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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영주권, 주택구입 관련 조언구합니다.

호주이민간아들 조회수 : 1,633
작성일 : 2021-08-05 16:53:08
지인 아들이 호주에 간 지 만 6년정도 되었습니다.
홀어머니로 있다보니 정보를 구할 곳도 없다며 도움을 청하시는데...

전문대졸 자동차정비사로 대기업에서 일하다가 31세에 실연한 후 동남아 여성과 결혼 호주로 떠났습니다.
가까스로 정비사로 취업은 했다는데 영주권을 따기가 힘든가 보더라고요.
게다가 영어는 거의 힘들어해서 아마도 아내가 요리학원을 다녀 자격증을 땄고 호텔 요리사로 취업하여 일하면서 영어자격시험을 계속 준비했다고 합니다.
아마도 코로나 때문에 힘들지 않았을까 싶은데 최근에 올해말쯤 다시 영주권신청을 한다면서 대기중에 주택을 30년 대출로 살 수 있다고 한다며 보증금으로 낼 10프로에 해당하는 5,6천만원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친정쪽에서 해주시겠다는데 혹시 친정신세를 지느니 엄마가 해주었으면 한다네요.
올해말에 영주권 신청하면 나올 것 같다고 하면서요.
남호주쪽이라는데 과연 투잡까지 하고 있다는 아들이 주택구입을 할 필요가 있는지도 고민이라고 하네요.
호주 영주권이 그렇게 따기가 힘든건가요?
벌써 6년이 넘다보니 걱정이라고 하는데 과연 올해말에는 따질 것인지.
아마도 아내가 따면 남편으로서 자격을 받으려는 것 같은데 우리나라에서는 혼인신고는 했다는데 거기서는 영주권이 없는 상태면 혼인신고는 어찌했는지도 모르겠고...그 엄마 걱정이 태산이라 그냥 어떻게 해서라도 돈을 보내주어야 할지 고민을 하네요.
어떤 조언을 해주면 좋을까요?
남호주 상황 아시는 분 조언 부탁드려봅니다.

고맙습니다.

IP : 121.166.xxx.2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8.5 5:20 PM (121.161.xxx.40) - 삭제된댓글

    호주 영주권 신청하려면 아이엘츠 시험을 봐야 하는 데 그 기준이 상당히 높아서 시험 통과하는 게 어렵습니다.
    며느님이 시민권자도 아니고 아직 영주권을 따지도 못한 상태라면 집을 산다는 건 불가능한 일로 보입니다.
    직업이 확실해야 은행에서 론을 받을 수 있어요.
    두 분 직업으로 보아 은행권 대출도 쉽지 않아 보입니다.

  • 2. 그것이
    '21.8.5 5:42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친정쪽에서 해준다하면 (능력이 되니 해준다하겠죠) 거기서 지원받으라고하세요
    생각보다 받는게 쉽지않은지 지인도 간지 오래됐는데 못받고있네요(중간에 기준이 한 번 바뀌어서 더더욱)

  • 3. 영이
    '21.8.5 5:48 PM (195.29.xxx.73)

    언니가 호주 이민 가서 시민권까지 땄는데요. 최근에 반이민 분위기라서 신청 해놔도 심사가 몇년씩 걸려요. 올해 신청해도 언제 될지 기약 없어요. 울언니는 시민권 신청하고 오년인가 되서 받았어요. 그냥 심사중이라는 말만 할뿐 언지 된다 기약없었어요. 요즘에는 더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집은 지금 영주권도 없는데 사야 되나요? 친정에서 해준다면 일단 친정 도움으로 하고 나중에 영주권 따면 추가로 보태주시던가 하는게 나을듯요.. 올해말에 신청해서 올해 나온다는 이야기인지.. 그건 백퍼 불가능이구요. 암튼 영주권 받기 힘들어요 저격 되도 심사한다고 시간 엄청 끌거든요.

