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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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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zz 조회수 : 5,081
작성일 : 2021-08-04 16:47:45
.펑할게요
IP : 175.223.xxx.63
8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정도면
    '21.8.4 4:49 PM (175.199.xxx.119)

    접으세요 제발~ 근데 안접을거죠?

  • 2. ....
    '21.8.4 4:50 P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집 값--남자 여자 얼마씩 부담해요?

  • 3. 윗님
    '21.8.4 4:50 PM (175.223.xxx.63)

    여자 쪽에서 5000-1억 더 부담해요

  • 4. ㅇㅇ
    '21.8.4 4:51 PM (211.243.xxx.3)

    시계부터 웃겨요 천만원정도로 하기로한게 어느정도의 약속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오픈런해서 700이나 오바되는걸 산 남친도 노답.. 나머지는 지가 내던가 왜 님이 내주고..

  • 5. ....
    '21.8.4 4:52 P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남자는 시계 1700 이고
    원글님 시계는요?

  • 6.
    '21.8.4 4:52 PM (175.223.xxx.63)

    저는 시계 필요없기도 하고 돈 아끼도 싶어서 안받는다고 했어오

  • 7. ...
    '21.8.4 4:53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다시돌려받을돈이라고 말한 남자친구한테 달라해서 예단이라고 갖다드리세요

  • 8. ....
    '21.8.4 4:53 PM (106.102.xxx.63)

    그러면 원글님 (원글님 + 원글 부모님)이 가져오는 돈이
    남친 (남친 + 남친 부모님) 보다
    5,000만원 더 많이 집값에 보태는건가요?

  • 9.
    '21.8.4 4:54 PM (175.223.xxx.63)

    네 5000-1억 이요

    결혼식 비용은 반반하기로 했고
    스드메는 저희가 1000정도 부담이요.

  • 10. 나는나
    '21.8.4 4:54 PM (39.118.xxx.220)

    반반 할거면 스드메도 반반이죠. 반반인데 왠 예단인가요 정말...

  • 11. 예단
    '21.8.4 4:55 PM (175.223.xxx.63)

    예단을 2000얘기하더라구요

  • 12. 예단
    '21.8.4 4:55 PM (113.199.xxx.92) - 삭제된댓글

    안해도 된다고 하셔서 계획도 안세웠다고 하세요
    그리고 결혼시에는 주고받고 오고가고 하는거에요
    결혼후에 아껴도 아끼는거고...

  • 13. ..
    '21.8.4 4:56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결혼엎어도 할말없을 상황

  • 14. 너무
    '21.8.4 4:56 PM (175.223.xxx.63)

    아들 갖은 유세인가요? 너무 기분나빠요
    직업도 같고 심지어 제가 학벌도 집안도 더 좋아요

  • 15.
    '21.8.4 4:57 PM (106.102.xxx.114)

    기쁘게 결혼해도 아옹다옹인데
    속상하네요. 예단 안받기로 한거니 놔두고
    예물 2천상당은 받아야겠네.
    그래도 손해지만

  • 16.
    '21.8.4 4:58 PM (175.223.xxx.63)

    안받는다고 두번이나 말해놓고 이제와서
    형제들한테 결혼 시 마다 받은 돈이 있다고..

  • 17. 그니까
    '21.8.4 4:58 PM (113.199.xxx.92) - 삭제된댓글

    말을 하세요
    못참겠으면 엎고요
    집안 학벌 더 좋은쪽에서 왜 속을 태워요

  • 18. ...
    '21.8.4 4:59 PM (152.99.xxx.167)

    정확하게 목록작성해서 남친한테 내밀고(물론 시계값포함. 더 보탠 집값도 계산하세요)
    반반 정확하게 왜 안하냐고 하시고.
    태도 분명히 안하면 엎으세요

    싹수가 노랗네요

  • 19. 나는나
    '21.8.4 4:59 PM (39.118.xxx.220)

    시어머니가 예단생각하면 남친이 융통해서 드리던가 자기 시계살 정신은 있고 그 정도 융통성도 없나요.

  • 20. ...
    '21.8.4 4:59 PM (106.241.xxx.125) - 삭제된댓글

    왜 여자가 더 내요? 반반이면 딱 잘라야지. 이상하게 나눴네요.
    시계를 왜 해주나요. 본인이 오픈런 했으면 차액은 남친이 직접 냈어야죠.
    그리고 커플링은 커플링이고, 결혼반지 안 받으시나요? 왜 시계만 해주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예단은 남/친척에게 자랑하느라 받고 싶으신 모양인데 2000 주면 1000 돌려주는거 아니에요?
    그거 남친더러 내라고 하세요.

  • 21. ..
    '21.8.4 4:59 PM (39.7.xxx.36)

    저도 아들맘이지만 계산이 왜 이래요.

    원글님도 똑같은 시계 받고
    예단은 집사는 비용으로 생략한다고 하세요.

    만약 딴소리하면 결혼 신중히 생각하시길요.

