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친구에게 뭐라 말해야 하나요?

... 조회수 : 2,036
작성일 : 2021-08-05 15:42:32
자기가 친구들이나 지인에게 먹거리 받은건 남편에게 말없이 옆에
사는 친정이랑 나눠 먹음 . 남편분이 지인에게 복숭아 농사 지었다고 2박스 받은거 퇴근하며 1박스 시가 드리고 왔다고 난리 치네요
저런 인간이 다있냐고 자기집만 챙긴다 난리 치는데
이럴땐 가만 듣고 있는게 맞죠?
IP : 39.7.xxx.15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성 보일 때
    '21.8.5 3:43 PM (118.235.xxx.246)

    거리 두시는 게 좋죠. 사람은 보고 있으면 다 드러나게 돼있어요.

  • 2. ㄱㄱㄱ
    '21.8.5 3:53 PM (211.192.xxx.145)

    성격이나 관계 우위에 따라 다르지요.
    저는 말 안 한 적 없어요.
    너도 줬잖아?
    친구 없죠 소리 들을 거 같지만 있어요. 20년 넘은 친구들

  • 3. ...
    '21.8.5 3:54 PM (112.220.xxx.98)

    부부가 둘다 그렇네요
    그래도 남편은 줬다고 말은하니 그나마 나은건가 ㅋ
    제남편은 명절때나 생일때나 주위에서 뭐 받으면
    먼저 저한테 말해요
    그리고 양가 드릴껀지 우리가 할껀지 의논

  • 4. 그친구도
    '21.8.5 4:37 PM (27.174.xxx.63)

    참 그게 그리 난리 칠 일인지요
    전 그러면 할 말 합니다

  • 5. 가만
    '21.8.5 4:57 PM (39.7.xxx.69)

    그 친구가 생각이 짧지만
    전 옆에서 말해줄것같아요. 인정머리없다고.

  • 6. .......
    '21.8.5 5:09 PM (175.112.xxx.57)

    말해주는게 좋죠. 그래야 본인 자신을 되돌아보고 남편한테 미안함도 느끼고 사이가 좋아지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46583 "아빠가 성폭행" 신고후 숨진 딸…50대 친부.. 18 ... 2021/09/13 18,972
1246582 재난지원금 자꾸 더 부자들이 받는다고 하시는데 17 ??? 2021/09/13 2,258
1246581 lg 건조기 8kg, 17kg 둘 다 써보신 분 계실까요? 7 건조기 2021/09/13 1,687
1246580 실리트스텐압력솥 써보신분? 월욜 2021/09/13 607
1246579 일본에서 5년동안 뭐할까요 19 열매 2021/09/13 5,153
1246578 직장에서 믿고 말한 동료가 말을 퍼뜨리는 경우 흔하나요? 10 ..... 2021/09/13 2,510
1246577 국멸치를 샀어요 1 라라 2021/09/13 923
1246576 취직 못한 문과 출신 자녀들 요즘 뭐하고 지내나요? 9 2021/09/13 4,712
1246575 조성은 "보도 날짜, 우리 원장님과 제가 원한 날짜 아.. 27 원장님의 희.. 2021/09/13 3,480
1246574 내가 너무 바보같아요 13 ... 2021/09/13 3,585
1246573 싸패와 만나고 3 쓸데없는 잡.. 2021/09/13 2,182
1246572 회사에 서 오후 네시쯤 간식추천해주세요 10 고민 2021/09/13 1,862
1246571 명품에 관심 없는 분들 103 2021/09/13 26,533
1246570 범용 공인인증서요 4 ㅇㅇ 2021/09/13 971
1246569 목(인후통)이 아파 깼네요 2 알러지 2021/09/13 1,871
1246568 좋아하는 영화 몇 번 보세요? 8 .. 2021/09/13 1,079
1246567 사주에 불이 많다는데 상대남은 어떤사주가 어울리죠? 9 ㆍㆍ 2021/09/13 4,598
1246566 직장에서 일 못한다고 무시 그런거 있나요? 11 ..... 2021/09/13 5,589
1246565 저처럼 사람들 막말하는거에 예민하신분 계신가요? 17 ..... 2021/09/13 4,592
1246564 전 맛소금 없었으면 집밥 못해먹였을거 같아요 6 ㅎㅎ 2021/09/13 4,571
1246563 캐시트럭 재밌네요 ㅇㅇ 2021/09/13 813
1246562 다친혈관도 회복되는건가요 팔저림 2021/09/13 768
1246561 약에 취해서 좀비처럼 걷네요 3 ... 2021/09/13 1,982
1246560 칼럼]이낙연 의원직 사퇴 , 민주의 가치를 세울터 20 좋은기사 2021/09/13 1,829
1246559 학군지가 도대체 어디예요? 38 .. 2021/09/13 7,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