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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 헝그리정신으로 키우면 정말 잘 자라나요?

... 조회수 : 6,155
작성일 : 2021-08-05 20:35:15
펑그리정신 강조하는집 생각보다 많았네요;;
부부끼리는 외식하고 다녀도 자식들에겐 한푼안쓰고 용돈도 안주는집이 생각보다 꽤나 있었네요...

예전에 미국은 스무살되면 모두 다 독립한다면서 자식을 강제로 경제적 육체적독립 시켜야한다고 했던거랑 비슷한 느낌이에요...

그런데 정말 저렇게 키우면 훌륭하게 잘 자라나요 ?
요즘은 풍족한 애들이 더 잘사는것 같기도 하고..
IP : 175.223.xxx.116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8.5 8:36 PM (112.144.xxx.238)

    네 인생경험상 그렇게 자란 애들이 더 잘되더군요 특히 남자애들은 부모가 기댈 언덕같으면 향상심이 팍 꺾여요

  • 2. ㅇㅇ
    '21.8.5 8:36 PM (14.38.xxx.228)

    욕심이 많아지고 더 약아지긴 하겠죠..
    육아는 적당히가 제일 어려워요.

  • 3. 아이그ㅜ
    '21.8.5 8:37 PM (121.165.xxx.46)

    부부끼리는 외식하고 다녀도 자식들에겐 한푼안쓰고 용돈도 안주는집

    저건 아니올시다. 그건 학대 방임이죠
    그러면 애들이 사회에 대한 반감이 생겨요

    헝그리 정신이랑 저게 뭔 상관???

  • 4. ???
    '21.8.5 8:37 PM (121.152.xxx.127)

    뭐든지 적당히요 ㅎㅎㅎ

  • 5. 여기
    '21.8.5 8:37 PM (14.32.xxx.215)

    글 읽어보세요
    돈 있으면 사랑 안줬다 난리...
    지원 안해주면 연 끊는다 난리에요
    죽을때 싸짊어지고 갈것도 아닌데 뭐하러 사서 고생을 시켜요

  • 6. ...
    '21.8.5 8:38 PM (125.178.xxx.184)

    제가 본문같은 집구석은 부모될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 애를 말그대로 싸지른거네요.

    헝그리 정신은 아이가 스스로 필요에 의해 구현해야 하는거지.
    집이 여유있고, 심지어 부모는 쓰고 다니면서 애만 쪼는게 정상인가요?

  • 7.
    '21.8.5 8:39 PM (182.214.xxx.38)

    한푼도 안쓰고 그러진 않고 호텔도 다니고 브랜드도 사주고 하는데 한번씩 결핍을 줘요 헝그리 정신 중요하다 생각해서… 아이패드 고장내면 엄마 숙제를 5일동안 완벽히 수행하면 고쳐주겠다든지 필요없는건데 애들이 다 갖고 있어서 사겠다고 하면 제한을 한다든지요

  • 8. ...
    '21.8.5 8:40 PM (175.116.xxx.8)

    케이스바이케이스 아닐까요 ^^;; 어떤 애는 되고 또 어떤 애는 안되고.미국도 부자집 애들은 사립대 등록금 다되주고 생활비주고해요. 예전 미국 있을때 집 앞이 비싼 사립대였는데 카페 가면 애들이 다 애플쓰고 옆 동네는 주립대 앞이였는데 대부분 델 쓰더라구요. 미국도 부모가 최대한 서포트해요. 돈있으면.

  • 9. 아뇨
    '21.8.5 8:40 PM (154.120.xxx.244)

    정도껏 해야지 있는거 뻔히 아는데 인색하게하면 원망 듣고 미움 키워요
    원수로 살게 됩니다
    자식도 부메랑 같아서 내가 한 만큼 사랑 쏟은만큼 부모에게 베푸는 법

  • 10. .,.
    '21.8.5 8:40 PM (39.7.xxx.69)

    진짜 헝그리 한 애들은 대부분 부모처럼 가난한 삶을 사는데 본인들은 풍족한데 가난한 집처럼 짠돌이짓 하면서 키우면 자식이 잘된다고요? 그렇게 헝그리 정신이 개인의 성공에 중요한 요소면 가난한 집 애들도 다 잘 되야 하는 거 아닌가요?

