍㆍㆍ
    '21.8.6 5:26 PM (211.208.xxx.37)

    돈 있는 사람들이야 애들 유학보내놓고 왔다갔다 하면서 살지만 예전처럼 죽어라 일해서 다 송금하고 독거노인처럼 사는 기러기아빠는 엄청 줄었죠. 이제 남자들이 그거 안하려고 해요. 기러기가족 부작용 사례도 많이 봤고, 조기유학 보낸다고 아이가 엄청 잘되는것도 아니고요. 저도 반대하는 입장이에요. 유학 보낼 수 밖에 없는 아이라면 보내야겠지만 너도 나도 보내는 그런 분위기는 없어진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3427 여행 도망가자 3 회피 2021/08/07 2,413
1233426 모더나 맞고 9일지났는데 8 2021/08/07 8,150
1233425 아기돌보미 자원봉사할수있는 곳 아시나요? 1 자원봉사 2021/08/07 2,370
1233424 그릇 잘 아시는 분들, 이 그릇 좀 찾아주세요 23 .. 2021/08/07 4,586
1233423 네일 관리요 4 ... 2021/08/07 1,294
1233422 [급질] 어머니 백신 투여날이 아버지 암수술 날과 겹치는데 어쩌.. 6 선물 2021/08/07 3,142
1233421 타지에서 결혼 생활 하시는분… 친구관계? 5 아오리 2021/08/07 3,083
1233420 키 크는 영양제들 다 뻥이죠 22 ㅇㅇ 2021/08/07 5,340
1233419 공인중개사 따면 매물 볼 수 있나요? 4 ㅇㅇ 2021/08/07 2,618
1233418 남편의 이런 부분까지 인정하고 살아가야하나요? 30 ge 2021/08/07 7,687
1233417 안마의자 있으신분 어디다 놓으셨나요? 2 질문 2021/08/07 2,122
1233416 그알 못보겠어요 10 ㅁㅁ 2021/08/07 5,389
1233415 학원샘들은 학생들에게 어느정도의 애정을 갖으실까요 ㅡ고3엄마 10 나무안녕 2021/08/07 2,622
1233414 '장모' 5화 나왔습니다 1 오세아니아 2021/08/07 1,802
1233413 결사곡 남가빈 서동마 죽나요? 5 ㅇㅇ 2021/08/07 5,667
1233412 ESTA 받고도 다른 허가가 필요할까요? 3 이게요 2021/08/07 1,030
1233411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49 bee 2021/08/07 2,644
1233410 평생 친구가 없던 사람도 있을까요? 18 ㄲㄲ 2021/08/07 7,061
1233409 미용실 펌하고 온 당일은 안이쁜거 맞죠? 12 ... 2021/08/07 6,349
1233408 외국약대나와도 약사로 국내에서취직되나요? 24 약대 2021/08/07 8,254
1233407 복통 2 가정상비약 2021/08/07 1,011
1233406 은행 체크카드 잊어버렸는데 카카오페이 이런데 등록 가능한가요? 아아아아 2021/08/07 587
1233405 트라이앵글 뒤집개랑 스키머 국자 사고 싶은데 비싸네요 2 .. 2021/08/07 1,250
1233404 결사곡 쏭이엔이 작가 투영인듯 7 어머 2021/08/07 5,005
1233403 시아버지 파킨슨 요양원?요양병원? 50 요양원? 2021/08/07 4,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