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강경 수술하고 아무는 과정에서 배꼽 안쪽이 과하게 작아졌어요.
당최 씻을 수가 없어요. 면봉으로만 닦아내 수 있을 정도로 작아요.
면봉으로도 싹싹 닦으려면 피부에 부담인 것 같고요.
수술했던 병원에 말하니, 딱히 뭐라고는 안 하고(간호사랑만 이야기해 봄)
원하면 성형외과 가서 수술해야 할 거라고 하네요.
성형외과 가서 수술해 달라면 해 주긴 하겠죠?
하지만... 수술 또 하는 것도, 마취하는 것도 다 싫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ㅠ
만진다고 커지는 부위는..본래 그런 부위이지..
아무 부위나 만진다고 커지지 않습니다.
배꼽이 성형수술을 해야 할 만큼
남이 볼수있는 부위도 아니고
밖으로 내놓고 다니는것도 아닌데
수술까지 생각하시는거면
다른 의미가 있나요
저도 복강경 했지만.. 안작아 졌는데
원글님은 좀 유착이 되었나보네요 ..
그냥 살짝만 씻고 사시면 안되실까요 배꼽작아져서 성형하시기는 좀 ...
배꼽 너무 싹싹 닦으면
잘못하면 염증 생기고 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