  • 22. ...
    '21.8.4 5:00 PM (152.99.xxx.167)

    예단은 말도 안되는 소리고요.

  • 23. .....
    '21.8.4 5:00 PM (121.165.xxx.30)

    그돈 다 집에 보탯다하시고
    남자친구에게도 그래서 보낼돈없다 .하세요.
    그리고 시계싫으면 뭐라도 받으시고

    그리고 결혼시에는 주고받고 오고가고 하는거에요
    결혼후에 아껴도 아끼는거고...222222

    결혼할때 혼자 아끼고 보탤필요없어요....
    지금이라도 받을거 다받으세요

  • 24. 네????
    '21.8.4 5:00 PM (221.142.xxx.108)

    제가 반반결혼했는데 님이랑 똑같은 상황이었음.
    본인엄마는 예단같은거 안바라신다고...
    우리 모은돈 합쳐서 집구하고 결혼준비 하자고해놓고
    심지어 예물도 반지 하나씩만.. 대신 브랜드로~ 서로 해주기로했는데..
    그때는 잘했다고~~ 한개 제대로 된거 하면 된다 했거든요 시모가.
    근데 상견례때 예단 생략이란 말 절대 안하고 간소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자고
    속의미는 물건사지말고 돈으로 달란거였어요.
    현물예단은 됐고 현금예단만 하라고 ㅋㅋㅋ뭐 대단한 배려해주는 것처럼.

    더 짜증나는건 본인엄마가 그런 식으로 나오면 남자가 알아서 잘라야되는거 아닌가요?
    상견례때 저런 말 듣게 만들고 열받아서 전통적인 방식으로 원하는거 같은데
    니가 집해오라고했네요 내가 시모 원하는거 예단 다 해갈테니까 니가 집 해오고~
    대신 나 예물 다 해주고 너 시계도 사주겠다고요.

    결론은 남친이 그제서야 심각성 깨닫고 없던 일로 됐고 처음 우리 계획대로 했습니다.
    근데 상견례에서 이미 시모의 속마음을 읽은 울엄마가 굳이굳이 우겨서
    예단은 했네요ㅠㅠ 정말 최소로요. 그래서 커플링은 남편이 다 지불했고요..
    근데 그때 이후로 남편이 시부모와 저 사이에서 방패막이가 확실하게 되어주고있어요 지금 결혼 오년차.. 시댁으로 인한 갈등 거~의 없고 편하게 살아요...
    남편이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잘 보세요........

  • 25.
    '21.8.4 5:00 PM (1.249.xxx.59)

    말을 안하세요?
    예단비로 남편분이 1900만원짜리 시계 샀다고 시댁에 말하세요.
    안받으신다고 해서 2000만원 가까이 사주고 전 190예물 받았다고..
    여기다 글쓸시간에 시댁에 예의 바르게 말씀하세요

  • 26. 마크툽툽
    '21.8.4 5:00 PM (110.9.xxx.42)

    정확하게 남자친구한테 전달하세요.
    반반결혼에 총금액 내가 얼마를 더 부담하는데
    예단이 무슨 말이냐. 예단을 너가 해와야 하는 것 아니냐고.
    양심이 있나요??????? .....

    저는 반반결혼 하면서 아무것도 안 주고 안 받았습니다.
    형제에게 가야할 돈이 있다면 그 집에서 부담해야죠.
    이게 무슨 반반결혼 입니까. 아...화나...(30대 중반입니다)

  • 27. ...
    '21.8.4 5:01 PM (220.75.xxx.108)

    이건 예단을 해결한다고 해서 끝날 일이 아니에요.
    시어머니가 저러는 걸 남자가 바로잡아야 하는데 남자부터 정신이 썩은 상태...
    1000 예산에 1700 지르는 게 말이 되나요?

  • 28. 마크툽툽
    '21.8.4 5:01 PM (110.9.xxx.42)

    그리고 시계도 차액을 자신이 부담해야죠.
    ..... 시계가격의 다이아 캐럿 이상 받는 것도 아니고
    아 진짜 듣는데 엎고 싶네요...제가

  • 29. ㅇㅇㅇ
    '21.8.4 5:01 PM (39.121.xxx.127)

    남편되라람 성품은 어떤가요 솔직히 로렉스 오픈런해서 1700짜리 사온것도 글코...
    남자 가진거에 비해 눈높고 허세 있는 사람 진짜 하지마세요
    이상황에서 예단은 무슨 예단인가요..
    설령 시어머니 자기가 받은거 있으면 자기가 받았지 님이 받았나요
    그돈을 이 상황에서 왜 님한테 내라 하는지...
    이 상황서 예단값 주면 안되냐고 하는 남친보니 견적 나오는데..
    모르겠어요
    이혼보단 파혼이 훨씬 나은데 파혼도 또 쉽지 않고..

