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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 사회에서 부자가 되려면 특출난게 없으면 불가능하죠?..

Mosukra7013 조회수 : 2,989
작성일 : 2021-08-05 18:05:38

1. 좋은 공부머리(서카포 연고 최하 서성한)

2. 손재주(재료만으로 공장에서 만들어지는 것과 유사하게 만드는
단계 수준)

3. 뛰오난 외모(존예,존잘+평균보다 최대 15cm 큰 키,
남자의 경우 벌어진 어깨+근육, 여자의 경우 글래머)

4. 뛰어난 운동신경(최하 아시안 게임 출전할 정도)

등등 이런 재주나 재능이 없다면
평생 월급쟁이에 돈 걱정해야 하나요?

IP : 211.246.xxx.16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osukra7013
    '21.8.5 6:06 PM (211.246.xxx.160)

    생각해보면 한국, 독일, 일본이 가장 지옥같은 사회 아닐까요?
    자원도 없고 사람을 갈아서 효율을 내는 국가니…

    특히 한국이 독일, 일본보다 더 심한 느낌…

  • 2.
    '21.8.5 6:06 PM (39.7.xxx.168)

    부자까지 아니어도 아는 친구 지방대 나와서 정말 소소한 거 팔아서 연 최소 순이익 1억 벌어요......

  • 3. 엥?
    '21.8.5 6:07 PM (49.1.xxx.76) - 삭제된댓글

    독일에서 독일인으로 사는 건
    안 지옥

  • 4. ㄹㄹㄹㄹ
    '21.8.5 6:08 PM (211.192.xxx.145)


    저런 거 없이 부자가 될 수 있는 나라가 있어요?

  • 5. 헌집수리해서
    '21.8.5 6:10 PM (122.37.xxx.124)

    팔고
    이렇게해서 부자된분 알아요. 형제가 같이 일해서 인건비도 적게 나가고
    또 검소해서 돈생기면 땅사고 집지어 임대료받고 부러웠죠.
    이사가서..잘 사실거에요.

  • 6. ..
    '21.8.5 6:13 PM (203.234.xxx.20) - 삭제된댓글

    저 독일 살다 왔는데 독일이 왜요? 독일은 부자가 못되거나 사회적 성공 없어도 나름 만족하며 살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있어요. 생활물가도 안정되어 있구요.

  • 7. Mosukra7013
    '21.8.5 6:14 PM (211.246.xxx.65)

    ㄴ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만큼의 복지나 사회 안전망 수준은
    아니지 않나요? 독일이라도

  • 8. ...
    '21.8.5 6:15 PM (223.38.xxx.137)

    투기 잘하면 됩니다

  • 9. 에이
    '21.8.5 6:16 PM (49.1.xxx.76) - 삭제된댓글

    "안전" 하면 독일이져~~

  • 10. ㅇㅇㅇ
    '21.8.5 6:27 PM (120.142.xxx.19)

    독일은 니들은 불행하다 불행하다 세뇌시키는 언론이 없으니 그렇겠죠.

  • 11. 우리나라
    '21.8.5 6:32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유튜브에 한국 워홀가서 자리잡은 20대 초반 여성이 나오는데요.
    거기서 지게차 자격증 땄는데 월500 번답니다.
    대한민국의 문제는 생존의 문제같아요.
    젊은 애들 잘못하면 딱 밥만 먹고 살아야해요.

  • 12. 우리나라
    '21.8.5 6:37 PM (124.5.xxx.197)

    유튜브에 호주 워홀가서 자리잡은 20대 초반 한국여성이 나오는데요.
    거기서 지게차 자격증 땄는데 월500 번답니다.
    대한민국의 문제는 생존의 문제같아요.
    젊은 애들 잘못하면 딱 밥만 먹고 살아야해요.

    작성자 : 

  • 13. 2번 4번은
    '21.8.5 6:48 PM (221.149.xxx.179) - 삭제된댓글

    아닐 수도 있어요.

