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생각보다 너무 공부를 안하네요..ㅎㅎ
친구를 못 만나니 인터넷 쇼핑도 많이 하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대하고 복학 준비중인 아들들...지금 머하고 있나요?
** 조회수 : 1,480
작성일 : 2021-08-05 13:10:41
IP : 61.74.xxx.1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8.5 1:17 PM (125.177.xxx.182) - 삭제된댓글제 아들은 학교갈 날 만 기다려요.
너무 공부가 하고 싶답니다
집단 생활의 부당함. 부조리 이해안되는 상황 뭐 그런거 너무 봐서 이젠 차분히 책보고 공부해서 학점따고 싶대요.
그래도 공부하던 시간이 제일 좋았답니다.
얼마나 갈 지는 모르겠으나 현재는 그렇습니다.
옷은 지난번 10만원정도에서 샀고 별로 꾸미는 거 관심없어서 친구들이랑 올림픽보고 낮밤 바뀌야서 살고 있어요2. **
'21.8.5 1:31 PM (61.74.xxx.16)집단 생활의 부당함.. 같은 경험인데 저희집 아들은.. 음..
공대생이라 컴 켜놓고 프로그램 돌리고 있는것 같긴 한데.. 먼가 좀 부족한 느낌이 들어서요.
가족들 식사준비와 설거지 해주고.. 복학하기 싫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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