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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없어도 내가 살아갈수 있을까

부인 조회수 : 7,570
작성일 : 2021-08-06 12:08:33
남편이 없으면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지 상상이 안되네요
막연히 두렵고 힘들겠지 싶구요
제가 의존적인 성향이라 그럴까요
생각만 해도 서럽고 쓸쓸하네요
병원에 있는데 여러가지 감정이 듭니다
IP : 223.39.xxx.188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8.6 12:13 PM (222.120.xxx.32)

    의존적인 성향이라서 그래요. 결혼전에는 부모없이 살아갈 수 없겠다라고 생각하셨나요?


    누가 꼭 옆에 있어야 되는 성격은 챙겨주는게 낙인 상대방 아니면 피곤하죠.

  • 2. ....
    '21.8.6 12:15 PM (1.237.xxx.189)

    이제부터 하나하나 님이 다 해버릇해요
    보면 사소한것도 남자가 다 해주는 여자도 있더라구요
    하다못해 남자는 일하니까 집에 있는 본인이 전화만 받으면 되는 일조차 회사에 있는 남자가 받아 해결
    여자는 금치산잔가 싶더라구요
    저런 타입은 혼자 살기 어렵겠다 싶던데

  • 3. 미리
    '21.8.6 12:17 PM (218.51.xxx.39) - 삭제된댓글

    잔인한 말이지만 남편 없다고 자살할 거 아니면 목숨 끊어질 때까지 그냥 살아가는 거예요.
    자기 몫의 불행은 오직 자기 것일 뿐이거든요.

  • 4. 에궁
    '21.8.6 12:23 PM (222.106.xxx.155)

    남편 분이 아프시군요. 쾌차하시길 바랄게요. 기운 내세요~

  • 5. ㅇㅇ
    '21.8.6 12:25 PM (14.38.xxx.228) - 삭제된댓글

    배우자인데 그런 생각 드는게 당연하죠.
    서로 의지할려고 결혼한거 아닌가요.
    남편분 얼렁 쾌차하시길...

  • 6. ...
    '21.8.6 12:27 PM (175.197.xxx.136)

    남편이 먼저 가심 자녀를 어쩔수없이 의지하게 되지요
    근데 자녀는 남편같진않겠요
    인생은 홀로 왔다 홀로가는 게 인생인듯요..ㅠㅠ

  • 7.
    '21.8.6 12:29 PM (121.165.xxx.96)

    아프면 그런생각드시죠.

  • 8. 힘내세요
    '21.8.6 12:32 PM (14.49.xxx.159)

    병원에 계신다니.. 남편분 빠른 쾌유 기원합니다.
    힘내시고 지금은 긍정적인 생각만 하세요.

  • 9. 그게
    '21.8.6 12:35 PM (59.8.xxx.105) - 삭제된댓글

    의존적이라 그런거 아니예요
    사람이라서 그래요
    뭐든 내 손으로 하는 인정머리 없을거 같이 생긴저도
    남편 없으면, 아니 없이지면 막막해요
    그건 다들 그럴거예요
    그래도 힘내서 용기있게 살수 밖에요
    남편분 꼭 힘내실겁니다,

  • 10. ...
    '21.8.6 12:40 PM (122.36.xxx.234)

    부군께서 병상에 있으시니 마음이 순간 약해진 거지요.
    전 매사 독립적이고 오히려 남편이 제게 더 의존하고 사는데도 원글님 상황이 되면 비슷한 마음이 들 것 같아요.
    환자는 지금도 열심히 병과 싸우고 계신데 보호자가 약해지면 안돼요. 힘들어도 좋은 생각, 긍정적인 생각만 하셔야지 환자에게 좋은 기운이 전해져요.
    쾌유를 빕니다.

  • 11. 사실
    '21.8.6 12:43 PM (222.239.xxx.26)

    저도 그래요. 부끄럽지만 남편 없이는 무섭고
    서러워서 못살것같아요. 제가 딸보구 남편보다
    먼저 죽고싶다고 했더니 이기적이래요.

  • 12. ...
    '21.8.6 12:43 PM (222.236.xxx.104)

    솔직히 그상황에서는 막막하죠..ㅠㅠㅠ 그래도 남편분도 빨리 쾌유하시고... 원글님도 ..닥치면 다하니까 너무 그런생각하지 마시고 긍정적으로 . 남편분 빨리 완쾌 되길 옆에서 많이 챙겨드리고 하세요 ..

  • 13. 남편분 쾌유하시길
    '21.8.6 1:52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

    남편분이 치료가 잘되서 건강하시길 바래요

  • 14. 인생무념
    '21.8.6 2:01 PM (121.138.xxx.181)

    당연히 그런 생각들지요. 남편분 쾌차하시기를요.
    그리고 닥치면 다 됩니다.
    저두 의존성향 강하고..회피성향도 강한데,
    오히려 큰일 닥치면 담담하게 해내더라구요.

  • 15. 누구나
    '21.8.6 2:26 PM (61.83.xxx.150)

    나이들면 내 인생은 결국 내가 혼자 꾸려야 할듯해요.
    같은 날 같이 갈 수 없어요.

  • 16. 지니
    '21.8.6 2:30 PM (223.39.xxx.213)

    다 살아가게 되더만요..
    저도 남편이 병원에 입원한지 1년 넘어갑니다.
    남편 없는.자리 너무 크지만..
    그나마 아들이.같이 있어서 서로 의지하믄서 아들 일 도우면서 삽니다..
    지금부터라도 하나하나 독립할수 있는 일을 찾아보세요..
    전.나이도 많고.. 할게 없어서 고민이네요.
    남편분의 쾌유를 빕니다..

  • 17. 남편 분
    '21.8.6 2:45 PM (223.39.xxx.237)

    나으시기를, 원글님 옛이야기 웃으면서 하실 날 오길 기도합니다

  • 18. ....
    '21.8.6 4:09 PM (14.52.xxx.69)

    의존적이고 독립적이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함께 했던 사람의 빈자리가 두려우신 거겠죠.

    병원에 계셔서 그런 걸꺼예요.

    남편분 쾌차를 빕니다.

  • 19. ...
    '21.8.6 4:42 PM (211.36.xxx.29)

    맞벌이에 경제력 있고 혼자 애 키우고 모든 아이 관련은 혼자. 집안일 다 혼자. 대화 없고. 대소사 혼자...다 혼자 하다보니 없어도 상관 없겠다 하고 살고 있는 사람 입니다.
    부부가 서로 정신적 의지가 되던 사람이라면 상실감이 크겠지요. 얼른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20. ......
    '21.8.6 5:24 PM (125.136.xxx.121)

    저도 혼자 다 하는편이라 그닥......울집 양반도 저 없어도 잘 살것같고~~
    자상한 남편두신분들은 상실감이 크겠지요.
    어차피 인생은 회자정리..

  • 21.
    '21.8.6 11:18 PM (106.101.xxx.199)

    매일 살부비고 자던 사람인데 의존적이라 그렇다니 첫댓 놀랄노자네요
    부모는 당연하고 수십년이면 기르던 개만 죽어도 어떻게 살까 싶은데 진짜 저렇게 정없고 공감능력없는 사람은 혼자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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