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역세권 주상복합인데 큰 찻길과 접해 있어요.
에어컨 풀가동하다가...
한 이삼일 시원해서 창문 죄다 열어놓고 있었는데 닦아보니 걸레가 아주 새까맣군요.
아시다시피 주상복합은 창문은 좀 옹색하게 열어야 하잖아요.
그런데도 이래요.
보통 잠깐씩만 환기시키고 할 때는 저 정도는 아니었는데...
로봇청소기 돌린 후인데도 걸레가 저 지경이라 창문 열어놓기가 겁납니다.
여기가 유달리 공기가 안 좋은 건지...
다른 대로변 아파트 사시는 분들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