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13년에 체지방12키로 빼신분 유지 잘하시는지요

다이어트 조회수 : 1,744
작성일 : 2021-08-06 13:10:25
체지방 검색하면 댓글만선인 글이었는데요, 두달동안 그리 빼셨대서요. 피티 하면서 식이 같이 하고 좋은 팁 많이 주셨는데요.
저도 운동으로 만든 예쁜몸은 십년을 유지했는데 환경과 습관이 변하니 쪘다 뺐다 반복중이라서요. 그런데 평생 유지해야 되는거라 다신 살빼기 싫어서 종류는 안가리고 적게 먹는 습관을 들였어요. 물론 술, 야식은 안하죠. 더디나마 진행중이에요.

오랜 시간이 흘렀는데 당시 굉장히 타이트하게 하셨던데요, 여전히 잘 유지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IP : 223.62.xxx.22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21.8.6 1:14 PM (222.96.xxx.135)

    지금까지 유지하시는 거면
    트레이너 하셔야할듯

  • 2. 원글
    '21.8.6 1:16 PM (223.62.xxx.222)

    네, 그래서 궁금해요. 유지하신다면 장기간 비법도 배우고싶고요.

  • 3. 운동
    '21.8.6 1:26 PM (182.215.xxx.169) - 삭제된댓글

    운동으로 일년여동안 오키로 감량
    다시 5키로 찌는데 이년 걸렸어요
    다시 4키로 빼는데 5개월 걸렸어요
    최근에 4키로 뺐지만 운동으로 뺐을때와는 달라요 몸이 두리뭉실하고 무거워요.
    전에 운동으로 5키로 뺐을때는 얼굴도 브이라인, 몸도 탄탄해보여서 건강해보인다. 다들 운동했냐고 물었었어요..
    제동생은 2년전 바디프로필 찍었었어요. 그때만큼 아니지만지금도 매일 30분이상씩 운동하는데요. 그때보다 5키로 쪘대요..
    유지가 정말 힘든것 같고 식성과 습관이 완전히 다른사람으로 태어나야하는것 같아요.

  • 4. ???
    '21.8.6 1:26 PM (1.231.xxx.55) - 삭제된댓글

    전 그 분운 아니지만, 2000년도에 58킬로에서 47뺐고
    2012년도에 출산 후 46에서 43킬로로 뺐고
    지금 40대 초반 현재까지 41~42킬로인데요..
    자랑은 아니고요
    전 저녁은 안먹어요. 술도 안먹고요. 그래서인가 살이 다시 찔 일이 없었어요.

  • 5. ???
    '21.8.6 1:28 PM (1.231.xxx.55)

    전 그 분은 아니지만, 2000년도에 58킬로에서 47킬로로 뺐고
    2012년도에 출산 후 46에서 43킬로로 뺐고
    지금 40대 초반 현재까지 41~42킬로인데요..
    자랑은 아니고요
    전 저녁은 안먹어요. 술도 안먹고요. 그래서인가 살이 다시 찔 일이 없었어요.
    전 살 뺄때 운동 안했어요. 오후에 더부룩하면 움직여요.

  • 6. 윗분~
    '21.8.6 1:33 PM (61.98.xxx.116)

    ???님은 키가 얼마이신가요?~저도 지금 59키로에서 50키로로 뺐는데 정체라~마음의 다짐이 필요하네요
    저는 155인데 45만 되면 너무 좋을 거 같아요

  • 7. 유지x
    '21.8.6 1:38 PM (112.167.xxx.92)

    헬창들도 글케 빡세게 뺐다 시즌 끝난 비수기때는 다시 찌는걸요 전문가도 요요 피할수 없구만 일반인이 어떻게 요요가 그세월동안 없나요

    2달동안 14키로 빼 167-52 만들었는데 그게 재작년이구만 지금 요요 왔어요 요요가 이게 자기 유전적 체형이기에 어떻게든 유전자가 돌아오게 만드는걸 다시금 느껴요ㄷㄷㄷ