  • 30. 쩌기요
    '21.8.4 5:01 PM (223.62.xxx.46)

    딸같아서 로그인합니다.
    우선 남친은 님에게 안해주면서 뭔 낯짝으로 롤렉스를 오바해서 사며,
    그 시엄마는 집에 돈도 덜 내면서 예단운운이랍니까? 다른집 며느리들에게 다이아반지 사주는건 안보이고 예단만 보이나?

    내 딸같으면 안보냅니다.

  • 31. ..
    '21.8.4 5:02 PM (223.62.xxx.182)

    2천 예단 들어가고 예물 받으세요. 까르띠에 시계하고(이게 제일 무난해여 탱크든 발롱이든) 2캐럿 반지 받으세요.

  • 32. 원글님
    '21.8.4 5:03 PM (121.137.xxx.231)

    지금 안늦었어요
    아니다 싶을 때 . 신호를 받았을때 그만두는 용기가
    원글님 인생에 중요한 포인트가 될 거에요.

    제가.. 원글님과 비슷한 상황이었고 그런 신호를 받았는데
    그냥 내가 참지 뭐. 하고 넘겼던 일이 가장 후회됩니다
    사람의 인성 안변하고 그 집안의 분위기 집안 내력 안변합니다.

    지금 제 남편은 그때보다 조금 철이 들긴 했고 주변에 보고 듣는 얘기도 좀 있어서
    생각하는게 좀 달라지긴 했지만
    시가는..
    신호를 받았을때 무시하고 그냥 진행한 결과로
    저는 신혼 몇년동안 시가에서 받은 언행으로 우울증과 홧병을 얻었고
    지금도 홧병은 여전합니다.
    시가와 연락 끊다시피 하고 삽니다

    잘 생각하시고 결정하세요
    지금 아닌 길을 피해 갈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해요.

  • 33. ㅇㅇ
    '21.8.4 5:04 PM (1.231.xxx.199) - 삭제된댓글

    엎어야죠 남자 예산 초과해서 지멋대로 살 때 이미 아웃!

  • 34. ...
    '21.8.4 5:05 PM (219.241.xxx.115)

    형제들한테 받은돈 있어서 갚고 싶으면 시부모 자기돈으로 옷 한벌씩 돌려도 되겠구만.. 왜 안받는다 해놓고 신부측에 부담 요구하는지 어이없는 집안이네요 남친도 예산 초과 시계사는 것도 그렇고.. 되게 공짜 좋아하나봐요 남친하고 한번 엎을 각오로 얘기하셔야겠네요

  • 35. ...
    '21.8.4 5:06 PM (106.241.xxx.125) - 삭제된댓글

    님하고 저하고 아주 아주 비슷한 상황인데요. - 같은 직업, 학벌 집안 제가 더 좋음. 돈 모은 건 제가 조금 더 많았음.

    1) 양가에서 똑같이 돈 받아서 그 돈으로 집 구하고 결혼비용 다 했구요.
    2) 전 기본예단은 했어요. 이불하고 떡+꽃바구니+300이요. 결혼 전에 명절 끼어 있어서 그때 그냥 가져갔어요. 어머님이 좋아하셨어요. 해달라곤 안하셨지만 제가 생략했다 소리 듣기 싫어서요.
    3) 커플링은 제 생일에 남편이 미리 해줘서 따로 안했구요.
    4) 제 결혼반지만 1캐럿으로 어머님이 며느리에게 해주셨어요.

    결혼식비용은 양쪽 하객수만큼 알아서 냈고, 기본비용은 남편하고 딱 반 냈어요.
    혼수랑은 제가 맘대로 사긴 했는데 어차피 제가 모은 돈 다 들고간다 생각했고 집에 올인했기 때문에..

    참 아버님 양복을 해야 한다고 해서 퇴근하고 갔더니 시누랑 어머님이랑 다 계산을 안하시고 멀뚱하게 서계시는 거에요. 이게 대체 무슨 상황인가 했는데 남편이 퇴근하고 뛰어와서 직접 계산했습니다. 좀 어처구니 없었어요 그때는. 음. 양가 어머님 만나시고 정식 상견례했는데 그 비용은 남편이 다 냈구요. 양가 어머님 결혼한복도 저희가 결제했어요.

    상식선에서 좀 이해안갈 떄가 있는데. 5천 더 부담하지 마세요.

  • 36. 어휴
    '21.8.4 5:07 PM (5.30.xxx.67)

    남자가 너무 철이 없네요.
    그 시계가 그렇게 좋으면 700은 자기가 내야지 무슨 소리에요.
    그리고 예단? 그동안 받은게 있어서 나도 예단 받아서 줘야한다고요?
    그럼 자기들 돈으로 해야죠.
    거지 근성들.
    반반씩 하자놓고 반반이 아니잖아요.

