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점점 난폭해지는 치매 노모
1. 약을
'21.8.6 11:51 AM (61.102.xxx.125)바꾸세요.
2. 고민
'21.8.6 11:58 AM (221.147.xxx.113)윗분 조언대로 약 바꿔보는 수 밖에 없겠군요. ㅠㅠ
그동안 부작용 많은 약들 몇번씩 바꿔보면서 정착한 것인데...3. ..
'21.8.6 12:09 PM (59.12.xxx.242) - 삭제된댓글약하고 상관없이 이제 더 심해질텐데요
요양원 가셔야해요4. 정말
'21.8.6 12:14 PM (125.178.xxx.135)약쓰면 온순해지시나요.
오시는 분들이 겁이 나겠네요.
요양원은 절대 안간다고 하시는 상황인가요?5. ???
'21.8.6 12:18 PM (203.142.xxx.65) - 삭제된댓글요양원에서는 난폭한 분들께 신경안정제 같은걸 쓴다는 얘기도 있어요
그래서 잠을 많이 자기도 한다는~~
뭐 그렇다해도 보호자 측 이 어쩔수 없이 수긍 할수밖에 없다고~~6. 약
'21.8.6 12:25 PM (14.32.xxx.215)맞춰가야 해요
저희도 그랬는데 많이 좋아졌어요7. 치매
'21.8.6 12:31 PM (1.246.xxx.87) - 삭제된댓글치매라서요.
난폭해지는 게 아니라
기억에 있는 게 안보이니 훔쳐갔다 의심하고
하는 거죠. 전기세도 옛낦기억으로 그러실거에요. 같은 시대를 사는 게 아니에요.
건강하시면 주간보호센터에 보내셨다가 약먹고 주무시면 낫지않을까요?
요양원이나 요양병원가면 금방 그 건강 잃으실거에요.8. 나는나
'21.8.6 12:41 PM (39.118.xxx.220)이상행동 잡아 줄 약 써야해요. 주치의 진료시 약 추가하거나 급하면 가까운 정신과에서 약 받으세요.
9. 나다
'21.8.6 12:49 PM (175.209.xxx.184)신경과에서 맞는 약 쓰셔야 합니다.
친구 어머니도 굉장히 심하셨는데, 맞는 약 드시니 이제 좋아지셨다 합니다.10. 고민
'21.8.6 1:28 PM (221.147.xxx.113)많은 진심어린 조언 감사드립니다.
맞는 약 처방 서둘러 받아봐야겠네요.
주간보호센터는 적응 못하실 것 같아 아예 시도를 못했어요.
한번 이것도 고려해봐야겠군요.
아직 요양원 가실 정도는 아니시라 이 정도만 잘 유지하셔도 좋겠다는 게
가족들의 염원입니다.11. ...
'21.8.6 3:07 PM (124.57.xxx.215)주간보호도 그정도시면 못가세요
다른분들 방해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