  • 4. 호주이민간아들
    '21.8.5 5:54 PM (121.166.xxx.20)

    영어점수는 영국기준 시험을 통하면 될 거라고 했다합니다.
    며느리가 동남아에서 대학을 나왔고 호주에서도 주에서 하는 요리학교를 졸업해서 양쪽의 점수와 요리사로 일한 경력으로 점수를 채웠다고 했대요. 6.5점이 부족한데 연말에 영국 영어시험으로 6.5점 딸 수 있을거라고 했다네요. 그런데 과연 이말들이 맞는 말인지도 지인은 잘 모르겠다더라고요. 그아들은 어차피 영어는 포기했기에 60점밖에 안되고 해서 아내가 영주권을 신청할 생각이라고 하더라네요.
    정 안되면 현재 점수로 캐다나 이민가면 금새 영주권 나올 점수라고 했다 합니다.
    그런 아들말을 그대로 믿고 빚을 내서라도 주택구입 대출 보증금으로 낼 5천만원쯤을 보내줘도 될른지를 고민하고 있답니다.

  • 5. aaa
    '21.8.5 6:36 PM (1.126.xxx.35)

    교민인데요, 영주권 없이 취업은 불법이라..
    며느리 쪽에서 돈 된다면 그냥 계시다 영주권이나 나오면 돈 보내라 하세요
    집값이 많이 뛰어서 빨리 사는 게 낫긴 합니다만..

  • 6. aaa
    '21.8.5 6:37 PM (1.126.xxx.35)

    시민권은 원래 영주권 이후에 2-3년 있다 신청자격이 되는 거구요...

  • 7. ..
    '21.8.5 7:10 PM (86.114.xxx.63) - 삭제된댓글

    한국에서 전세 구해도 그정도는 부모가 도와주는 집들 있을텐데요. 부인 영주권에게 남편이 얹혀가는 상황이면 저라면 보내줄거 같아요. 그나저나 영어공부 좀 해야겠네요.

  • 8. 호주이민간아들
    '21.8.5 7:56 PM (121.166.xxx.20)

    영주권없이 호텔 요리사와 정비업체 정비사로 각자 정규직으로 취업을 이미 해서 2년가까이 잏했고 그것으로 영주권 신청에 필요한 점수를 따려고 한다던데 가능한 얘기인건지요?
    현재는 둘다 영주권 없는 상태라네요.

  • 9. 호주 영주권
    '21.8.5 8:08 PM (210.123.xxx.241) - 삭제된댓글

    가능한지 불가능한지 아무도 모릅니다.
    더구나 지금같은 시기에는요.
    그리고 부인이 따면 배우자 영주권도 나오기 때문에 아마도 그 아들이 부인이 직업이든 영어점수든 다 노력해서 하는데 집 사는 디포짓이라도 내야 면이 서니까 그런거 같아요. 그 아드님은 영어 못해도 낮은 영어 점수에 합격하여 내던가 아니면 돈내면 됩니다. 배우자 영어를 강화한단 말이 있었는데 이미 법률이 바뀌었는지 모르겠네요. 2년 동안 체류하고 2년내내 풀로 일했으면 이제 아주 영주권 신청의 기본적인 조건을 채운거 같아요. 결혼이나 예전 이민으로 영주권 따신 분들은 지금 영주권 좀 복잡해져서 잘 모르실 수도 있어요. 그리고 호주는 주마다 필요한 인력이 다르구요.

  • 10. ..
    '21.8.5 8:30 PM (121.159.xxx.88) - 삭제된댓글

    2년가까이 일했으면 아직 영주권 신청인 자격도 안되고 (2년이상 걸릴것 같은데...) 영어 안되서 포기하는 사람도 많고...
    영주권 신청해도 거의 10개월 이상 걸리니 집사려면 몇년 후 일것 같아보이는데요.
    혹시 돈이 필요해서 인건 아닌지요. 오랜 락다운으로 영주권없는 사람들은 일도 못하고 보조금도 없어서 월세내기 힘들어하거든요.

  • 11. 호주
    '21.8.5 10:17 PM (14.2.xxx.97)

    아마도 취업비자로 일하시나 봅니다. 영어는 보통 IELTS 로 봅니다. 각 직업마다 따야 하는 점수가 달라 정확하게는 기억이 안 나네요. 영주권이 없으면 집 살 수는 있지만 세금을 좀 더 내야하구요. 보통의 호주인들은 10퍼센트 계약금 있으면 90퍼센트 모기지 30녀누대출 받아 집을 삽니다. 남호주는 그래도 집값이 시드니나ㅡ멜번보다는 저렴해서ㅜ어차피 주세로ㅡ렌트 하는 것보다 대출 갚는게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요즘 호주가 국경이 닫혀 오히려 일할 사람 구하기가ㅜ어렵다고 해요. 오히려ㅡ영주권 따기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 12. 혼인신고
    '21.8.5 10:18 PM (14.2.xxx.97)

