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국민들이 대통령 후보에요? 왜 자꾸 본인이 답할 걸 알아서 찾아보라고 해요. 어이 없게...
박용진 "어저께 기본주택 관련해서 시범단지가 있다고 하셨죠?"
이재명 "시범단지가 아니라 시범적 사업부지가 있습니다."
박용진 "아니 그러니까 지금 하고 있다고.. 조그맣게 하고 있다고 그러셨잖아요."
이재명 "네네.."
박용진 "거기가 어디죠?"
이재명 "정확한 위치는 제가 모르겠습니다"
박용진 "다음 토론에 알려주실 수 있으시죠?"
이재명 "본인이 찾아보시죠”
박용진 "......?”
박용진 "하고 계신 분이 알려주셔야죠."
이재명 "저도 알아봐야 되니까요.”
이번 발표 때도 "구체적인 위지는 지금으로서는 특정하기 어렵고 특정해서도 안될 일이다." 이랬잖아요.
이게 무슨 공약이에요.
거기다 역세권에 3억원짜리가 가능해요?
어디에 공급할 지도 정해지지 않았고, 세금은 어떻게 부과할 것인지 정해진 것도 없고..
밑도 끝도 없잖아요.
그리고 기본주택이 대선 공약이라면서 왜 경기도에서 자꾸 기본주택 광고를 하나요?
암만 봐도 사전선거운동 같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