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보면 다 지고 제가 안보면 이길까요..ㅠㅠㅠ
1. ㅇㅇㅇ
'21.8.4 11:46 AM (121.127.xxx.126)저도 그래요.
그래서 김연경선수를 위해 안보고
여기서 실시간중계를.2. 호수풍경
'21.8.4 11:47 AM (183.109.xxx.95)저도 그래요...
지다가 잠깐 졸면 우리가 골 넣고...
월드컵때 얼마나 도망 다녔게요...
집에서도 경기 보니까 집에도 못있고...
정말정말 재미 없는 영화도 봤어요...
우리나라 경기하는 시간에...3. 동그라미
'21.8.4 11:48 AM (211.226.xxx.100)그 마음 어떤건지 넘 잘 알아요.
징크스란게 무시 못하는거죠ㅎ4. ……
'21.8.4 11:51 AM (210.223.xxx.229)저는 제가 볼때마다 점수따고 안보면 점수내주길래 화장실도 못가고 끝까지 봤네요
5. 저도요
'21.8.4 11:51 AM (223.38.xxx.250)4세트 잠깐 봤는데 지는 거 보고 얼른 껐어요.
이제 다시는 국대 경기 안 볼 거에요.6. 그래서
'21.8.4 11:52 AM (115.143.xxx.118) - 삭제된댓글저희 남편 안방강금 됐었어요. 이겼다니 소리 질렀어요.
7. ㅠㅠ
'21.8.4 11:53 AM (119.149.xxx.13)저는 첨부터 시작도 안했어요!
김연경 화이팅!
배구선수들 화이팅!8. 김연경짱
'21.8.4 11:56 AM (223.39.xxx.145)저랑 똑같으시네요. 전 응원하는 마음으로 조용히 시선을 거뒀습니다
9. 저
'21.8.4 11:57 AM (124.53.xxx.135)저는 연경언니가(저49ㅋ)
내가 응원하는거 알면 더 힘낼거야 하면서
환호없이 심장부여 잡고 조용히 울면서
봤어요. 저도 제가 보면 매번 져서
이번 모든 경기 안봤는데
오늘 배구는 왠지 제가 응원을 하면 이길 것 같아
응원했어요. 저 지금 거의 탈진생태.
남편 감금 시키신 윗님 ㅋㅋ 귀여우십니다.10. 그래서
'21.8.4 12:01 PM (115.143.xxx.118) - 삭제된댓글안방강금 해제된 남편 지금 마치 라이브처럼 소리지르면서 리플레이 보고 있어요. 탄식을 하도 해서...제가 이긴 경기라고 몇 번을 상기 시키고 있습니다. 목소리가 커서 다른집이 딴 경기 금메달 딴 줄 알것같아서...ㅠㅠ
11. 저랑
'21.8.4 12:01 PM (211.36.xxx.180) - 삭제된댓글반대네요
저는 제가 봐야 이겨요12. 그래서
'21.8.4 12:02 PM (115.143.xxx.118) - 삭제된댓글안방강금 해제된 남편 지금 마치 라이브처럼 소리지르면서 리플레이 보고 있어요. 소리를 하도 질러서...제가 이긴 경기라고 몇 번을 상기 시키고 있습니다. 목소리가 커서 다른집이 딴 경기 금메달 딴 줄 알것같아서...ㅠㅠ
13. …
'21.8.4 12:03 PM (220.116.xxx.18)제가 운빨이 엄청 강해서 전 아무 경기도 안 보고 있습니다
괜히 제가 봐서 역적은 되고 싶지 않아요
여러 종목의 우리 선수들 선전하고 좋은 경기한데는 제 공로가 0.1% 정도 있다고 감히 주장합니다 ㅎㅎㅎ14. 그래서님ㅋㅋ
'21.8.4 12:22 PM (124.53.xxx.135)얼마나 그 안에서 보고 싶으셨겠나요^^
고맙다고 전해주세요 안 봐주셔서 ㅋㅋ15. 저도요.
'21.8.4 1:16 PM (211.212.xxx.185)소리까지 안들리게 방문 닫고 이어폰끼고 음악들어요.
16. 마키에
'21.8.4 1:20 PM (121.143.xxx.242)윗님 부부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
아 증말 귀여운 언니들 같으니라구 ㅋㅋㅋㅋㅋ17. 저도
'21.8.4 8:57 PM (223.39.xxx.96)저도 반대
관심있게 본 경기는 거의 이겼던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