  • 11. 대체
    '21.8.5 8:41 PM (115.140.xxx.213) - 삭제된댓글

    자식한테 돈 안쓸거면 왜 낳았나요?
    밖에 나가면 일단 다 돈드는 일인데요
    가정경제 수준 이상의 과소비라면 문제지만 부부끼리 외식하는데 자식두고 가면 밥이 넘어가나요?
    헝그리정신이 아니라 학대하는거죠

  • 12.
    '21.8.5 8:43 PM (106.101.xxx.89)

    제가 그렇게 자랐는데 솔직히 잘되네요
    뭔가 부모님께 재력을 물려받아서 잘된다 그런거랑 다르게요
    그냥 사막에 던져놔도 아무무리가없을정도로
    인간 맥가이버예요

    저는 부모님께감사합니다
    아버지가 온실속 화초로 자라다가 중년이후 피바람을 맛보고 바보로살았구나 깨달은 뒤 저를 벼랑에 던지셨다더라구요

    덕분에 30후반까지 공주처럼은 안살았는데
    지구어딜 떨어뜨려도 살아남을 자신이있어서 회사 짤림 기타등등 아무것도 안무서워요

  • 13. ㅎㅎㅎㅎㅎ
    '21.8.5 8:44 PM (180.65.xxx.224)

    악마판사에서 김민정이 그랬잖아요. 돈이 있어야 착해지는거라고.

  • 14. 제대로
    '21.8.5 8:44 PM (31.219.xxx.24)

    제대로가 중요하겠죠.
    인색한 부모가 되라는게 아니라
    다 사주고 무조건 우쭈쭈 하지 말라는건데
    그걸 이분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뭔지…
    애가 자라면서 부모돈으로 갖고 싶은거 다 가져버릇 하면
    부모가 더이상 세상에 없고 돈도 없을 때 무너지기 쉬워요.
    거기다 좀 부족한듯 해야 목표의식도 생기고 성취하고 쟁취하기 위해 노력도 하고 성취감도 느껴버릇 해야하거든요.
    그래야 독립된 인간으로 살수 있죠.
    운이 좋아서 노력 안해도 내가 하고 싶은거 갖고 싶은거 계속 가질 수 있다면 그냥 그렇게 편하게 사는 것도 답이지만 인생이
    어디 그렇게 내 맘대로 되나요.
    옛날에 부잣집에서 한량 나오고 가난한 집에서 사시패스자 나오고 그랬잖아요. 요즘은 교육들 잘 시켜서 애를 망치는 부잣집은 별로 없으니 옛날 같진 않죠. 친구네 집이 준재벌인데 집에서 일하는 분들께도 깍듯이 인사하게 교육시키고 사달라는거 무조건 사주지 않고 바르게 키우려고 노력하더라고요. 오히려 졸부들이 그런 거 모르고 애 기 안 죽인다며 오냐오냐하고 아무거나 다 사주고 그러더라고요.

  • 15.
    '21.8.5 8:45 PM (106.101.xxx.89)

    울집은 있는집인데 제가 그걸모를때 저를 사지로 내몰아서 키웠는데요 뭐 있는집이니 진짜 힘들때 뒷배되주다가 십년전쯤 쫄딱 망했거든요? 근데 저는 뭐 워낙 없이 자라던 물이들어서 안힘드네요 ㅎㅎㅎ 부모님이 힘드시네요 ㅎ

  • 16.
    '21.8.5 8:46 PM (116.36.xxx.242)

    어딜가면 제 문제해결능력이 빛을 안보는데가 없어서 저는 어딜가도 자신감이 있어요 ㅎ

  • 17. ㅇㅇ
    '21.8.5 8:50 PM (14.38.xxx.228) - 삭제된댓글

    애 핸드폰 사줄때 데이터없는 삼천삼백원짜리
    알뜰 요금제 해줬는데
    와이파이 잡는데 도가 터서 데이터 줘도 남아돌아요.
    둘째는 처음부터 데이터 주니 늘 모자라서 절절매구요..
    그런 차이 아니겠어요.?