  • 37. ㄴㅂㅇ
    '21.8.4 5:07 PM (175.223.xxx.160)

    현재 상황 정확히 오픈하세요 금액적어서 카톡 돌리시던지요
    시어머니 정신차리라구요

  • 38. 반지
    '21.8.4 5:07 PM (125.142.xxx.68)

    캐럿 반지는 받아야
    신랑 오메가 주는거 아니예요?
    정확하게 계산해서 내미셔요.
    그냥 감정상해하지 말고요.
    둘이 돈 합해 전세 .가전 하는거라면
    오메가 가면
    캐럿반지가 와야죠
    커플반지가 어느급인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반반 결혼에 무슨 예단비가 ..
    그럼 폐물에 신부꾸밈비가 와야하는데
    그 부분은 왜 언급이 없죠?
    살아보니
    첫단추 꿸떼 다 보이는겁니다.
    이혼보다 파혼이 쉬워요.

  • 39. 님네가 잘못
    '21.8.4 5:08 PM (112.167.xxx.92)

    이구만 상황판단이 왜 그리 안되요 여자쪽에서 집값 반 보탰으면 예단 없는거임 왜 명품시계를 사주냐고 오바한거지 님이 캐럿 다아반지 라도 받았담 몰라도 꼴랑 커플링이라면서 뭘 시계를 해주나

    그러니 남자가 지주제를 모르고 꼴값을 떨게 만든거잖음 여자쪽에 꼴랑 190만원 커플링을 하고서는 그럼 남자가 님에게 한거 없구만 염치없이 예단2000 장난하나ㅉ 꼴값스럽게 지엄마가 요구를 해도 시계 받은거 소리하며 입닥치게 해야지 뭘 반을 주니까 하라니 이새키가ㅉㅉ 욕나오네

    고가시계값 오픈하고 엄마들끼리 함 제대로 붙으면 남자네가 더 돈을 써야 되는걸 맞짱 떠야됨 이건
    선은 선이고 후는 후지 아니 예비며늘에게 뭘 해줬냐고 님도 요구할거 요구하고 맞짱 뜨라고 이거 조용 넘기면 님이 빙쉰인줄 알고 얼마나 또 간섭하려고

  • 40. ...
    '21.8.4 5:08 PM (106.241.xxx.125) - 삭제된댓글

    님하고 저하고 아주 아주 비슷한 상황인데요. - 같은 직업, 학벌 집안 제가 더 좋음. 돈 모은 건 제가 조금 더 많았음.

    1) 양가에서 똑같이 돈 받아서 그 돈으로 집 구하고 결혼비용 다 했구요.
    2) 전 기본예단은 했어요. 이불하고 떡+꽃바구니+300이요. 결혼 전에 명절 끼어 있어서 그때 그냥 가져갔어요. 어머님이 좋아하셨어요. 해달라곤 안하셨지만 제가 생략했다 소리 듣기 싫어서요. 어머님이 다 돌려준다 하셨다는데 남편이 그냥 받아두라고 해서 절반 돌려주셨고, 시이모님들 결혼할 때 이불 하나씩 돌리셨었나봐요. 그거 사서 우리 며느리가 해오는 거라고 하셨댔어요.
    3) 커플링은 제 생일에 남편이 미리 해줘서 따로 안했구요.
    4) 제 결혼반지만 1캐럿으로 어머님이 며느리에게 해주셨어요.

    결혼식비용은 양쪽 하객수만큼 알아서 냈고, 기본비용은 남편하고 딱 반 냈어요.
    혼수랑은 제가 맘대로 사긴 했는데 어차피 제가 모은 돈 다 들고간다 생각했고 집에 올인했기 때문에..

    참 아버님 양복을 해야 한다고 해서 퇴근하고 갔더니 시누랑 어머님이랑 다 계산을 안하시고 멀뚱하게 서계시는 거에요. 이게 대체 무슨 상황인가 했는데 남편이 퇴근하고 뛰어와서 직접 계산했습니다. 좀 어처구니 없었어요 그때는. 음. 양가 어머님 만나시고 정식 상견례했는데 그 비용은 남편이 다 냈구요. 양가 어머님 결혼한복도 저희가 결제했어요.

    상식선이 달라서 좀 이해안갈 때가 있긴 해요. 너무 어이없어하지 마시고 남친하고 이야기 해보세요. 5천 더 부담하지 마세요

  • 41. ㄴㄴㄴㄴ
    '21.8.4 5:09 PM (222.106.xxx.187)

    반반결혼하려는 개념녀들에겐 왜 이런 똥파리같은 집안과 남자만 꼬이는건지...