    그리고 한국에서 혼인 신고 한 것도 유효하기 때문에 여기서 비자 들어갈 때 부부로 신청 되어 있을 거예요 그 점은 걱정 아누하셔도 되구요

  • 13. 호주이민자엄마
    '21.8.5 11:12 PM (121.190.xxx.131)

    일부러 로긴했어요.
    일단 아들이 정말 성실한지 묻고 싶어요
    무슨 이유에서 돈이 필요해서 저렇게 들러대고 있능건 아닌지 하는 의심이 들어요

    만약 동남아 며느리와 혼인신고가 되어있다면 영주권 나오는거 더 불리합니다
    호주정부 쪽에서는 우리는 너만 필요한데 너한테 영주권주면 우리한테 그리.필요없는 인력 니 남편 니 가족 다따라온단 말이지...음..별로 맘에 안드는데..
    .이런 얘기거든요.

    대도시 아니고 남부 작은 도시면 영주권에 유리하기는 합니다만..

  • 14. 솔바람
    '21.8.5 11:50 PM (101.164.xxx.41)

    오랜만에 답글 쓰려고 로그인 했네요. 위에 답글 쓰신 분들 오류가 너무 많아서 오해의 소지가 있네요. 영주권 없어도 취업비자로 당연히 일할 수 있읍니다. 아주 상식 중에 기본 상식인데 왜 저런 댓글을 쓰셨는지 모르겠네요.
    지인분 아드님 이야기가 틀린 것 하나도 없어요. 영국 시험이란 것은 IELTS 라는 언어능력시험인데 호주가 이 점수 기준이 너무 높아서 외국인이 받기 참 힘든 점수에요. 한국 명문대학 졸업자도 받기 힘든 점수에요. 그런 부분때문에 영주권 따기 힘들다 하지만 현지에서 취업비자로 있으면서 즉 영어환경에서 오랜 기간 동안 노력하셔서 결국에 영주권 받게 되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리고 아드님이 계시는 남호주 같은 인구가 부족한 지방으로 가게 되면 주정부에서 인구를 늘리기 위한 정책으로 기준을 낮추고 우호적인 정책으로 영주권이 유리해지므로 일부러 지방을 찾아가기도 합니다. 아주 일반상식에 해당하구요. 며느님이 요리학교 졸업하고 호텔에 취업하셨다고 하는데 아주 성실하고 열심히 사신 것 같네요. 젊으니까 미래계획을 잘 세워서 경력을 잘 만들어 가신 것 같고 정비사라는 직업도 호주에서는 좋은 기술직 직업이라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호주에서 잘 정착하실 수 있을거라고 예상됩니다. 나중에 경력 잘 쌓으시고 독립해서 개인 사업하면 떼돈 버실 수 있지요.^^ 호주는 대기업 샐러리맨보다 목수가 훨씬 많이 버는 나라거든요. 집도 아마 10%의 디파짓(보증금)이 오천만원이라고 하셨는데 틀린 말 하나도 없어요. 주당 적어도 300불 이상 렌트비가 나갈텐데 4주면 1200불. 모두 월세로 나가는 아까운 돈인데 두분다 직장이 있으시니 당연히 대출 받아서 사는 것이 좋지요. 호주 은행은 3개월 이상 급여 증명서 있으면 장기대출 가능합니다. 저도 10년 전에 그 만큼 모아서 호주와서 1년 만에 집을 산적이 있네요..

    영주권 없어도 집 살수 있고요. 금액도 지방이라 그 정도지 요즘 호주 집값은 정말 너무 많이 올라서 누구든지 디파짓만 마련되면 하루라도 빨리 사는 것이 현명한 계획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아주 상식적으로 착실히 살고 계시고 미래계획도 잘 세우신 것 같은데 여유가 있으시다면 외국에서 고생하고 사는 자녀에게 그 정도 도움은 드리는 것이 큰 힘이 될것 같아요. 덧붙이자면 오천만원도 디파짓의 전부가 아니에요. 은행에서 30년 장기대출 허가해줄때 장려하는 부동산 정책 시기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집값의 디파짓(보증금)10%가 오,육천만원이라면 집값이 5억 이상일텐데 남호주 평균 집값은 휠씬 비쌀거에요. (물론 동네에 따라 다르지만요) 종합해볼때 아드님 요구하신 집값 10%의 오천만원은 정말 최소한의 금액이라고 생각됩니다. 호주가 물가가 너무 비싸서 정말 이민자들이 정착하기 쉽지 않으니 형편껏 도와주시면 큰 힘이 될거에요. 그리고 호주에서는 동남아 여자나 아프리카 여자나 한국 여자나 모두 백인 아니면 다 똑같습니다.