  • 18.
    '21.8.5 8:50 PM (116.36.xxx.242)

    정리를 다시할깨요 재력은 아버지가 있었고
    엄마는 배움이 넘치는 분이셔서요
    집에 돈이많아도 엄마는 저를 니 능력위주로 살라고 가르쳤고 부유할때 유학도 사비로 가라고해서 사비로갔어요
    근데 그뒤에 집이망했거든요 근데 저는 잡기에 능하고 뭐 별로 타격이없어요 있다고 득을 보고 산적이없어서요

    근데 제가 본 덕은 그거겠죠
    진짜 없는게아니니까 안심하며 훈련했겠죠
    그게 생활이면 그리되겠나요?
    그래서저는 없이 살필요는 있지만 가난한건 삶에 독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가능성을 가진 가난한 집안의 꿈나무들을 응원해요
    실패할 자유.
    부유함의 맹점은 여기에있어요

  • 19. 저는
    '21.8.5 8:51 PM (223.38.xxx.184)

    애 힘들게 사는 게 싫어요.
    요즘 애들 희망 없어서 너무 힘들어요.
    돈돈돈 하고 살지 말라고 취직하자마자 이번에 증여해요.
    아이의 시간을 20년 정도 벌어주면 조금 여유롭게 살 수 있겠죠.
    아이도 기뻐하고 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돌려받을 생각은 아주 조금만.. 10분의 1 그것도 마음만이라도...

  • 20.
    '21.8.5 8:51 PM (116.36.xxx.242)

    우리사회에는 실패할 자유가 필요해요
    도전할 자유도 곧 살패할 자유에서 나오는 것..
    다들 화이팅이예요

  • 21. ㅇㅇ
    '21.8.5 8:54 PM (110.70.xxx.149)

    생존력은 당연히 좋아지죠
    부모랑 사이 나빠지는거도 감안하시고

  • 22. ㅇㅇ
    '21.8.5 8:56 PM (110.70.xxx.149)

    헝그리 정신은 진짜 없어야 생기는거고

    자식한테 인색하게 굴면서 부모가 밖에서 맛있는거만 먹고 다니는건 헝그리정신과 상관없어요

  • 23. ㅇㅇ
    '21.8.5 8:58 PM (221.159.xxx.201)

    어느 정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저는 헝그리정신을 강조했다기보다는 학창시절 집안이 풍족하지 않아서 자연히 그렇게 자라났는데요.
    평소에 친구들한테 어디 가도 사기 안 당할 것 같다/독립심 있다는 말 많이 들었고 실제로도 야무져요.
    그런데 제가 클수록 점점 부모님이 경제적으로 여유로워져서 30대가 되어서는 서울 아파트를 증여받았어요.
    만약 10대 때부터 내 몫의 집이 생길만큼 풍족했더라면 아마 공부나 여러 면에서 노력을 덜 했을 것 같은데
    나름 이룰 것은 이뤄 놓은 다음 저렇게 증여받으니 생각지도 못 한 깜짝선물 같아서 정말 좋았어요.

  • 24. ㆍㆍㆍㆍ
    '21.8.5 9:15 PM (211.208.xxx.37)

    아이가 돈 귀한거 알고 용돈 계획성있게 아껴쓰도록 습관 들여주는것과, 용돈 한푼 안줘서 아예 소비 자체를 못하고 자라는건 다르죠. 저는 후자였어요. 그 나이에도 친구들한테 얻어먹기 싫고 염치없어 보여서 나 다이어트 한다며 애들 햄버거 떡볶이 그런거 먹을때 옆에 가만히 앉아만 있을때가 대부분이었고, 급식비 학교에 안내고 빼돌려서 그걸로 용돈 했어요. 초중고대학까지 용돈 안주셨거든요. 대학은 제가 알바해서 벌어썼고요.

  • 25. ...
    '21.8.5 9:23 PM (39.7.xxx.170) - 삭제된댓글

    헝그리정신으로 똘똘뭉친 부모님 밑에서 자란 딸인데요
    그것도 자식마다 기질따라 달라요

    저는 알뜰 궁상.. 작은것에 감사.. 성실 범생 스타일
    동생은 허세.. 돈에 한맺힘.. 매사 불평.. 날라리 스타일

  • 26. ㆍㆍㆍㆍ
    '21.8.5 9:28 PM (211.208.xxx.37)

    급식이 제가 고1 2학기 됐을때 시작됐으니까 그전까지는 용돈 없이 살았고, 그때부터 급식비 빼돌려서 용돈으로 썼죠. 저녁급식은 안했기때문에 저녁도시락은 싸갔거든요. 그걸로 점심먹고 저녁은 굶거나 군것질로 때우고 야자하거나 학원갔었어요.

