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드니 물밥에 짠지가 너무 맛있네요 ㅠㅠ
이게 얼마나 맛있는데 자식들은 안먹는다고 할때
공감했네요.
더워서 입맛없는데 찬물에 밥말아서 5~6가지 정도되는 장아찌랑 먹으니 한그릇 후루룩이에요
1. ..
'21.8.4 1:23 PM (218.148.xxx.195)안좋은 습관인데 시원하니 맛나죠
저도 저녁에 밥해서 깻잎김치랑 밥 먹을꺼에요 꼭!!2. ...
'21.8.4 1:24 PM (122.37.xxx.36)한두가지만 있어도 되요.
3. 음
'21.8.4 1:25 PM (211.114.xxx.77)별로 안좋은 식습관이에요. 야채랑 단백질 잘 챙겨드셔야해요. 장아찌랑 물말은 밥은 위에 좋지 않아요.
4. ...
'21.8.4 1:25 PM (203.142.xxx.65) - 삭제된댓글동감요~~
이 더운 여름엔 특히~~
물에 밥말아서 오이지묻침 과
아주 맛있는 고주바 멸치 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듁음~~~5. ㅇㅇ
'21.8.4 1:26 PM (180.230.xxx.96)맞아요
저도 오이지 숭덩숭덩 썰어 찬물에 담가놓고 하나씩 먹는데
개운해요 ㅎ6. 톨
'21.8.4 1:26 PM (1.246.xxx.139)후루룩 드시지 마시고 꼭꼭 씹어즈세요.
안 씹고 넘기면 위장 버린다고 하더라구요.7. 아
'21.8.4 1:28 PM (218.147.xxx.237) - 삭제된댓글근데 더울땐 그게 최고더라구요
가끔 그리 먹을땐 달걀후라이까지 해서 먹어요8. 음..
'21.8.4 1:29 PM (121.141.xxx.68)저는 어릴적부터 여름에 밥말아서 깻잎짱아지, 콩잎짱아찌, 낙지젓, 오징어젓갈이랑 먹는걸 너~무 좋아했거든요.
(아~먹고싶다 ㅎㅎㅎ)
그런데 나이드니까 한끼라도 부실하게 먹으면 머리카락 빠지고 얼굴 푸석해져서
진짜 억지로 단백질, 비타민 이런거 가득하게 먹고 있어요 ㅠㅠㅠ9. …
'21.8.4 1:30 PM (220.116.xxx.18)글게 이게 뭐라고 맛있더라구요
녹차물 우려서 찬밥 말아서 무장아찌해서 먹었는데 어찌나 맛있던지…
생선구이도 있었는데 장아찌 하나해서 꿀떡꿀떡 잘 먹었어요
늙었구나 했어요
절대 물말아서 밥 안 먹는데 이게 뭐라고 맛있냐고요…10. 그럼
'21.8.4 1:32 PM (121.124.xxx.9)밥 엄청 먹어지지 않나요?
11. 윗님맞아요
'21.8.4 1:36 PM (211.244.xxx.70) - 삭제된댓글밥이 너무 많이 먹혀서
전 먹고싶어도 참아요.12. 글서 찌는거죠
'21.8.4 1:39 PM (112.167.xxx.92)중노년에 기초대사는 떨어지는데 밥을 짠지에다 퍼먹으니 그래서 드럼통이 괜히 되는게 아니죠 짭짜라니 밥이 쉼없이 들어가자나요 영양가도 하나도 없는거
13. 그 맛을
'21.8.4 1:39 PM (122.42.xxx.24) - 삭제된댓글알죠...아는데 일부러
14. 흠
'21.8.4 1:41 PM (122.42.xxx.24)그 맛을 너무 잘 알아서 안먹어요,
물에 밥 말으면 진짜 밥이 많이들어가지...장아찌 짜니깐 술술더 먹게 된다는..
일부러 아예 손을 안대요.15. …
'21.8.4 1:42 PM (220.116.xxx.18)맛있다고 적정량을 넘겨 미친듯이 먹는 사람들만 있나요?
그렇게 밥앞에서 정신줄 놓는 사람 별로 없어요
입맛없어 끼니 건널까 하다가 저게 그나마 먹을만해서 꿀떡꿀떡 맛있게 먹었다는 걸 오바해서 과대해석 하는 사람들 뭐지 싶군요16. ..
'21.8.4 1:47 PM (112.165.xxx.180)저렇게 먹으면 딴반찬 잘안먹게되고 탄수화물만 과다섭취하게되어서 장아찌 안담아요
17. ...
