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송관련 ᆢ염색샴푸회사 너무 불친절하네요.
8월3일 배송된다는 톡 받았는데 오지않아
확인하니 씨제이 물류센터에 계속 머물러 있더군요.
어제 홈페이지에 문의했더니 답변이 없어 조금전
고객센터로 문의하니 자기들은 배송을 했고 씨제이
물류센터에 있는건 자기들 책임이 아니라며 직접 전화
해서 알아보라고 하네요.
왜 거기서 확인을 못 해주냐고 하니 모다의 규정이라고
합니다.
쇼핑몰 거래를 그렇게 해도 이렇게 무성의한 답변 및
처리는 처음이라 좀 황당합니다.
괜히 시켰나하는 생각이 자꾸듭니다.
1. 근데
'21.8.6 2:41 PM (14.32.xxx.215)배송했음 그 다음은 택배사 문제 맞아요
2. 개인
'21.8.6 2:42 PM (106.102.xxx.229)개인이 알아봐야 하는게 맞는건가요?
3. ..
'21.8.6 2:42 PM (119.67.xxx.194)원래 그렇죠
4. ㅇㅇ
'21.8.6 2:43 PM (14.51.xxx.116) - 삭제된댓글송장번호 알려주잖아요
그럼 본인이 조회해보면 쉽죠
그런건 본인이 하라고 송장번호 조회시스템이 있는겁니다5. ..
'21.8.6 2:44 PM (116.40.xxx.49) - 삭제된댓글택배서가 문제죠. 전 배송빨라서 놀랬어요.
6. 당연하지
'21.8.6 2:44 PM (119.149.xxx.54)그건 택배사 문제죠
7. 업체에서
'21.8.6 2:44 PM (223.62.xxx.116)알아봐주던데요.
송장번호가 있다하더라두요.
계속 머물러 있읆대...
그 업체가 불친절한거 맞아요.8. 배송
'21.8.6 2:45 PM (116.40.xxx.49)빨라서 놀랬어요. 택배회사가 문제네요. 아직도 배달안하다니..
9. ..
'21.8.6 2:46 PM (223.62.xxx.218)택배사 물류 문제죠..
10. 그렇군요
'21.8.6 2:46 PM (1.219.xxx.156)전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좀 어이없고 그러네요.
다른곳들은 확인 해 주고 처리를 해주었기에
좀 황당합니다.
제가 여태 그럼 편안하게 쇼핑몰을 이용한거네요.
답변들 감사합니다.11. .....
'21.8.6 2:49 PM (175.112.xxx.57)단 한번도 당신이 직접 알아보세요. 한적은 없어요. 다들 업체측에서 알아봐줬지. 당연한거 아닌가요?
12. ...
'21.8.6 2:49 PM (175.223.xxx.143) - 삭제된댓글저도 2일 주문했는데 송장번호 확인하니 배송중으로 뜨더니
좀 전에 이따 4~6시쯤 배달된다고 문자왔어요
조금 기다려보세요13. ㅇㅇ
'21.8.6 2:49 PM (110.11.xxx.242)택배회사에 묻는게 당연한거예요
그 샴푸판매 회사가 님 개인비서는 아니거든요.
배송을 보냈으면 그 다음은 택배회사의 몫이예요.14. ..
'21.8.6 2:54 PM (39.115.xxx.64)전화했으니 서비스로 알아 보고 연락 준다고 대부분 하잖아요
친절하지 않고 퉁명스럽네요 우리 나라 사람들 서로에게 대부분
친절해서 그 정도는 해 주죠 하대 해서가 아니라요15. ㅇㅇ
'21.8.6 2:54 PM (14.51.xxx.116) - 삭제된댓글해주면 고마운거고
안 해준다고 불친절 한 건 아니죠
근데 저 고객센타 직원 대응이 문제가 있긴 하네요
말솜씨가 영~~16. 어디서
'21.8.6 2:54 PM (118.235.xxx.249)편지 보냈는데 우체국서 배달 늦으면
편지 보낸 사람한테 전화해서 승질 내야하는건가요.17. ,,,,,
'21.8.6 2:57 PM (115.22.xxx.148)물건이 고객손에 들어오기전까지는 물품을보낸쪽 책임아닌가요..택배사를 소비자가 선택한것도 아닐텐데 너무 웃기는 논리네요
18. 요하나
'21.8.6 2:59 PM (125.142.xxx.216) - 삭제된댓글원래는 직접 알아보시는게 맞죠
택배조회하면 최종위치의 연락처까지 뜨잖아요
그래야 어디쯤 왔는지도 아는거고
배송기사가 잘못 갔다놨더라도 받는 지역 사람이나 아니까요.
근데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쇼핑몰에서 대신 알아봐주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쇼핑몰 -> 거래하는 택배사 대리점 -> 대리점에서 해당 번호로 직접 연락 -> 거래하는 택배사 대리점 -> 쇼핑몰 -> 고객
이렇게 여러 단계를 거쳐야 되잖아요19. 엥??