  • 15. 원글
    '21.8.6 12:18 AM (121.166.xxx.20)

    고마운 댓글들 잘 읽었습니다.
    워낙 호주 상황에 대한 상식이 없다보니 댓글하나하나가 도움이 됩니다.
    지인께 잘 전해드릴게요.
    솔바람님의 현지 상황에 대한 정확한 정보 특히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16. 솔바람
    '21.8.6 12:34 AM (101.164.xxx.41)

    윗 분들이 쓰신 내용중에 맞는 내용도 있고 틀린 내용도 있어요. 특히 영주권에 관한 내용이요. 영주권 없어도 취업 가능하고 집도 살수 있고 아드님과 며느리 직업도 좋은 직업이에요. 호주는 직업의 귀천도 없지만 지역과 시기에 따라서 요리사와 정비사는 부족 직업군이고 기술직이잖아요. 호주 이민에 있어서 좋은 직업이고 게다가 2년 이상 정규직으로 일하고 계셔서 제가 보기엔경력을 잘 쌓아오셨는데 윗분 댓글에 성실한지 아닌지 의심이 든다고 하시는 이유가 납득이 안되네요. 아드님이 댓글들을 보시면 정말 답답해 하실 것 같아요. 아마 어머님이 아드님을 제일 잘 아시겠지만 걱정과 의심부터 하기 보다는 신뢰와 격려가 우선일 것 같고요. 영주권 목표로 외국에서 노동자로 사는 삶이 얼마나 힘이 들고 외로운데 격려와 지지는 못해줄 망정...전문직도외국인 지식노동자입니다. 게다가 스트레스 받으면 부부관계도 틀어지는데 저는 젊은 부부가 정착하려고 투잡 뛰면서 시간 날때마다 영어공부를 하려는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주변에서 흔하게 보는 모습입니다....
    영주권 관련은 이민 전문 법무사가 제일 정확하게 아는데요. 호주에서 주신청자 즉 너만 필요한데 필요없는 인력이 딸려오는거 별로 안반가운데...라는 내용은 정말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네요.
    영주권 서류심사에서 주신청자의 자격(나이, 영어점수, 학력, 기술 등등)이 제일 중요하고 배우자는 오히려 보너스 점수에요. 오히려 배우자가 학력도 높고 영어 점수가 높으면 보너스 점수를 줍니다.
    영주권과 이민에 관한 정확한 내용인 법무사 통해서 정확한 사실을 파악하셔야지 잘못하면 아드님과 사이가 나빠지겠어요.
    호주 거주 10년차인데 제 상식으로 아드님 말씀 중에 의심되는 내용 하나도 없고 어머님께 아주 자세히 정확하게 말씀하셔서 저는 교회에서나 주변에서 많이 본 착하고 젊은 부부의 모습이 딱 떠오르네요.
    어머님이 아드님을 제일 잘 알겠지요.

  • 17. 원글
    '21.8.6 9:46 AM (121.166.xxx.20)

    성실하고 착한 성품이라 그런 점은 걱정이 아니라고 합니다.제가 봐도 그렇거든요.
    다만,초기 일이년새 한국인 회사에서 노력봉사하며 사기까지 당하다보니 고생만 했나 싶어서 걱정이 많았다고 해요.
    마음담아 댓글들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18. ..
    '21.8.6 10:01 AM (121.191.xxx.142)

    호주 영주권자인데 호주영주권 따기 정말 힘든나라중 하나입니다.. 예전에 비해 현재는 더 그렇구요..아들이 딸수있다고 하면 최대한 보조해주시는게 좋구요.. 호주에 거주하면서 쉽게 영주권 취득하는 사람도 봤지만 대부분 영주권없이 힘들게 살다가 결국 못따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는 사람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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