  • 42. 그 집안은
    '21.8.4 5:09 PM (182.216.xxx.172)

    성향이 욕심이 많아서
    주는건 싫고 한푼이라도 더 받아내는건
    그러고 싶은 집안입니다
    파혼할 각오로 당당하게 따지세요
    어차피 제대로 관계정립 하지 않으면
    결혼후에 시달리죠
    정확한 입장 표현해서
    그집에서 분위기 이상하게 나오면 그냥 파혼을 하세요
    저희딸 부부도
    반반 내서 결혼식 진행하고 예단 이런건
    다 안하기로 하고 안 했어요
    둘 스펙은 원글님이 쓰신것과 비슷했고
    직업도 같았습니다
    저라면 지금부터 안되는것 되는것
    결혼 엎어질거 염두에 두고
    못하는건 못한다 하는건 한다 말하라 하겠습니다
    결혼생활을 위해서요
    누울자리보고 발 뻗는겁니다
    아들 롤렉스가 먹혔고
    그다음 시어머니 예단이 나오는겁니다
    양심없고 욕심많아 부끄러운줄을 모르는 사람들인것 같습니다

  • 43. ....
    '21.8.4 5:10 PM (222.99.xxx.169)

    남자쪽에서 아주 친정을 우습게 보는거아닌가요?
    그렇지않고서야 지금 감사인사를 해도 모자랄 판에 2천만원 예단은 다 뭐며 그보다 한술더떠 신랑은 오픈런해서 지맘대로 1700만원시계요? 그럴거면 신부한테도 가방이든 반지든 보석이든 그 가격대 예물을 해줘야하는거구요.
    말도 안되는 상황인거 아시죠?
    흐리멍텅 넘어가지마시고 시부모 될 사람한테 제대로 전달하시고 다시한번 잘 따져보고 결혼 진행하시길요.
    지금 엎는건 진짜 아무일도 아니라는거 알고 계세요

  • 44. ...
    '21.8.4 5:12 PM (152.99.xxx.167)

    님. 여기서 젤 문제는 남친이예요.
    반반이라고 해놓고 반반도 못지키는 흐리멍텅한 계산머리.
    시어머니 헛소리를 당연하게 전하는 몰염치함
    중간자 역할도 못하는(할 생각은 있는건지) 우유부단.

    저라면 한번 제대로 얘기해보고 엎어요.
    윗님 말대로 전통방식으로 원하면 니가 집해오라고 정확하게 얘기하세요

  • 45. 예단
    '21.8.4 5:14 PM (218.147.xxx.48)

    드리면 시계 예거로 고고하세요ㆍ다이아캐럿하시고요
    혼자 오픈런해서 1700구입한 미친예비신랑 그리고 초과는 본인이 알아서 처리해야지 낮짝도 좋네요
    줄거주고 받을거 받는다하세요

  • 46. 근데요
    '21.8.4 5:14 PM (113.199.xxx.92) - 삭제된댓글

    시가에서 이 모든 상황을 알고 있나요?
    신랑이 적절하게 진행상황 알리고 그러나요?
    애들한테만 맡긴 집 보니 뭐가 어케 돌아가는지
    잘 모르더라고요

    예물 안해줬는데 내아들은 고가의 시계를 받았어
    집도 사돈네가 좀더부담한다고해

    거기다대고 예단바랄 부모가 있을까 싶네요

    다 알고도 그런거면 답없는거고

  • 47. ...
    '21.8.4 5:16 PM (49.161.xxx.172) - 삭제된댓글

    가장 이해안되는게 남친행동....
    전체 결혼비용 3~4억에 뭔시계를 1700만원짜리로 하는지!!!

  • 48. ㅇㅇ
    '21.8.4 5:16 PM (1.231.xxx.199)

    사이다 결과가 았기를 바래 봅니다. 파이팅!

  • 49. 정정
    '21.8.4 5:16 PM (125.142.xxx.68)

    윗댓글
    오메가---->롤렉스
    롤렉스 나오니 예단비 2천 달라는거예요
    처음부터 관계 정립 다시 하세요

  • 50. 아이구
    '21.8.4 5:18 PM (223.38.xxx.132) - 삭제된댓글

    3억5천으로집구하는데 1700만원 롤렉스요?
    그 결혼 꼭 해야겠어요?

  • 51. ....
    '21.8.4 5:18 PM (121.165.xxx.30)

    여기서 젤문제 원글님

    애저녁에 엄마한테 시계안해도 돼 라고 햇어야햇고
    남친이 1700짜리 고르면 안된다햇어야햇는데
    다 오케이하고 하니
    남친만 신나서 저렇게 물정모르고 떠들고
    그아들에 그엄마같이 쌍으로 저러는거임

    원글님부모님은 땅파서 남의아들한테 돈줍니까
    원글님고작백만원짜리 실반지받을동안 저집에 얼마를 들이는겁니까 휴

  • 52. ....
    '21.8.4 5:18 PM (61.73.xxx.13) - 삭제된댓글

    2천 원하면 2천 예단 보내주고

    원글님 오픈런해서 똑같이 로렉스사시고
    (지금 안사면 나중에 사기 더 어려워요)
    시어머니께 다이아 1캐럿이상 해주셔야 한다고
    신랑에게 말하세요

    만시어머니가 다이아 안해주면
    그때 바로 그 이유로 겷혼 안하시면 되구요

  • 53. ㅇㅇㅇ
    '21.8.4 5:18 PM (222.106.xxx.187)

    아마 시댁에서는 여자가 자기아들을 더 좋아해서 집값 더 많이 내고 결혼한다 생각하고 만만해서 예단까지 요구하는 걸 겁니다.