    연줄 인맥 돈으로 자꾸 보여지고 이미지화 시키면
    유명인도 만들어지죠. 부도 따라 감.사실 실력 갖춰 교수직업
    갖는 인구 몇프로나 될까 의문들어요? 돈 없음 교수직업
    못갖을 사람들도 많을 듯. 초등학교 교감발령 받는데도
    아이초등 담임이셔 그 세계 지저분한 얘기들을
    알게 되었는데 예비후보 2사람 있다면 열심히 몸과
    돈으로 교장 비서역할 해야 승진시킴.
    알고보면 엄청나게 썩은데가 교육계라고 그러니 거기도
    관행보다 개선이 필요하죠. 아이담임은 학부모들 모두 너무
    훌륭하다고 좋아하는 샘이셨고 부모부터
    교육자집안 자매가 모두 교감 동생이 진즉 승진
    언니되시는 우리 아이담임은 아주 힘들게 겨우 발령 됨.
    자기차로 거의 출퇴근 시키는 등등? 하다 담임보다
    먼저 교감발령 난거죠. 개인기사와 비서역할 ㅅㅁ등등
    담임은 나중 새 교장 오시고 교감발령 겨우 났는데 담임처럼
    힘들게 승진한 경우라 속사정 잘 아니 발령시킴
    여튼 여기도 전쟁이란걸 알았네요.

    현재는 뛰어난 운동신경 노래 음악적 천재들보다는
    돈으로 선수로서 길러질 수 있는 환경에 놓여져 있는
    사람에게 더 열려져 있죠. 그림하나 배운 적없어도
    잘 표현하고 그려내는 사람들 비연예인이나 연예인들도
    입 딱 벌어진 채 쳐다보는 진짜는 재야에 숨어 계시다고하는
    그런 분들 타고나길 그렇게 타고났어도 대중에게 알려지고
    다듬어질 기회없음 그냥 돈과 별 인연없게도 끝나죠.

    제 주변 부자를 떠올려보면 특수가 밀려들 때 딱 거기에
    있었다는거 딱 거기에 있었기에 멋진남자를 만났다는
    얘기랑 같죠. 그 시기 그냥 주문밀려들어 3박4일 잠 못자며
    주문량 맞춰야 했던 특수 그 후 돈 벌었다더라 소문듣고
    나중 모여든 이들은 망하거나 현상 겨우유지

    외환위기나 코로나같은 세상 멈추고 끝날것 같은 때
    땅 아파트 주식 담은 사람들
    그냥 저지르고 보는 사람들
    욕심 있는 사람들 이때는 성공하는 듯

  • 14.
    '21.8.5 7:00 PM (118.235.xxx.231)

    윗님 여기도 지방에 집값싼데서
    지게차운전 열심히하면 잘살아요
    세금도 덜떼고
    근데 거기까지가서 하는게
    남의눈이없잖아요
    배워서 저런거하냐 여자가 저런거하냐
    내딸이 누구의 친척이 내친구가

    남눈에 그럴듯해보이려니 괴롭지
    아무도모르는데서 행복하긴 쉬워요

  • 15. 동감
    '21.8.5 7:58 PM (149.167.xxx.192)

    윗님 여기도 지방에 집값싼데서
    지게차운전 열심히하면 잘살아요
    세금도 덜떼고
    근데 거기까지가서 하는게
    남의눈이없잖아요
    배워서 저런거하냐 여자가 저런거하냐
    내딸이 누구의 친척이 내친구가

    남눈에 그럴듯해보이려니 괴롭지
    아무도모르는데서 행복하긴 쉬워요 2222

  • 16.
    '21.8.5 8:04 PM (119.64.xxx.182)

    고졸로 판매 아르바이트 하다가 업주 눈에 들어서 샵인샵으로 자기가 직접 물건 떼어다 팔다가 가게 5곳, 아파트 3채 구입했던 지인이 있어요. 관리하기 힘들다고 지금은 1인 사업해요.

  • 17. ㅇㅇ
    '21.8.5 8:22 PM (220.71.xxx.148)

    한국도 지게차 이런 중장비 월 오백 벌어요

  • 18.
    '21.8.6 5:34 AM (203.193.xxx.62) - 삭제된댓글

    저런 거보다 부모라고 봐요. 존옌데 그걸로 살아가지만 힘들게 사는 애들 많고 손재주로 먹고 살지만 함들게 근근히 살고 괜찮은 대학 나왔지만 생각보다 인생 술술 풀려 대한민국에서 말하는 부자가 되지 못하는 경우 엄청 널렸고요.

    심지어 저거 다 태생적으로 섞어놔도 더 팔자만 드세지는 경우도 많아요. 환경 받쳐줄 때 저것까지 있으면 다 좋은 거겠죠.
    아니면 저런 조건 + 다른식으로 비상하든지 노력가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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