  • 27. ㅇㅇ
    '21.8.5 9:35 PM (211.231.xxx.229)

    돈이 없으면 염치가 없어지거나 소극적이 되죠. 위축되니까요

  • 28. ...
    '21.8.5 9:35 PM (220.75.xxx.108)

    초중등 내내 얻어먹고만 다니던 딸친구가 생각나는군요.
    그 엄마는 동네에서 과학학원하고 학교온 날 보니 엄청 꾸미고 나왔던데 애한테는 돈 백원을 안 주는 사람이었어요.
    애들끼리 롯데월드 가는 날도 돈을 안 줘서 제 딸이 다녀와서 짜증을 엄청 냈어요. 걔 엄마는 애를 거지로 키우냐고...
    그런 게 요즘 부모의 헝그리정신이면 미친거죠.
    아래 저소득층 지원을 받을 뻔한 사실은 아들한테 용돈을 안 준것뿐인 어떤 아줌마도 그런 부류인 거구요.

  • 29. 굳이
    '21.8.5 9:36 PM (118.235.xxx.117)

    일부러 경험하려고 하지 않아도 살다 보면 만나게 될 결핍과 고생들이 인생 곳곳에 숨어있는데
    굳이 부모가 그런 걸 가르칠 필요가 있나 싶어요.

    풍요롭고 좋은 경험이 많으면 많을 수록 내면의 힘도 커져요.
    물론 그 반대의 경우도 있겠지만
    선택을 해야한다면 저는 자식들에게 좋은 경험을 함께 하는 쪽으로 선택할 거예요.

  • 30. ㅇㅇ
    '21.8.5 9:47 PM (180.228.xxx.125) - 삭제된댓글

    헝그리 정신은 진짜 집이 가난하거나 없어야 생기는 거고.. 여유가 되는데 애들 한테 인색하면 애들이 독기품고 더 비뚤게 나가요. 그건 헝그리 정신 키워주는게 아니라 애 망치는 지름길.. 여유로우면 여유롭고 자유롭게 키운 애들이 더 밝고 긍정적으로 잘 자라요.

  • 31. ㅇㅇ
    '21.8.5 10:00 PM (125.180.xxx.185)

    부모 편하라고 그런건지 자립심을 키워줄려고 그러는건지..
    전 그래도 부모가 잘 케어해주고 돌봐주는게 자식한테 좋을거 같네요.

  • 32. 저희
    '21.8.5 10:10 PM (112.154.xxx.39)

    정말 어렵게 자랐고 부모님은 그냥 딱 밥만 해주고 형제들이 일찍사회 나가 돈벌어 부모님 일찍부터 생활비 드리고 살았거든요
    직업이나 학교 의논은 커녕 학비도 저희가 알아서 하고 집안 가장노릇하며 살아서 4형제들이 모두 악착같이 노력하고 기댈언덕이 없으니 스스로 더 노력하고 열심히 살았지만 커서 결혼하고 나니 그런 부모님이 너무 원망스러워요
    그결핍이라는게 경제적 지원만이 아닌 무관심 방임 이런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해요
    20초중반 어렵고 힘들때 의논상대 없어서 참 외롭고 힘들었어요

  • 33. ......
    '21.8.5 10:40 PM (223.38.xxx.186)

    솔직히 방임과 무책임이죠. 부모 역할이라는게 있는건데
    알아서 크라고 해놓고 감사하라고요?

  • 34. ..
    '21.8.5 11:02 PM (58.236.xxx.154) - 삭제된댓글

    애들 용돈도 안주고 알아서 살아라는
    물려줄 고귀한 정신이 아니고 학대 방임이네요
    물론 오냐오냐하며 너무 과하게 키우면 안되겠지만

  • 35. 00
    '21.8.6 5:01 PM (112.158.xxx.203)

    전 어릴때부터 부모님이 본인도 물려받은것 빚 뿐이 없다고
    우리에게 못 물려줄것 같다.
    결혼도 돈 못되줄것 같다고 하심요.
    그래서 정말 이 악물고 공부했어요. 뒤가 없다고 생각해서요.
    저와 남동생 둘다 공부 잘 해서 스스로 잘 벌고 살지만
    정말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대학 가서부터 학비부터 해서 용돈 한푼도 받지 않고 살고 있고
    결혼도 시댁 잘만나서 그냥 몸만 가고 기본 가전만 조금 해갔어요.
    하지만 전 제 아이들에게 기본 집 살 돈 절반정도는 해주고 싶어요.
    제가 너무 힘들었거든요. 마음이 황폐해져요.
    절대 실패하면 안되기 때문에 뭔가 도전적인 것을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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