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궁경부 검진 결과 2
1. 혹시
'21.8.5 5:46 PM (211.179.xxx.114)남편분이나 본인이 항문외과 치료 받은 적 있나요?
2. ..
'21.8.5 5:46 PM (27.163.xxx.47) - 삭제된댓글남편
3. 음
'21.8.5 5:55 PM (122.36.xxx.14)그냥 남편이에요
결혼후 님이 바이러스 검사를 받지 않아 잘 몰랐던 거고 그동안 원글님 모르게 걸렸다 비활동이든 소실이든 그런 상태로 넘어갔을 거고요
그동안 세포는 경미하게 변하가고 있는 상태였을듯 해요
20년전 남친에게 옮은 걸 남편에게 옮기고 핑퐁감염 어쩌구 말 듣지 말고요4. 음
'21.8.5 5:56 PM (122.36.xxx.14)병원기구에서 옮고 사우나 어쩌구도 믿지 마세요
5. 그래도
'21.8.5 6:06 PM (221.160.xxx.132)빨리 아셨으니 다행이네요
6. ㅎㄹ
'21.8.5 6:08 PM (218.233.xxx.46)네..병원진료시 사우나 수영장 다 아닙니다
인유두종은 말그대로 사람간 접촉,피부에의한 감염으로 몸밖에서는 없어지는 바이러스에요7. ㅇㅇㅇ
'21.8.5 6:12 PM (221.149.xxx.124)십년 전 관계에서 옮았던 것도 뒤늦게 나올 수 있으니 (제가 경험자)
솔직히 알 수 없어요..8. ..
'21.8.5 6:13 PM (114.203.xxx.194)거의 남편이라고 볼수있죠?
어떤 경로도 옮기지않아요
실제 접촉외에는요9. ㅎㄹ
'21.8.5 6:20 PM (218.233.xxx.46)10년전관계라는분 10년전에 관계하고 안하신거에요??
그거아니라면 그이전검진결과가 맞지않았던거에요
자궁경부 국가검진이나 세포진만으로는 정상으로 나오는경우 많아요 바이러스검사를 하지않으면..
세포검사는 음성이어도 바이러스검사해보면 바이러스검출되죠10. ㄹㄹ
'21.8.5 6:22 PM (122.36.xxx.14)십년 전 관계에서 옮은 걸 뒤늦게 나올 수 있다?
뭐 그럴 수는 있어도요
그걸로 세포가 변형되진 않죠
잠자고 있다가 튀어 나온 거니까요
변형이 됐다는 건 그동안 바이러스가 활동하고 있었다는 거죠
2015년 이후 한번 생각해보세요
부부사이는 어땠는지11. 오전
'21.8.5 6:35 PM (210.100.xxx.239)그글에도 썼는데요
남편이예요.
남편도 몰랐을 거예요
예전에 사귀었던 여자분에게서 옮은걸수도 있으니까요
ascus까지 갔다는건데
고위험군 나오면
자주 검사하셔서
원추절제 해야할 단계로 나빠지지 않았는지
지켜보세요12. ...
'21.8.5 6:40 PM (14.36.xxx.63)자궁경부암 검진 자주하시면 혹시 암이 생긴다면 0기에 발견하시지 않을까요. 주위에 0기에 자궁경부암 발견했는데 자궁 떼어내는 수술하더라구요ㅜㅜ
13. 아아
'21.8.5 6:52 PM (59.14.xxx.173)인유두종은 말그대로 사람간 접촉,피부에의한 감염으로 몸밖에서는 없어지는 바이러스에요
22222222222222222
그렇군요. 몰랐어요.14. ㅇㅇㅇ
'21.8.5 7:02 PM (221.149.xxx.124)십년 전 관계하고 안했어요.
산부인과 의사인 사촌언니가 , 부부나 커플끼리 이런 문제 생길 땐 보통...서로 첫상대 아닌 다음에야 솔직히 누가 원인인지 딱부러지게 알 순 없다..고 하더군요.15. ㅇㅇㅇ
'21.8.5 7:04 PM (221.149.xxx.124)저 같은 경우는 계속 음성으로 나오다가.. 심하게 아프고 나서 우연히 산부인과 검사 다시 했는데 양성.. 면역력이 심하게 떨어지니 나오는 건가봐요. 원글님 아니면 남편 분 컨디션이 최근 그닥이었을 수도 있고요. 아니면 최악의 경우 외도도 물론 가능성 있겠죠.
16. ᆢ
'21.8.5 7:39 PM (221.167.xxx.186) - 삭제된댓글이런데도 결혼전에 순결 어쩌고 하면 구세대 취급 받으니
정말 목숨 걸고 하는거예요.17. 00
'21.8.6 6:33 PM (112.158.xxx.203)그때는 건강해서 hpv 가 적어서 검출이 안되다가
요즘 면역이 약해져서 hpv 가 다시 활동을 하면서 검출 되었을 수도 있어요.
hpv 는 성관계로 들어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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