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물팔고 싶어요. 다이아몬드 감정서 없는데..

반짝반짝 조회수 : 3,468
작성일 : 2021-08-05 20:33:01

예물을 정리 하고 싶은데..

감정서가 없어요ㅜㅜ

그럼 안 될까요?

20년동안 결혼 할 때  함들어올 때 한 번 열어봤어요. 맘에 안 들어서.....

팔아서 다른 금제품을 사려 하는데 간간히 보이던 보증서가 안 보이네요.

목걸이 같은 것은 보증서가 있는데 다이아몬드만 없네요.

감정 받으면 돈이 더 드나요?

 아님  다이아알은 빼고 남은 금만 팔아서 뭔가를 할까요??


결혼 20년 되신 분들, 예물 어쩌셨나요??


우울해서  뭔가를 사고 싶은데, 에듀푸어네용...

ㅠㅠ


IP : 211.205.xxx.20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
    '21.8.5 8:36 PM (154.120.xxx.244)

    셋팅비가 장난 아니예요
    하지만 다이야반지는 샛팅 다시 넉넉히 해서 끼세요
    나이들면 악세사리 좀 있어야해요
    다시 사려면 비싸니 있는거 6발 물려 샛팅 예쁘게 해 모임마다 까고 다녀요 다이야는 어느 복장에나 다 어율려요.

  • 2. 아들 딸
    '21.8.5 8:38 PM (154.120.xxx.244)

    있음 물려 줄 수 있어요
    갖고 계세요 금붙이나 다흠 맘에 드는걸로 바꾸고
    원석 알들은 놔두세요 팔면 똥값 살려면 매우 비싸요

  • 3. ㅇㅇ
    '21.8.5 8:40 PM (211.244.xxx.68)

    저는 다이아세트는 리세팅했어요
    6부정도되는 반지는 주변에 멜리다이아둘러서 화려하게해서 자주 끼고요
    목걸이랑 팔찌도 요즘 유행하는 심플한스타일로 옐로골드 화이트골드 목걸이두개 만들어서 그날 입은 옷에 맞춰서 하고 다녀요
    예전 예물들이 금을 많이쓴거라 가격 잘 나오니 팔고 요즘 유행으로 바꾸시는거 추천해요

  • 4. 하바
    '21.8.5 9:00 PM (58.227.xxx.22)

    일단 단디하게 챙겨서 동네 금은방 갖고가 보시면 다 알려주십니다.
    우신 다이아 감정서 2만원인가에 저도 하나 받아놨고요

    반지 호수 늘려서 살려끼고...정 살리기 어려운 것들은 매매해서 묵직하고 제맘에 드는 팔찌,코인목걸이 등으로~해서 신나게 잘하고 다녀요.
    저는 아까워서 처음 50퍼정도..30..20비중으로 정리할 때마다 현금 추가 얼마만큼 해서
    이제는 팔것도 없어요

  • 5. ..
    '21.8.5 9:54 PM (1.237.xxx.26)

    다이아..유명 해외브랜드야 뭐..브랜드값이니 그렇다치는데..
    금은방에서 세팅한 다이아 버진정도 되어야 나를 쳐주지 현대 우신 감정서 있으나마나..진짜 똥값이예요. 걍 새로 세팅해서 쓰세요.

  • 6. 50대 아줌마
    '21.8.5 11:11 PM (116.34.xxx.201)

    다이아 보증서 다시 받으면 되요. 20만원 정도 들어요.
    전 다 팔고...그 가게에서 제가 원하는 디자인 팔지. 반지. 목걸이. 귀걸이 한세트 했어요.
    돈은 안들었고 옷장에 있던것들 이젠 제가 매일 하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3283 역시 마섬유가... 1 인정 2021/08/06 1,593
1233282 4단계 2주 연장이네요 5 ..! 2021/08/06 2,696
1233281 송파 한양 2차 학군 어떤가요? 2 송파 2021/08/06 1,304
1233280 아이패드 선택 2 하나 2021/08/06 941
1233279 냉장고에 박스 채 과일을 넣는 기분이 4 phua 2021/08/06 2,593
1233278 기초수급자 4급 요양판정 받으신 노인의 경우 사는 곳을 옮기면 .. 8 질문 2021/08/06 2,838
1233277 날개뼈가 아픈데요.. 3 less 2021/08/06 1,432
1233276 구글뉴스 설정요 짜증 2021/08/06 356
1233275 가끔씩 알바하는 아이들은 국민연금 어떻게 하는건가요? 6 국민연금 2021/08/06 1,859
1233274 강아지밥그릇 아무리 씻어도 미끌거려요. 6 댕댕이 2021/08/06 2,421
1233273 키토김밥 옆구리 안터지게 싸는 방법 공유해 주세요^^ 6 키토김밥 2021/08/06 2,119
1233272 자식 없는데 치매걸리면 어쩌나요? 26 .. 2021/08/06 6,599
1233271 9시 정준희의 해시태그 ㅡ 누가 , 왜 김학의사건을 덮었.. 3 같이봅시다 .. 2021/08/06 666
1233270 마트가는데 집에 뭐 쟁여놓을까요 5 ㄹㄹ 2021/08/06 3,223
1233269 스텐후라이팬 포스코스텐이 좋은건가요? 1 ㅇㅇ 2021/08/06 872
1233268 생활기록부와 10대 시절 이야기 1 이재명 2021/08/06 1,305
1233267 세탁돌려놓고 그대로 잤어요 5 빨래 2021/08/06 3,417
1233266 냉장고에 있던 생선 어제로 해결했어요 1 마지막 2021/08/06 1,319
1233265 계란은 씻어서 보관하면 안된답니다 17 aa 2021/08/06 6,587
1233264 '정경심 교수에 대한 무죄 선고 촉구 대국민 서명운동' 에 동참.. 12 서명동참 2021/08/06 815
1233263 치매환자 계좌서 12억원 빼돌린 간병인 구속 16 2021/08/06 4,347
1233262 생각의 탄생, 코스모스 읽어보신 분~ 13 ... 2021/08/06 1,919
1233261 어느 ‘新대깨문’의 일기 38 기가막히네요.. 2021/08/06 2,834
1233260 허리 아파서 깼을 때요 11 지난번에 2021/08/06 1,533
1233259 마른오징어를 못먹는 나이ㅜㅜ 11 슬프다 2021/08/06 2,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