  • 54. 티파니로 가
    '21.8.4 5:19 PM (112.167.xxx.92)

    서 캐럿다야 요구하라고 남자넘이 주제에 안맞게 1700시계 킵 했음 지도 주는게 있어야지 집값을 여자쪽이 더 내고 있구만 이게 미안해서라도 시계 사실 못받거든 상식적인 놈이면

    남자늠이 1700시계를 킵할땐 상식적으로 1캐럿 다야반지 정도를 줄 생각을 하고 받아야 하거늘 어디서 받기만 하고서는 예단 2000타령을 하고 자빠졌나 이게 드런 새키지 그집구석도 어이없고 그니까 지아들 시계 받은거 알고 있음서 예단도 요구하는거 같은데 경우없이

    지아들이 뭔 대단한 넘이라고 며늘은 안대단하나 님은 님엄마에게 이사실을 알리고 괴씸하니 하나하나 따지고 들어가자 이판 깨져도 그만이다로 나가야~~~

  • 55. 나는나
    '21.8.4 5:21 PM (39.118.xxx.220)

    이참에 줄 건 주고 받을건 받는 걸로 해요. 2000만원 선에서 님도 할거 하세요. 스드메는 반반으로 하구요.

  • 56. 반반결혼
    '21.8.4 5:22 PM (222.104.xxx.19)

    반반결혼하려고 하니까 똥파리가 붙는거죠. 여자들 데이트비용 더치 어쩌구 난리치지만 결국 자기 딸은 좋은 남자 만나서 데이트 비용 안낼거라고 남자들이 댓글 달던데 ㅋㅋㅋㅋㅋㅋ 남자들 본인도 이게 말도 안되는 걸 아는거죠. 반반결혼해서 설에 시가가고 추석에 처가 가나요? ㅋㅋ 시가 가서 일 하나도 안하고 사위대접 받듯이 하고 오나요? 그거 못하잖아요. 저런 남자 뭐가 아쉬워서 돈 더 가져가면서 결혼하는지 모르겠는데요. 어차피 결혼하면 맘충 소리 듣고 요즘 젊은 여자 운운하는 거 82에서 실컷 들을건데 뭐하려고 돈 바쳐가면서 결혼하는지.

  • 57. ....
    '21.8.4 5:22 PM (61.73.xxx.13) - 삭제된댓글

    이미 파혼사유는 되는것 같아요

    큰일 앞두고
    남친하는거나
    시어머니 자리 하는 모양새가
    똑같네요

    봉잡았다고 이참에 하나라도 더 얻어내려는게
    너무 후져보여요

  • 58. ...
    '21.8.4 5:23 PM (152.99.xxx.167)

    후기 꼭 부탁해요. 고구마 먹어서 너무 답답해요

  • 59. ...
    '21.8.4 5:23 PM (175.223.xxx.91)

    근데 오픈런이 뭔가요?

  • 60. ㅇㅇ
    '21.8.4 5:26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시계값을 양가집에오픈하세요
    그차액을알아야 서로조율 하죠
    님이 왜그걸 대신 그것도몰래 내줍니까
    그값만큼 더받던지요

  • 61. 님네가 너무
    '21.8.4 5:27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만만하게 보인거임 님엄마도 딸이 예물 받은 것도 없구만 괜히 고가시계를 사줘가지고 아들집이 지아들 잘난줄 착각하게 만들없잖음 님 조건 안밀린다면서?

    여자가 그넘에게 환장한 것도 아니고 결혼해 달라 애원하는 것도 아니고 제대로 예물 받은 것도 없이 집값을 절반이상 해가면서 여자 혼자 예의와 상식 차리면 뭐하냐고 상대남이 상식적인질 않구만 님도 잘났 여자면 쳐가면서 당당하게 나아가라고 할말 하면서 이건 님이 충분히 까고 가도 되는 상황임 못치면 님이 그들에게 그저 만만한 여자인거고

  • 62. ….
    '21.8.4 5:28 PM (59.6.xxx.23)

    그 정도 티격태격은 다 존재해요. 여기서 뭐 사이다 결말 이러지만 흔들리지 마시고요…보니까 시어머니도 첨엔 간소해야지 하다가도 주위에서 뭐 받냐 주고 받는거 뭐있냐 이런소리 들리면 흔들리게 되어있어요. 요즘 로렉스 많이 하니 남자입장에서 가지고 싶었나봐요.