'21.8.6 3:01 PM (59.6.xxx.130)도대체 무슨 소리에요. 판매처에서 배송완료까지는 책임지는 거에요.
위에 모다 편드는 분들은 배송되다가 물건 분실되도 택배회사 책임이니 내가 다 알아서 해결해야지 할 거에요?20. 어이없다
'21.8.6 3:03 PM (223.38.xxx.132)배송한 사람이 확인해서 알려줘야죠.
배송 정보는 참고하는 거고요.
인터넷쇼핑몰에서 옷 주문 했는데 안 오면 내가 택배사로 연락해야해요?
판매처에 연락하죠.
판매자가 확인해서 연락해 줘야죠.
판매자의 책임은 판매한 상품이 고객이 받을 때까지 입니다.21. 그냥
'21.8.6 3:08 PM (1.235.xxx.148) - 삭제된댓글택배 보냈으면 송장번호 확인하면 위치 파악이 됩니다.
울나라 시스템 너무 좋아요.
컴으로 송장번호만 쳐도 택배회사 클릭하게 유도 어디어디 거쳐 위치 파악되고 기사님 전번까지 뜹니다.
빨리 받아보고 싶으신 건 알겠는데 회사 불친절을 제목 달 일은 아닌 것 같아요.
그리고 요즘 택배가 하루이틀 늦는 경우가 있는데 휴가철이기도 하지만 날씨가 너무 더우니 이해가 됩니다.22. ..
'21.8.6 3:11 PM (49.170.xxx.150) - 삭제된댓글보통은 판매처에서
택배조회 해보고
소비자에게 다시 연락해서
경위를 알려주죠.
처리가 미흡했더라도
말 한마디에 천냥 빚 갚는다고
어감이라도 좋았으면
원글님 마음도 덜 상했을텐데.23. ..
'21.8.6 3:12 PM (123.213.xxx.134) - 삭제된댓글돈을 주고 거래하는 관계에선 발송인이 알아보는게 맞는데요.. 이상하게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당한 권리주장을 진상으로 봄
24. ㅇㅇ
'21.8.6 3:21 PM (117.111.xxx.144)근데 이미 발송 했는데 택배사에서 물량이 많아 늦는걸
발송인이 알아본다 한들
기다리라는 말밖에 못 하는데 무슨 방법이있겠어요25. ㅁㅁ
'21.8.6 3:53 PM (211.207.xxx.119) - 삭제된댓글판매자는 물건이 소비자 손에 도착하게할 의무가 있어요
뭔소리들 하시는건지
택배사랑 판매자가 계약하는거라 그래요
택배사 물량이 많아서 밀리는건지
가끔가다가 센터 안에서 분실되는 경우도 있어요
그 판매자 상도 없는거 맞아요26. 쇼핑몰에서
'21.8.6 4:09 PM (223.38.xxx.44)못사서 이마트에서 샀어요
27. 어머
'21.8.6 4:43 PM (119.64.xxx.11)윗님 이마트에서도 파나요?
오프라인?28. happ
'21.8.6 4:49 PM (211.36.xxx.74)뭐래요? ㅎㅎ
얼마나 그간 이상한 업체들 이용한 댓글들인지
택배 안오면 발송한 업체가 알아서 연락해요.
받는 나는 돈내고 기다리는 손님일뿐
택배업체랑 거래는 판매자가 하는거라
왜 물건이 안갔냐 오히려 택배사랑 싸우죠.
그걸 소비자몫이라니 ㅎ
참 어이 없네요.29. ...
'21.8.6 4:55 PM (175.223.xxx.212) - 삭제된댓글역시 그 샴푸 알바들 너무 많나봐요
편드는거 좀 봐 ㅎㅎㅎ30. ///
'21.8.6 5:49 PM (58.234.xxx.21) - 삭제된댓글이마트에도 판대요 쓱배송으로 받아 봤다는 사람도있고
사러갔더니 한사람이 싹쓸어 갔다는 후기도 있고
여러지점 다니면 살수도 있을거 같아요
직접 택배사에 알아보는거 맞는데
보통은 안온다 하면 업체에서 알아봐주거나 택배사에서 지체되는거 같으니 좀 기다려 달라고 하죠
내 책임이 아니다 이런 응대는 좀 너무 사무적이긴 하네요
지금 사이트 오픈하고 판매시작 한지 얼마 안되서
아직 시스템이 제대로 잡히지 않은데다가
배송물량도 엄청나서 우왕좌왕하는거 같아요31. ..
'21.8.6 8:30 PM (58.121.xxx.201)배송완료까지는 판매자 책임이죠
어찌 택배사 문제인가요??
샘플 써보니 염색도 그닥인데
고객을 대하는 태도도 그닥이군요
고객네 지불한 금액에 택배비 다 포함으로 판매자가 판매가 책정한 거 아닙니까??32. 오픈날
'21.8.6 11:01 PM (220.78.xxx.226)주문해서 배송받고
두번 머리 감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