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글 보면 국짐당 알바들이 하루종일 민주당 갈라차기 작업하고 또 부하뇌동하는 사람들 있던데
알바들이 관리할 정도로 대단한 사이트인가 싶어서요
그리고 잘 이해가 되지 않는게 성인들이 그런 글 판별도 못하는 수준인지 의심스럽고
부하뇌동하는 사람들이 있는것 보면 정말 갈라치기가 먹힐정도로 수준이 낮은 사람들이 많은건지도 의아하고요
10대들은 거의 없는것 같은데 20초는 잘 모르겠지만 20중반만 넘어도 정치 성향은 잘 변하지 않아
오죽하면 가족끼리도 서로 얘기해도 전혀 설득이 되지 않는게 정치 성향인데
성인들이 고작 사이트 게시판 글 읽고 성향이 흔들릴정도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미 다 걸러지고 문제없다고 판정된 내용까지
재탕 삼탕하며 음모론을 넘어 음해 수준의 선동을 하는건데
그걸 판별도 못할정도로 수준이 낮은건지?
예를 들어 과거 황우석을 많은 사람들이 칭송하던 시기에
게시판서 과학적 근거를 들이대며 문제있다라고 생각하고
속칭 황까로 활동하며 황빠와 치열하게 싸울때 느끼던 감정이 자꾸 생각날 정도로요
그때는 열정이 넘치던 시기라 게시판서 엄청난 열정으로 글쓰고 했었는데 지나고 보니
게시판서 그렇게 할 필요가 없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솔직히 과거 황우석을 지지하며 황까들에게 반론펴던 사람들은
본인들 상황 인식 수준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느껴야 합니다
그런 사람들 대부분 애국심은 강하지만 본인들의 오류는 잘 자각하지 못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쉽게 말해 그게 태극기 집단 사람들과 같은 수준과 인식이라는 생각입니다
태극기 집단 사람들과 대화해보면 딱 그런 부류더군요
순진하다고 해야하나 어리석다고 해야하나 이런 생각도 들지만 본질은 대부분 어리석어서 그런겁니다
그런 사람들 아무리 설득해도 먹히지 않는것처럼 반대로 황까였던 사람들은 절대로 더 먹히지 않습니다
그게 성향입니다
눈팅족이라 게시판에 글 거의 안쓰는데 그런데 그 의미없는 일을 알바들이 하루종일하는게 신기해서 글 남기고 갑니다
아니면 정말 82cook이 대단해서 관리를 위한 관리를 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