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은 또 뭐해먹나...밥지옥.ㅜㅡ
언제끝날지 모를 이 밥지옥ㅜ
아침먹고치우고 점심먹고치우고
다들 집에있으니 청소도.설거지도 쌓여만가고 내자유시간도
모두 도둑맞음.
학원숙제..수업듣는거.내아이 뒤쳐질까 전전긍긍
챙겨야하는것도 내몫
가정이 애들 급식.교육.사회생활.놀거리.모두 제공해야하는
시스템.
식비는 3배는 더들고 공교육이 엉망이니 사교육돈으로 또 몇배
물가는 계속오르고..월급은 그대로고
진짜진짜 가정은 너~무 살기 힘들어졌네요
세금으로 무상급식 나가던거 개인가정에 좀 돌려줘요.
식비 감당이 안됩니돠!!!
선생들 월급삭감해서 엄마들한테 좀 나눠줘요..
미취겠네..
밥할생각하니 돌갔네
1. 미미
'21.8.5 5:46 PM (211.51.xxx.116)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ㅠㅠ
2. ...
'21.8.5 5:48 PM (58.234.xxx.222)개학 못하나요? 2학기 전면등교 아닌가요?
3. 그죠
'21.8.5 5:49 PM (182.215.xxx.169)도대체 그돈은 어디로 가는건가요ㅜㅜ
식비때매 미촤...4. 발표
'21.8.5 5:59 PM (118.235.xxx.40)2학기 전면등교하기로 했는데 지금 보니 어떻게 될지
장담못하겠네요5. ㅇㅇ
'21.8.5 6:01 PM (223.62.xxx.247)오늘 저녁은 시판 냉면으로
물냉 비냉 해 주시고
내일 점심은 시판 떡볶이 해 주시고
저녁은 청국장에 오이지 무침, 계란 후라이에 불고기 해 주시고
(시판 소스나 국을 적절히 이용해서 재료만 신선한 걸로 추가하시면 편해요!)
모레 아침 - 토스트에 소시지, 계란, 우유나 주스
점심 - 유부초밥, 미소된장국, 샐러드(채소 먹여야 하니까)
저녁 - 김치찌개, 생선 구이 기본 한식
대충 이렇게~
계속 돌려막아 봅시다 ㅋㅋ6. 정말
'21.8.5 6:01 PM (14.32.xxx.215)자영업자 안되는지도 궁금해졌어요
분당 거기도 세상에 무슨 김밥이 그리 잘 팔리는지???
지원금 알아보고 줘야하는거 아닌가 몰라요7. 일요일은
'21.8.5 6:03 PM (223.62.xxx.247)늦잠, 아침 굶고
점심엔 짜장면 탕수육
저녁엔 간단하게 한식~
어때요 ㅋㅋ8. 2학기
'21.8.5 6:06 PM (116.123.xxx.207)등교가 순조럽게 되어야 할텐데
코로나가 심상치 않은데 전광후니는 또다시 8 15 집회한다 그러고9. 부부만
'21.8.5 6:15 PM (122.37.xxx.124)강된장해서,쌈사먹고..두끼정도
라면 냉면종류 사서, 밥 물릴때 해먹는식으로..
외식못하니까
사서 해먹어요.무더위에 밥맛없으면 빵과 우유로 때우고요..잘 나오니까
주문해서 먹어요..10. 그니까요
'21.8.5 6:17 PM (124.54.xxx.37)그 급식비는 다 어디로 가고 있는건지교육부는 왜 말을 안하나요
11. ..
'21.8.5 6:24 PM (112.144.xxx.238)힘든건 알겠는데 선생들 월급을 왜 님을 줘요... 선생들이 애 밥해주는 의무도 없는데...ㅋㅋㅋ
12. ㅠ
'21.8.5 6:25 PM (121.165.xxx.96)땀 뻘뻘 흘리며 밥하니 재택중인 남편 집콕중인 대학생 아들 에어컨틀고 밥먹 더라구요. 짜증 만땅 이제 저도 에어컨틀고 식사준비하려구요
13. 보담
'21.8.5 6:27 PM (39.118.xxx.40)버거 땡 와퍼 원플러스원 6100원이에요.
큰아이 2개 작은아이 1개 저 1개 넷이서 두세트로 간단하게해결했어요14. ㅇㅇ
'21.8.5 6:30 PM (116.42.xxx.32)3일째 배민 시켰어요
요새 넘 스트레스 쌓이고 이번주가 더위 피크여서15. 음.
