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이자 1차맞을껀데요...타이레놀 어느싯점에 먹으면되나요

잘될 조회수 : 2,665
작성일 : 2021-08-06 11:08:33
아제는 타이레놀을 꼭 먹던데요 대부분이요
참고로 40대후반과 20살 둘이 맞을꺼거든요

화이자는 타이레놀 안먹어도되나요
아니면 주사맞고나서 증상없어도 먹어두는게 좋은가요?

나중에 증상 날때 먹으면 잘 안잡힌다고 그런말도 있어서요..,
IP : 122.34.xxx.20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날날마눌
    '21.8.6 11:14 AM (118.235.xxx.179)

    저 1차아제 2차화이자
    타이네놀 안먹고 넘길 정도였어요

  • 2. 저는
    '21.8.6 11:15 AM (1.230.xxx.102)

    1차 맞고 네 시간 정도 후부터 팔이 뻐근해지면서 조금 붓고 누르면 아프고 그랬어요.
    그때 타이레놀 한 알 먹었고,
    그렇게 나른하고 병든 닭처럼 졸려서 꾸벅 꾸벅 졸면서 누워 있었어요.
    샘이 무조건 누워서 많이 쉬어야 잘 지나간다고 하시고, 물 많이 먹으라고 하셨거든요.
    근데 누워 있지 않을 수 없게 나른하고 졸렸어요.
    졸면서 저녁 지나고 새벽 한 시에 깨서 화장실 가는데, 약간 열이 있는 듯해서 그때 또 타이레놀 한 알 먹었어요.
    그리고 담 날 오전까지만 팔이 약간 저린 듯한 증상 있었고, 오후부터 괜찮았어요.
    증상이 심해지기 전에 조짐이 보이면 바로 먹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언니한테도 그러라고 했어요. 심해지기 기다리지 말고 증상이 올듯 말듯 할 때 미리 먹으라고.

  • 3. 겁먹지마시고
    '21.8.6 11:19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열이 나는 사람보다 안나는 사람이 더 많아요

    열이 나는 기미가 보이면 바로 드세요
    참아보겠다고 참지마시고 바로

    저는 열없이 지나갔어요

  • 4. 저는
    '21.8.6 11:37 AM (73.239.xxx.187) - 삭제된댓글

    1,2차 모두 화이자 맞았어요.
    일상에 힘들고 불편함을 느껴서 힘드시면 그때 드시면 될 듯 해요.
    팔의 통증을 조금 완화해주기 위해 맞으신 후 팔을 살살 움직여주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도 하구요.
    저는 팔이 뻑뻑하고 힘들때 조금씩 더 움직여줬어요.
    1차 2차 모두 묘하게 나른하며 머리가 덜 맑은 듯 하며 피곤해서 물 많이 마셔주고 가능한한 많이 잤어요.
    1차는 하루정도 많이 자고 그런대로 지나갔고 2차때는 저녁부터 오한이 와서 춥더니 자는 동안 열이 나면서 땀도 많이 났어요. 저는 위가 좀 아픈 편이라 약을 잘 안먹는 편이라 대충 참고 그냥 잘 수 있을 정도여서 그냥 잤어요. 그 다음냘 괜찮아졌구요.
    저는 1,2차 모두 진통제 먹지 않고 지나갔어요.

    다른 가족들은 모더나 맞았는데 1차는 그냥 지나갔고 2차때는 맞고 온 날 밤부터 근육통(팔,다리)이 와서 진통제 먹었어요. 그 다음날도 꾸준히 먹고 48시간 되면서 그런 증상이 다 사라졌어요.

    진통제를 미리 먹어두시는 것은 추천하지 않기도 하고 하루 복용 용량이 제한되어 있으니 혹시 통증이 심할때 생각하셔서 아플 때 더 드시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어요.

  • 5. ...
    '21.8.6 11:56 A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

    전 팔도 아프고 관절이 아파서 먹었는데요
    한번먹고나니 씻은듯이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의사도 아프면 먹으라고 하던데요?

