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13년에 체지방12키로 빼신분 유지 잘하시는지요

다이어트 조회수 : 1,729
작성일 : 2021-08-06 13:10:25
체지방 검색하면 댓글만선인 글이었는데요, 두달동안 그리 빼셨대서요. 피티 하면서 식이 같이 하고 좋은 팁 많이 주셨는데요.
저도 운동으로 만든 예쁜몸은 십년을 유지했는데 환경과 습관이 변하니 쪘다 뺐다 반복중이라서요. 그런데 평생 유지해야 되는거라 다신 살빼기 싫어서 종류는 안가리고 적게 먹는 습관을 들였어요. 물론 술, 야식은 안하죠. 더디나마 진행중이에요.

오랜 시간이 흘렀는데 당시 굉장히 타이트하게 하셨던데요, 여전히 잘 유지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IP : 223.62.xxx.22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21.8.6 1:14 PM (222.96.xxx.135)

    지금까지 유지하시는 거면
    트레이너 하셔야할듯

  • 2. 원글
    '21.8.6 1:16 PM (223.62.xxx.222)

    네, 그래서 궁금해요. 유지하신다면 장기간 비법도 배우고싶고요.

  • 3. 운동
    '21.8.6 1:26 PM (182.215.xxx.169) - 삭제된댓글

    운동으로 일년여동안 오키로 감량
    다시 5키로 찌는데 이년 걸렸어요
    다시 4키로 빼는데 5개월 걸렸어요
    최근에 4키로 뺐지만 운동으로 뺐을때와는 달라요 몸이 두리뭉실하고 무거워요.
    전에 운동으로 5키로 뺐을때는 얼굴도 브이라인, 몸도 탄탄해보여서 건강해보인다. 다들 운동했냐고 물었었어요..
    제동생은 2년전 바디프로필 찍었었어요. 그때만큼 아니지만지금도 매일 30분이상씩 운동하는데요. 그때보다 5키로 쪘대요..
    유지가 정말 힘든것 같고 식성과 습관이 완전히 다른사람으로 태어나야하는것 같아요.

  • 4. ???
    '21.8.6 1:26 PM (1.231.xxx.55) - 삭제된댓글

    전 그 분운 아니지만, 2000년도에 58킬로에서 47뺐고
    2012년도에 출산 후 46에서 43킬로로 뺐고
    지금 40대 초반 현재까지 41~42킬로인데요..
    자랑은 아니고요
    전 저녁은 안먹어요. 술도 안먹고요. 그래서인가 살이 다시 찔 일이 없었어요.

  • 5. ???
    '21.8.6 1:28 PM (1.231.xxx.55)

    전 그 분은 아니지만, 2000년도에 58킬로에서 47킬로로 뺐고
    2012년도에 출산 후 46에서 43킬로로 뺐고
    지금 40대 초반 현재까지 41~42킬로인데요..
    자랑은 아니고요
    전 저녁은 안먹어요. 술도 안먹고요. 그래서인가 살이 다시 찔 일이 없었어요.
    전 살 뺄때 운동 안했어요. 오후에 더부룩하면 움직여요.

  • 6. 윗분~
    '21.8.6 1:33 PM (61.98.xxx.116)

    ???님은 키가 얼마이신가요?~저도 지금 59키로에서 50키로로 뺐는데 정체라~마음의 다짐이 필요하네요
    저는 155인데 45만 되면 너무 좋을 거 같아요

  • 7. 유지x
    '21.8.6 1:38 PM (112.167.xxx.92)

    헬창들도 글케 빡세게 뺐다 시즌 끝난 비수기때는 다시 찌는걸요 전문가도 요요 피할수 없구만 일반인이 어떻게 요요가 그세월동안 없나요

    2달동안 14키로 빼 167-52 만들었는데 그게 재작년이구만 지금 요요 왔어요 요요가 이게 자기 유전적 체형이기에 어떻게든 유전자가 돌아오게 만드는걸 다시금 느껴요ㄷㄷㄷ

