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팅게일 이미지로
천사처럼 다 받아줄거란 착각
노가다꾼부터 돌싱까지
간호사에게 들이댐
굶어죽을 걱정없고
아침에 면접보고 그날 바로 일 시작 돈벌이 가능
간호사 하나 물어서 가난 탈출이 가능할꺼라 생각하는건지
진짜 자긋지긋하고 극혐스럽고
남자기피증 생길 거 같음
환자, 각종 민원인들 상대하다보니
평소 만나지 못할 온갖 수준의 인간 군상을 다 봄
친절히 대해주면 착각하고 들이댐
특히 여자를 많이 못만나보거나
기회가 없는 남자는 더 함
간호사들 표정없고 차갑게 일하는 덴
이유가 있음
귀하게 키운 딸은 간호사 시키지 마세요.
취업 빨리 시켜야 먹고사는 집만 시키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무남자나 껄떡쇠처럼 들이대는 직업
Jdh 조회수 : 2,740
작성일 : 2021-08-04 16:32:37
IP : 110.70.xxx.2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21.8.4 4:35 PM (175.223.xxx.225)간호사인데 ??????ㅎㅎㅎ 뭐죠?
2. 남자
'21.8.4 4:40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남자 때문이 아니고요
쌀쌀맞지 않으면 남녀노소 다 엉겨붙어요.
여기 아파요 나ㅈ좀 봐주세요 징징징3. 심지어
'21.8.4 4:44 PM (1.238.xxx.39)포르노그라피도 한몫 했을걸요.
간호사 로망에...4. ㅁㅁ
'21.8.4 4:44 PM (175.223.xxx.71)직업때문이 아니라
친절한 여자에게는 다 들러붙어요.
여자하나 물어서 인생 고치려는 남자& 그 여자 인생 말아먹으려는 남자
친절하게 대해주면 들러붙고
사무적으로만 대하면 욕하고
친절하다가 이거 아니다 싶어서 사무적으로 대하면 죽이겠다고 설치고 ...5. 111111111111
'21.8.4 4:56 PM (14.32.xxx.133)전 회사에서 저렇게 들이대는거 딱 질색이라 철벽치고 쌀쌀맞았더니
어휴 찬바람이 쌩쌩분다는둥 평판이 ㅋㅋ
아니 시 ㅂ 일만 잘하면되지 뭘또 상냥하게 하라는둥
상냥하게 하면 전화도 안끊고 하루 종일 통화할려고 드는
노가다꾼들 천지인데 ㅜㅜ6. Rossy
'21.8.4 5:55 PM (1.209.xxx.20)너무너무 고생이 많으십니다... 힘내세요!!!!
7. 그건
'21.8.4 6:33 PM (1.236.xxx.2) - 삭제된댓글그놈들 문제
공무원 교사한테까지도 껄떡대요
어느 집 딸이 교사 됐다니 주변에서
온 백수 아들까지 다 갖다붙여요
약사에겐 목숨을 걸더만요
가게 여사장님들한테 손님이랍시고 저러면
진짜 대단히 짜증날 듯
변호사 의사한테는 안 그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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