  • 8. ???
    '21.8.6 1:59 PM (1.231.xxx.55)

    저 161이요.
    뼈대가 가는 편이라 41이어도 피골이 상접하진 않은 수준이고요
    탄력은 좀 없는 것 같네요 ㅎㅎ

  • 9. ???
    '21.8.6 2:05 PM (1.231.xxx.55)

    저는 살 뺄 때 운동 안했고요 저녁만 안 먹었어요. 다이어트 한다고 생각한 적 없고 그냥 저녁을 안 먹어봤어요. 얼굴이 안 붓는 게 좋아서요. 그리고 당시에 한달에 1~2킬로씩만 빠졌고..천천히 빠졌던 것 같습니다.

  • 10.
    '21.8.6 2:07 PM (39.7.xxx.67) - 삭제된댓글

    161 41이 괜찮으시다니....

  • 11. 체지방률과
    '21.8.6 3:31 PM (121.133.xxx.137)

    허리사이즈가 중요하지
    체중은 아무 의미 없어요
    우리나라 여자들 bmi만 날씬인 경우
    너무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45890 재난지원금 .. 2021/09/11 985
1245889 윤석열 구린게 많아서 대선후보 하나 14 쯧쯧 2021/09/11 1,307
1245888 건보료 이 정도 내면 어느 정도인건가요? 7 ..... 2021/09/11 2,096
1245887 알콜 중독자 가정에서 자란 사람의 비애 4 kl 2021/09/11 2,411
1245886 입술 필러한 사람들 기분을 알거 같아요 4 ... 2021/09/11 3,369
1245885 난시일때는 안경 맞추기 전에 안과에 다녀와야 하나요? 1 궁금해요 2021/09/11 748
1245884 본의 아니게 친구 남편 연봉 6 must 2021/09/11 5,656
1245883 공수처, 12시간 대치 끝 '빈손' 퇴장.. 이준석 ".. 21 장난하니 2021/09/11 1,953
1245882 웹툰 고래별 강추합니다 2 좋아요 2021/09/11 1,556
1245881 학추 일괄전형이 뭔가요? 2 .. 2021/09/11 920
1245880 가수 제시?? 12 공금 2021/09/11 6,022
1245879 하루종일 방콕하는 자녀 그대로 두시나요? 5 2021/09/11 2,863
1245878 빌라 주변 소음 컴플레인 할 수 없겠죠?ㅠ 6 u.. 2021/09/11 1,598
1245877 지금 부동산은 무정부상태죠? 41 헐헐 2021/09/11 3,389
1245876 이낙연후보 ''제2의 국정농단, 반드시 진실을 밝혀야합니다'' 5 ㅇㅇㅇ 2021/09/11 872
1245875 파르페 기억하시는분? 13 혹시 2021/09/11 2,422
1245874 맛있는 쨈 추천해주세요 13 2021/09/11 1,995
1245873 진 교수님이 어쩌다가 11 정알못 2021/09/11 3,327
1245872 돼지수육 나만의 비법 있으신가요? 26 돼지수육 나.. 2021/09/11 4,179
1245871 손질된 전복은 안파나요? 10 시중에 2021/09/11 1,685
1245870 유치원 설립자는 어떤 직책일까요? 2 나만 모르나.. 2021/09/11 916
1245869 전북대 윤리학 최용철교수라는 사람 오픈카톡강의.. 2021/09/11 2,915
1245868 백신 맞고 너무 잘자요 3 ㅇㅇ 2021/09/11 2,187
1245867 화이자1차 맞고 자궁이 뭔가 묵직하게 7 화이자1차 .. 2021/09/11 3,670
1245866 마음의 병이 몇십년되어서 저는 숨쉬는 것도 귀찮다싶을정도로 늘 .. 8 죄송ㅠㅠ 2021/09/11 3,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