    아주 확고하고 자녀가 부모를 이기지 않는 이상 적당히 주고 받으세요. 예단 드리면(2000), 그중 반은 받을테고, 원글님도 반지랑 시계 받으세요. 결혼하고 나면 어딜 가게 되면 필요해요. 글고 결혼 후에 내돈주고 장만하기 어려워요. 아주 한동안은요…

    원글님도 맘이 변했다하세요. 그럼 어떻게든 반응이 나오겠죠. 이 기회에 샤넬 오픈런도 하시고^^

  • 63. 상식적으로
    '21.8.4 5:29 PM (218.147.xxx.48)

    남자가 시계는 거절해야지요
    근데 플러스700을 미쳤어요
    시댁은 플러스 2000을 돌았네요
    님을 호구로아는지

  • 64. 으이그
    '21.8.4 5:32 PM (223.62.xxx.23)

    시어머니한테 아들이 1700짜리 시계를 맘대로 사서 그거 해줘서 돈이없다 하세요 전 받은거 없다고 그렇게 하면 4천 가까이 가고 전 받는게 없이 돈 더대는데 저희집에서 속상해 하신다 이얘기 딱 하면 돼요. 없는 소리하는것도 아니고 팩트만 말하는데 그걸못하고 기분나빠만해요 왜ㅡㅡ 그리고 저도 희한한 시어머니 만나서 여기서댓글 100개 넘게받은ㅌㅋㅋ며느리인데 저희 시댁도 결혼 준비때는 안저랬어요 그냥 하는말이 아니라 싹수가 상당히 노란데 애초에 롤렉 중에서도 1700짜리 산거보면 원래 멋부리고 허세있는 스타일이고 그거 알면서도 고른거라 그닥 문제의식없이 이쯤왔으니 결혼 ㄱㄱ 하고 살면서 비슷한 맥락인데 2배정도 어이없고 화나는일로 글 마니 쓰실듯.. 결혼 전에 약간 기분나빠~ 햇던 그 같은맥락으로 결혼하면 2배정도 당당하게 반기에 한번씩 나오드라구욬ㅋㅋㅋㅋ

  • 65. 골이야
    '21.8.4 5:32 PM (114.203.xxx.84)

    원글님쪽에서 집값을 5천 더 보탠다는건가요?
    아님 5천~1억을 보탠다는건가요...
    거기다 결혼식비용 50%부담
    신랑시계 1700
    스드메 100%부담
    근데 원글님은 달랑 커플링 하나 받으신것같은데
    이런상황에서 예단 2000까지도 바라는 눈치라고요???

    와.....
    읽는 내가 다 열받네요
    이건뭐 남자가 결혼을 거의 공짜로 하고 싶어 하는군요
    자식들 혼사를 있는 그대로 축하는 못해줄지언정
    여자쪽에서 두말없이 착착 보태고 사주니
    본인가문이나 본인(남자)이 엄청 잘난줄 착각하나봐요
    결혼문제로 얌생이같이 나오는 인간들은
    결혼후엔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던데요
    아이고 원글님아~~~~~~

  • 66. 예단은 없다
    '21.8.4 5:33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통보하세요 집값 반반으로 충분하다 당당하게 님의사 밝혀야 반을 받아봐야 결국 내돈이고 천만원 또 간거잖음 예단 없고 남자가 1700시계 받았으니 그에 상응할 예물 달라 요구해야

    집값 반반상황에 남자가 주제를 모르고 어디서 예단타령이야ㅉㅉ

  • 67. ....
    '21.8.4 5:33 PM (14.52.xxx.69)

    많은 분이 댓글 다셨지만
    1000만원 예산에 1700만원 시계 산것부터가 문제예요.
    정상적인 사람 같으면 1700만원 시계 꼭 사고 싶으니 나머지 비용 내가 내고 해도 기분 안나쁘겠냐고 물어봅니다.

    집구매 비용도 원글님이 더 많이 내셨는데 예단을 요구하다뇨...

    예단할거면 집은 남자가 하라고 하세요.

  • 68. 아들엄마에요
    '21.8.4 5:38 PM (125.132.xxx.178)

    아들엄마에요.

    말 험하게 나가서 미안한데 남자한테 환장한 거 아니면 그 혼사 하지마요. 아니면 속되게 말해서 님이 하자가 있던가 아님 님네 집안이 하자가 있던가 그런거에요? 그래서 그렇게 질질 끌려가서 돈 더 안내면 결혼 못해요? 혼사에 계산 따지고 이런 거 좀스러워서 싫은데 원글네는 안따질 수가 없네요. 벌써 님네가 7000을 더 쓰는데 그게 뭔 반반이에요? 게다가 1700만원 시계에 190만원 반지가 오고 한술 더 떠서 예단요?

    그 시모, 님이 자기아들한테 환장해서 무슨 소릴 듣더라도 네네하는 쉬운여자로 생각하네요. 아 님 남친도 마찬가지구요. 결혼하면 지금 이 대접 그래도 그집 하녀 예약이네요. 대우 안봐도 뻔함.

    정 결혼하고 싶으면 집 값도 더 쓰지말고 딱 남자가 해오는 만큼 1억 오천만 하고 스드메에 양가 결혼식 비용 다 거기 모은 돈 삼억에서 쓰고, 예물도 남자한테 해준 시계 1700만원에 맞춰 받으세요. 그리고 예단 90프로 돌려줄 돈이면 남자가 융통하라고 하세요. 어디서 사기를 칠라고..

