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친구들이나 지인에게 먹거리 받은건 남편에게 말없이 옆에
사는 친정이랑 나눠 먹음 . 남편분이 지인에게 복숭아 농사 지었다고 2박스 받은거 퇴근하며 1박스 시가 드리고 왔다고 난리 치네요
저런 인간이 다있냐고 자기집만 챙긴다 난리 치는데
이럴땐 가만 듣고 있는게 맞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친구에게 뭐라 말해야 하나요?
... 조회수 : 2,001
작성일 : 2021-08-05 15:42:32
IP : 39.7.xxx.15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인성 보일 때
'21.8.5 3:43 PM (118.235.xxx.246)거리 두시는 게 좋죠. 사람은 보고 있으면 다 드러나게 돼있어요.
2. ㄱㄱㄱ
'21.8.5 3:53 PM (211.192.xxx.145)성격이나 관계 우위에 따라 다르지요.
저는 말 안 한 적 없어요.
너도 줬잖아?
친구 없죠 소리 들을 거 같지만 있어요. 20년 넘은 친구들3. ...
'21.8.5 3:54 PM (112.220.xxx.98)부부가 둘다 그렇네요
그래도 남편은 줬다고 말은하니 그나마 나은건가 ㅋ
제남편은 명절때나 생일때나 주위에서 뭐 받으면
먼저 저한테 말해요
그리고 양가 드릴껀지 우리가 할껀지 의논4. 그친구도
'21.8.5 4:37 PM (27.174.xxx.63)참 그게 그리 난리 칠 일인지요
전 그러면 할 말 합니다5. 가만
'21.8.5 4:57 PM (39.7.xxx.69)그 친구가 생각이 짧지만
전 옆에서 말해줄것같아요. 인정머리없다고.6. .......
'21.8.5 5:09 PM (175.112.xxx.57)말해주는게 좋죠. 그래야 본인 자신을 되돌아보고 남편한테 미안함도 느끼고 사이가 좋아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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