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되게 편한거예요.
더운데 시원하고 자유롭달까 기분이 묘했어요.
뭐지
엘베 벽면에 비친 나를 보는 순간 세상에나 마스크를 안쓴거있죠.
엘베는 지하주차장에 도착했고 반팔이라 가릴 옷도 없고 손으로 입을 가리고
집에 올라올때 까지 누가 탈까봐 조마조마했어요.
놀래라
에휴 어쩌다 이렇게 살게 됐을까요 ㅠㅠ
마스크 챙겨 다시 나갑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금 전 외출하는데
... 조회수 : 2,078
작성일 : 2021-08-05 15:08:42
IP : 122.38.xxx.11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ㄹㄹ
'21.8.5 3:10 PM (59.12.xxx.232)그래서 철문에 자석고리로 마스크 걸어놔요
문열때 똭 보이게요2. oooo
'21.8.5 3:10 PM (39.7.xxx.141)그래서 가방에 차에도 마스크 여러개 챙겨놨어요
3. ...
'21.8.5 3:16 PM (220.75.xxx.108)저도 얼굴에 바깥공기가 닿는데 헐벗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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