'21.8.4 1:52 PM (223.38.xxx.206)미친듯이 먹는 분들이야 없지만
여름 지날때 입맛 없다고 저렇게들 드시고
어르신들 내분비내과에 오셔서 약 증량해서 타가세요.
오바 과대해석이 아니에요.
나이들수록 이런 식사는 금물이에요.18. ..
'21.8.4 1:52 PM (106.102.xxx.57)역시 82쿡! 훈계질 오지네요 진짜 ㅋㅋㅋ
19. ...
'21.8.4 2:08 PM (220.76.xxx.168)된장에박은 무우짠지..제 최애 여름음식이에요
물말아서 몇번 안먹었는데 밥그릇이 비어버리죠
힘들고 기운없을때 이렇게 먹으면 속도 편하고
반짝 기운을 차려줘요
엄마가 만들어주실때 열심히 먹어야겠어요ㅎㅎ20. ....
'21.8.4 2:15 PM (122.32.xxx.31)입맛 없을때 최고죠 소화안된다고 난리지만
짭쪼름하니 입안 깔끔하고 넘 맛있어요.
살 은근 많이찝니다 가끔씩만 드세요21. 포도송이
'21.8.4 5:22 PM (220.79.xxx.107)오이지에 찬물말은밥
오이지 고추장에 찍어먹으면
완전짱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246117 | 도마.. 아카시아와 월넛 블랙우드 중.. 2 | 저기 | 2021/09/12 | 1,110 |
1246116 | 이재명 "본선경쟁력 입증"..TK경선 70%득.. 7 | 응 아니야 | 2021/09/12 | 1,856 |
1246115 | 그알 장난 아니네요.. 27 | ... | 2021/09/12 | 25,136 |
1246114 | 시댁이나 친정에서 자고 가라는건 왜 인가요? 20 | 오리 | 2021/09/12 | 6,302 |
1246113 | 도와주세요~~. 고구마순 깠는데 손가락 물든게 안 지워져요 19 | 헐헐헐 | 2021/09/12 | 3,372 |
1246112 | 코인하시는 분들만. 564 | Bitcoi.. | 2021/09/12 | 5,801 |
1246111 | 빼박캔트 반박불가 7 | 막산후보 | 2021/09/12 | 1,757 |
1246110 | 사망한지 와 사망한 지 뭐가 맞나요? 11 | 맞춤법 | 2021/09/12 | 3,563 |
1246109 | 고마움을 모르는 아들 40 | 중2맘 | 2021/09/12 | 5,866 |
1246108 | 손준성검사는 참 안됐습니다. 6 | 전우용트윗 | 2021/09/11 | 2,768 |
1246107 | 홍준표와 이재명의 차이 33 | ㅇㅇ | 2021/09/11 | 2,421 |
1246106 | 그알 앞부분 어떻게 된거예요? 6 | ... | 2021/09/11 | 4,354 |
1246105 | 수박이란말 처음 알았어요ㅜㅜ 14 | 세상에 | 2021/09/11 | 7,701 |
1246104 | 최근 당사자가 인정했다는 경악스러운 충격사건-이재명 김부선 2 | 한눈에 보이.. | 2021/09/11 | 2,711 |
1246103 | 인간실격 3회까지 보니 몰입도가 확 늘어나네요 13 | ㅇㅇ | 2021/09/11 | 5,470 |
1246102 | 입시학원에서 진학사 아이디.비번 알려달라고 하네요. 4 | .. | 2021/09/11 | 1,981 |
1246101 | 이번 재난지원금이 보험료로만 책정되는 건가요? 15 | .. | 2021/09/11 | 2,863 |
1246100 | 고2딸 용돈 4 | 소원 | 2021/09/11 | 1,818 |
1246099 | 두유라떼 할땐 무슨 두유로 하나요 5 | 라레 | 2021/09/11 | 2,074 |
1246098 | 갯벌체험과 등산할만한 곳이 있을가요 8 | Jj | 2021/09/11 | 1,067 |
1246097 | 제가 보는 티브이프로 3 | ㅇㅇ | 2021/09/11 | 1,082 |
1246096 | 이재명 쪽이 아미를 건드렸다고요? 14 | 뭐라고요? | 2021/09/11 | 4,223 |
1246095 | 기억의밤 볼겁니다 서머스비땄어요 안주로 고추부각vs사과 9 | Dddd | 2021/09/11 | 1,978 |
1246094 | 재난지원금 4인가구 100만원이 무슨 의미인가요? 3 | .. | 2021/09/11 | 3,753 |
1246093 | 명동 쿠우쿠우 아직 있나요? 1 | 명동 | 2021/09/11 | 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