  • 69. 내가 시모면
    '21.8.4 5:40 PM (112.167.xxx.92)

    님 같은 며늘 감사해요 집이 젤 큰 걸림돌인데 며늘이 반을 지원해주면 얼마나 감사한가 더구나 명품시계까지 해줘 이젠 미안할정도지 저기 뭐야 어디서 돈을 꿔서라도 명품백이든 캐럿다야든 해주지 아들이 받은게 있는데 어찌 입을 싹 닦을 수가 있나 뭐라도 해줘야지

    예단은 집 반으로 끝난 얘기고 집을 반 지원하는 며늘이 얼마나 있을까 이런 며늘 만나기 사실 쉽지 않죠 그러니 복이 들어왔다 생각하고 감사하구만 그니 상식적인 사람은 이와 같은 상식적인 상대를 만나야 고마워 하고 큰 수 틀림이 없죠 님이 싸가지 없는 상대를 만난거

  • 70. ..
    '21.8.4 5:41 PM (211.178.xxx.164)

    솔직히 돈 없어서 못 해올수는 있다고 보는데 대놓고 뜯어내는거는..

  • 71. ㅇㅇ
    '21.8.4 5:47 PM (1.231.xxx.199) - 삭제된댓글

    이렇게 다들 자기 일처럼 흥분해서 조언하는데 펑할게요 달랑 네 자......

  • 72. 예단없다
    '21.8.4 5:48 PM (112.167.xxx.92)

    집 지원하는 여자 흔하지 않다 이걸로도 충분히 예단 세이브 되는거고 사실 예물 받은거 없지 않나 그럼에도 남자에게 1700시계까지 해줬다 이게 상식적인 상황은 아니지 않나 긴말은 필요없음 팩트만 얘기하면 됨

    당당하게 후회없이 할말하고 부당하게 요구하면 이결혼은 파토다 얘기해야 조건 밀리지 않는 여자가 이상황에서 기고 들어가면ㅋㅋ 님은 그남자에 환장한 여자가 되는거임 솔직히

  • 73.
    '21.8.4 5:51 PM (106.102.xxx.114)

    여자가 더 많이 해가도 상관없죠.
    근데 이건 약속과 다르게
    야곰야곰 늘어나는게
    인성이 쌍으로 글러먹었어요.
    예단 없애고
    캐럿이든 시계든 2000 받으세요.
    그래도 님네가 더 한거지만 그건 애초에
    합의한 사항이니 패스

    이말 저말 나오거든
    엎으세요.

  • 74. ..
    '21.8.4 5:51 PM (211.179.xxx.191)

    이야 아들 둘인데 시댁 너무 염치가 없는거 아니에요?

    집값 반에 예물도 그런데 시계를 1700이요?

    내 아들놈 같으면 등짝을 치고 쳤다고 환불하라고 하겠네요.

    그런데 예단 2천ㅇㅣ요??

    아가씨 팔자 꼬지 말아요.

    원래 결혼이라는게 일이백에 감정 상하는거지만 이경우는 남자가 틀려 먹었어요.

  • 75. ....
    '21.8.4 6:09 PM (61.73.xxx.13) - 삭제된댓글

    내며느리가 집값 반을 해온다면
    며느리에게 로렉스시계, 샤넬백, 1캐럿 다이아세트, 순금세트
    이정도는 마련해줄듯요

    거기에 예단까지 해온다면
    똑같은걸로 사돈에게 해줄것 같아요

    혹여 형편이 안되서 진짜 아무것도 못해준다면
    아무것도 받지 않을듯요

  • 76. 시댁보다
    '21.8.4 6:11 PM (211.48.xxx.170)

    남자가 더 문젠데요.
    철도 없고 분수에 안 맞는 허영심에 염치도 없..

  • 77. ...
    '21.8.4 6:46 PM (39.7.xxx.38) - 삭제된댓글

    댓글보니까 이정도면
    가사육아 반반 확실히 하고,
    시가방문,명절,제사등등에서 여자가 손가락까딱 안해도 되는거죠?
    설마 결혼후엔 조선시대 며느리노릇 바라는거 아니겠죠? ㅋㅋ
    이런결혼 왜 해요? 외모나 자존감이 엄청 많이 처지시나. 왜!!

  • 78. ㅎㅎ
    '21.8.4 7:02 PM (58.120.xxx.107)

    3억5천으로집구하는데 1700만원 롤렉스요?
    그 결혼 꼭 해야겠어요? xxxx222

    남자가 더 문젠데요.
    철도 없고 분수에 안 맞는 허영심에 염치도 없고 xxx22222

    시댁 포함에서 셋트로 저러면 노답입니다.

  • 79. ㅎㅎ
    '21.8.4 7:03 PM (58.120.xxx.107)

    글고 파혼전에 예물 시계 셋트로 하자고 해 보세요.

  • 80. 댓글
    '21.8.4 7:51 PM (119.149.xxx.54)

    주옥같은 조언들이 많네요
    잘 처신하시고 후기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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