  • 8. ???
    '21.8.6 1:59 PM (1.231.xxx.55)

    저 161이요.
    뼈대가 가는 편이라 41이어도 피골이 상접하진 않은 수준이고요
    탄력은 좀 없는 것 같네요 ㅎㅎ

  • 9. ???
    '21.8.6 2:05 PM (1.231.xxx.55)

    저는 살 뺄 때 운동 안했고요 저녁만 안 먹었어요. 다이어트 한다고 생각한 적 없고 그냥 저녁을 안 먹어봤어요. 얼굴이 안 붓는 게 좋아서요. 그리고 당시에 한달에 1~2킬로씩만 빠졌고..천천히 빠졌던 것 같습니다.

  • 10.
    '21.8.6 2:07 PM (39.7.xxx.67) - 삭제된댓글

    161 41이 괜찮으시다니....

  • 11. 체지방률과
    '21.8.6 3:31 PM (121.133.xxx.137)

    허리사이즈가 중요하지
    체중은 아무 의미 없어요
    우리나라 여자들 bmi만 날씬인 경우
    너무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2781 김연경 성호 긋는 모습 27 ㄱㅂㄴ 2021/08/06 8,767
1232780 부모와 자녀사이 높임말 고수하시는 분들있나요? 11 김치 2021/08/06 1,551
1232779 [논객 조은산의 시선] 어느 ‘新대깨문’의 일기 3 ㄷㄷㄷ 2021/08/06 940
1232778 젊은 애들 너무 웃겨요ㅋㅋ여자배구선수들 오늘의 운세 모아놨네요 4 .. 2021/08/06 4,410
1232777 아이누리성장원 이거 먹이시는분 계세요? 2021/08/06 337
1232776 갈수록 여행도 별로인것 같어요 21 2021/08/06 6,623
1232775 50대에 어울리는 사각가죽시계 추천 3 ... 2021/08/06 1,335
1232774 40대 백신예약 안하면 이후 언제 맞을까요? 2 2021/08/06 2,211
1232773 40대 백신예약 질문있어요 4 옥사나 2021/08/06 1,425
1232772 약 먹이기 강아지 2021/08/06 395
1232771 배송관련 ᆢ염색샴푸회사 너무 불친절하네요. 21 모다 2021/08/06 3,297
1232770 점심 배달시켜놓고 두시간동안 잤어요 5 ... 2021/08/06 5,451
1232769 주변에 윤석열 좋아했다가 싫어졌다는 사람들 있나요~ 35 ,, 2021/08/06 2,643
1232768 사람은 누구나 반드시 죽는다 11 ㅇㅇㅇ 2021/08/06 3,648
1232767 나중에 죽음에 관한 남편과의 대화~~ 10 아이 2021/08/06 3,380
1232766 37도 체감온도 42도 ㅠㅠ 8 창원 2021/08/06 3,217
1232765 [펌] 최재형 일가 며느리들 "애국가, 천번 만번이라도.. 26 zzz 2021/08/06 4,332
1232764 견적서를 안보여 주고 공사를 한 경우 돈을 줘야 될 의무가 있나.. 2 ㄷㄷ 2021/08/06 937
1232763 트레이더스 냉채족발 1 @@ 2021/08/06 1,294
1232762 브라질 여자배구 도핑테스트 걸렸네요 7 . . . 2021/08/06 3,132
1232761 지인 중 모더나맞고 아토피가 사라진사람이 있네요 21 백신 2021/08/06 8,187
1232760 올림픽 근대5종도 많이 응원해주세요 2 ... 2021/08/06 614
1232759 요즘 반바지 안입는 추세 ? 18 그런가요? 2021/08/06 6,760
1232758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요 8 구름 2021/08/06 1,404
1232757 윤석열...이 짤 사용해도 된대요 38 .... 2021/08/06 3,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