  • 6. 그저께
    '21.8.6 12:07 PM (116.127.xxx.173)

    화이자 2차까지 끝냈어요
    약 안먹어도 됐아요
    독감보다 조금 팔이 더 욱신했다정도

  • 7. ㅜㅜ
    '21.8.6 12:54 PM (124.50.xxx.70)

    열은 안나는데 3일만에 생리를 해요

  • 8. 아무도
    '21.8.6 1:00 PM (116.41.xxx.151)

    주변에 아무도 먹는사람 못봤어요
    안아픕니다

  • 9. 플랜
    '21.8.6 1:14 PM (125.191.xxx.49)

    근육통이 있어서 얼음찜질해주었어요
    두드러기도 약간 생기더니 금방 들어갔구요
    물은 많이 마셨어요
    쉽게 지나간것 같아요

  • 10. ...
    '21.8.6 1:40 PM (118.37.xxx.38)

    타이레놀은 해열제에요.
    고열이 나면 드세요...38.5도 이상.

  • 11. ㅡㅡㅡㅡ
    '21.8.6 2:35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열나거나 근육통등 증상 있을때 드세요.
    그전에 먹는건 소용없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3275 [단독] 국민의힘 황보승희 의원 불륜제보 남편 조성화씨 5 막 장. 2021/08/07 4,040
1233274 어제 나혼산의 김지훈 27 ㅇㅇ 2021/08/07 11,917
1233273 오호.. 요즘 민주당 전투력.. 장난 아니네.펌 7 동감입니다 2021/08/07 1,371
1233272 영문법 하나만 가르쳐주세요. 9 ..... 2021/08/07 1,333
1233271 화이자 부작용으로 잠이와서 죽겠어요 12 ,,,,, 2021/08/07 13,433
1233270 에어콘 시래기, 물청소해도 되나요? 18 지저분 2021/08/07 6,954
1233269 지금 김연경 다큐 하네요 12 KBs 1 2021/08/07 4,678
1233268 "광주시 홍보비 공개하라"… 법원, 시민단체 .. 3 000 2021/08/07 930
1233267 속이 안좋고 두통까지, 엉망이에요 6 0000 2021/08/07 2,482
1233266 여자애들 잔소리 많은 애는 장난아니네요 9 .. 2021/08/07 3,498
1233265 다이어트 중인데 주말이 문제예요 3 2021/08/07 1,562
1233264 여자배구 선수들 보면 왜 눈물이 나는지 2 갱년기 2021/08/07 1,748
1233263 요즘 ppl 중 과해보이는 화장품 6 .... 2021/08/07 3,237
1233262 히스테릭하면서 딸 간섭하는 엄마 아래 있던 친구들 ..... 2021/08/07 1,124
1233261 유튜브 동영상을 ppt로 녹화했는데ㅠㅠ 영상제작 2021/08/07 958
1233260 가장 먼지안나게 하는 청소법갈켜주세요 7 고민 2021/08/07 1,667
1233259 김남국의원도 다 알고 있었군요. 10 잘했네. 2021/08/07 3,784
1233258 친정엄마가 자꾸 어지럽고 순간순간 앞이안보이신다고 11 원글 2021/08/07 3,969
1233257 리듬체조는 어찌 올림픽에 출전선수가 없나요 48 궁금 2021/08/07 2,744
1233256 허재 둘째 아들 김명민하고 똑 닮았네요 7 강아지상 2021/08/07 2,584
1233255 장조림 냉동해도 될까요 3 2021/08/07 1,076
1233254 요즘 여대생들은 휴학을 많이 하네요 8 웃자 2021/08/07 5,351
1233253 80억을 아꼈습니다. 48 퍼옴 2021/08/07 24,959
1233252 수돗물 푸른찌꺼기 2 ..... 2021/08/07 884
1233251 냉장고는 차 있는데 먹을게 없는 이유를 열댓자로 서술하시오. 27 ... 2021/08/07 6,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