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기가 그래요
직장 휴가 기간이라 좀 쉴려고 했더니
가족부터 시작해서 주위 사람들을 도울 일이 생기네요
어제 밤부터 지인 문서 작업 도와주다가
지금 날 샜어요ㅠㅠ
운명이 절 쉬지 못하게 만드는 기분이에요
아니면 제가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걸까요ㅠ
도와주니 마음은 좋지만 몸 상태가 살짝 안좋아 쉬고싶거든요
하도 주위에서 연락오니까 도망가고싶네요 몇일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위사람들을 자꾸 도와주게 되네요
Ddl 조회수 : 2,879
작성일 : 2021-08-04 06:12:46
IP : 211.219.xxx.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8.4 6:15 AM (49.168.xxx.187)그 지인도 님을 그렇게 도와주나요?
2. Ddl
'21.8.4 6:17 AM (211.219.xxx.6)생각해보니 제가 힘들 때 절 도와주었었네요 올 해.. 힘들어도 좋게 생각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3. ...
'21.8.4 7:59 AM (124.54.xxx.2)인간관계가 그래요. 1.5배는 해줘야 나한테 1이 돌아오는 듯요. 사람들이 '인복'이 좋다고 얘기하는 것도 그 사람 부모세대에서라도 하다못해 타인한테 봉사한 것이더군요.
4. 점셋님
'21.8.4 8:32 AM (116.43.xxx.13)점셋님 말이 맞아요
인복 좋다 라고 말하는분 행동을 잘 보세요
주위에 1.5는 베풀고 1돌아오면 기뻐하는 거예요
제친구랑 제친언니도 동네 마당발이고 인복 많은데 가만히 보면 주위사람들에게 진짜 너무 잘해요
물건 퍼주는것도 퍼주는거고 말도 따뜻하고 상냥하게 칭찬도 자주 하니 사람이 많더라구요
이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이게 진리예요5. ‥
'21.8.4 10:04 AM (218.156.xxx.161)좋은글 감사합니다
6. 네
'21.8.4 10:23 AM (112.164.xxx.99) - 삭제된댓글남에게 도움을 줄수 있는건 좋은거지요
그러나 무리는 하면 탈이 납니다.
일단 휴대폰 꺼놓고 잠시 ㅡ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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