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 맘대로 서울 살 수 있다면
1. 참~~
'21.8.6 1:44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당연한 말씀을 하시네요
2. ..
'21.8.6 1:46 PM (110.8.xxx.83)저는 동부이촌동이요.매일 국립박물관 가고싶어요
3. 음
'21.8.6 1:46 PM (211.207.xxx.10)전 그 길상사 있는 지역이요
한번 가보고 로또되면 구입해서
살고 싶어요4. ....
'21.8.6 1:46 PM (222.99.xxx.169)제맘대로 살수있다면 한남더힐이요.ㅎㅎ
5. ..
'21.8.6 1:47 PM (50.113.xxx.145)선배집인 한남 더 힐
꿈의 집 입니다6. 매수말고
'21.8.6 1:47 P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나인원한남 반지하복층에 살아보고싶어요
드레스룸이 안방에만 두개, 넓고 좋더라구요7. 음
'21.8.6 1:48 PM (223.39.xxx.188)한남더힐은 자산이 얼마나 되야 살수 있나요?
8. ㆍㆍ
'21.8.6 1:49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성북동 주택이요.
9. ㅎㅎ
'21.8.6 1:49 PM (223.38.xxx.195) - 삭제된댓글직장이 광화문, 시청쪽이고 뚜벅이라 경희궁자이요.
걸어서 출퇴근하고 싶어요.10. 음2
'21.8.6 1:49 PM (14.55.xxx.141)한남더힐은 자산이 얼마나 되야 살수 있나요?
11. ...
'21.8.6 1:53 PM (123.213.xxx.134) - 삭제된댓글저도 압구정 현대 너무 좋았어요
오히려 오래된 아파트라 더 분위기 있었음
재건축을 하면 오히려 그 매력이 없어질거 같아요12. ..
'21.8.6 2:01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저도 압구정 현대. 현실은 경자 미분양 때 보고 와서 딴데 샀네요 ㅠ
13. 자산이야
'21.8.6 2:03 PM (14.32.xxx.215)뭐 집값 있음 사죠 대출은 안나올거구요
근데 거기 일반인이 살기는 좀 그래요
언덕이고 편의시설이나 교통도 그렇구요
사생활 보장되는 연예인들이 선호하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전 압구정현대 강보이는쪽에 올수리하고 살고싶어요
아님 이촌동 한강뷰14. 원글이
'21.8.6 2:05 PM (117.111.xxx.11)ㅎㅎ 현실은 저도 ㅠㅠ
할말이 너무 많아서 못씁니다. ㅠㅠ
맞아요. 동부 이촌동이나, 용산도 정말 좋죠.
한남 더힐이 그렇게 좋다는 데 선배님. 저 좀 초대해주세요. ㅎ
성북동, 부암동도 좋지요. 물론, 평창동도요, 저도, 궁궐이 보이는 곳에 끌리더라고요,15. ..
'21.8.6 2:07 PM (124.54.xxx.131)저도 이촌동 한표
16. 아이
'21.8.6 2:13 PM (114.206.xxx.17)압구정 현대 살았었는데 좋기는 좋지만 엄~청 좋지는 않았던것 같은데...
17. 노무현재단이
'21.8.6 2:26 PM (223.38.xxx.62)궁옆에 짓던데 거기라도 취직하고 싶어요
18. ㅇㅇ
'21.8.6 2:30 PM (112.187.xxx.43)압구정 보다 동부이촌동이 더 좋아요...동부이촌동은 아파트 단지이지만 마치 주택 단지 같은 고요함과 안정감이 있고요...정말 딱 내 동네라는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앞으로 용산 공원 공사 시작하고 재정비 되면 넘사벽이 될거에요.19. ...
'21.8.6 2:35 PM (106.101.xxx.201)전 bts 옆집
20. 78년부터
'21.8.6 2:40 PM (14.32.xxx.215)이촌동 살았는데 거긴 그게 한계에요
섬.
지금도 학군 학원 메리트 없고 버스노선 없고 전철역 외지고
재건축하고 동네물갈이 되면서 오히려 맛집 샵들 빠져나가고...
아장아장 걸어서 고요하게 살긴 좋은데 확장성이 너무 없어요21. 맞아요
'21.8.6 4:16 PM (121.162.xxx.227)이촌동 그닥
90년부터 쭈욱 가보고 있는데 그냥 좁은 동네
사통팔달 반포나 법원앞이 더 낫다싶고
양재천변도 괜찮다 싶고요22. 경자
'21.8.6 5:45 PM (223.38.xxx.42) - 삭제된댓글ㅎㅎ 인터넷에 경자 민분양일 때 모델하우스 갔다는 사람 진짜 많아요.
근데 샀다는 사람은 거의 본 적 없는듯...
모델하우스만 북적북적 했나 봅니다.
저도 그때 경자 알았으면 샀을텐데 아쉬워요.
걸어서 출근. 제 로망입니다.23. 오양
'21.8.6 6:35 PM (180.69.xxx.44)압구정 구현대에 92년부터 살었었어요.
살았던 동네 중에서 거기가 제일 좋았어요.
밤에 경찰들이 일렬로 줄서서 순찰해서 (안전해서)
밤늦게 다녀도 걱정이 없고 사람들이 참 친절했어요.
하다못해 택시도 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