'21.8.5 6:32 PM (210.94.xxx.89)선생들 월급을 왜 삭감하나요? 온라인이든 대면 수업이든 일 하는데? 아니 그럼 재택근무하면 월급 적게 받아야 하나요? 이상한 논리네요.
저는 선생 아니고 그냥 직장인입니다만.16. ㅇㅇ
'21.8.5 6:33 PM (223.62.xxx.50)맞아요. ㅜㅜ 더워 쥭겠는데 밥 차리는거 힘들고 애들 있으니 방방마다 에어컨 틀고 전기세도 걱정임. 집은 엉망인데 움직이기도 시르고
17. ᆢ
'21.8.5 6:36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중고대딩 셋이 집에있는데
매일 밤세우고 낮 두세시에 일어나요 ㅠㅠ
2학기 학교가긴 가나요
엄마들 다 힘든거 맞죠?
저희는 밀키트 인스턴트 비비고 배달 외식 으로
돌려막기 하며 살아요18. 다른
'21.8.5 6:36 PM (218.155.xxx.188)사람 월급 깎아라 이런 거 너무 무례해보입니다
막말로 교사 힘들고 님네 애들 때문에 초과근무하면
님네 월급 깎아서 교사 줍니까?
원래 그게 교사 할 일이라고요?
천재지변 시에 부모가 자식 돌보는 건 당연한 의무에요19. 헐
'21.8.5 6:39 PM (118.235.xxx.82)선생 월급을 달라니 ㅎㅎ
그냥 선생이 싫은다봐요
예전 동네 엄마 저한테 돈벌어서 자기 뭐좀 안사주냐고 했던 엄마 생각나네요.
저는 교사아님요.
사업하는 사람.. 저도 집합금지 당하고 초1, 중1 아이 키우는데 저런 멍청한 생각을 하다니 무뇌인듯20. ..
'21.8.5 7:02 PM (58.227.xxx.22)놀랍네요.뭔 돈을 바라시는건지
21. 많이 더워요
'21.8.5 7:04 PM (211.248.xxx.245) - 삭제된댓글우체국쇼핑에 안동찜닭
사서 끓여 먹었는데 엄청 맛있었어요.
감자당근당면 다 들어 있어 물넣고 끓이기만.
대문에 할인해서 샀는데
후기 엄청 많고 겉포장지에 사장?사진 있는 거.
우체국쇼핑에서 몇개 성공한 것중 하나.
메기매운탕은 괴산...
애들은 매운탕은 안좋아하겠죠?22. 저애둘
'21.8.5 7:15 PM (106.101.xxx.56)선생들 월급삭감해서 엄마들한테 좀 나눠줘요..2222
급식비
월급 다 그냥 그대로 지급하고
애들 먹이고 교육은 엄마들이 다하네요
어린이집 가정통신문 이번달은 얼마얼마 안내하더니 마지막 4페이지는 4단계 너무 위험하니 흑백으로 코로나바이러스 무섭게 그려놓고 아이 등원시키지 마래요ㅎㄷ
진짜 참다참다
정말 필요한 근무일 아이 데리고가니 아니 왜 이렇게 위험한데 애를 왜 데리고 나오냐는 표정ㅎㅎ
그냥 퇴원 처리하고
가정 보육비지원금 애들 간식비하려구ㅇ
재택하는 엄마들 비용은 진짜 세배들어요ㅠ23. ㅇㅇ
'21.8.5 7:27 PM (58.227.xxx.22)청원 올려보시면 우리 정부가 또 돈 줄거예요.
24. ㅊㄴ
'21.8.5 7:46 PM (119.149.xxx.228) - 삭제된댓글자식밥해주는게 그렇게 싫은가...왜낳았나...
키워달라고하네....25. 음
'21.8.5 8:32 PM (211.248.xxx.147)적당히 반제품요리 섞어가면서 하면 할만해요
26. 밥 하는게
'21.8.6 6:03 AM (75.156.xxx.152)짜증 나는 건 이해되나
선생님들 월급을 왜 깍나요?
급식비 절감되면 코로나로 망하게 생긴
급식업체 같은 데 보상해주고 정부에선 돈 쓸 곳은
더 많아질텐데 이기심이 과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