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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딸 하나 엄마 까던 글 펑인가요?

.. 조회수 : 4,743
작성일 : 2021-08-04 00:35:14
댓글 100개 넘어가서 읽어보려 했는데
없어졌네요.
부끄러운 줄은 아나봐요
IP : 211.215.xxx.175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21.8.4 12:36 AM (210.178.xxx.223)

    그런글은 예의도 없죠 펑한다고 했죠?
    글도 예의없고 댓글도 별로고...
    남매 엄마가 씁니다

  • 2. ㄴㄴㄴ
    '21.8.4 12:42 AM (222.106.xxx.187)

    저 딸하나 엄마인데 뭐라고 썼는지 궁금하네요 @.@

  • 3. 글이
    '21.8.4 12:44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날서있길래 날선댓글달았더니
    왜 날서있냐 걍 이런저런 얘기하는건데 하는 사람보면
    참 뭐지..싶음.
    그럼 상대도 걍 이런저런 얘기하는거라고는 왜 쿨하게 못받아들이지? 남의 작은상처는 엄살이고 자기손가락의 가시는 엄청 아프죠ㅋ

  • 4. 글이
    '21.8.4 12:44 AM (222.239.xxx.66)

    날서있길래 날선댓글달았더니
    왜 날서있냐 걍 이런저런 얘기하는건데 하는 사람보면
    참 뭐지..싶음.
    그럼 상대도 걍 이런저런 얘기하는거라고는 왜 쿨하게 못받아들이지?
    남의 작은상처는 엄살이고 자기손가락의 가시는 엄청 아프죠ㅋ

  • 5. 딸하나 외동맘
    '21.8.4 12:45 AM (175.210.xxx.27)

    특징 보이지 않으시나요?
    라고 툭 던져놓고 사람들이 욕해주길 기다리던 그글말씀이죠? 판깔고 숨어버리는 원글 음흉하다 여기서 남욕하지말라 일반화하지말라 등등 댓글로 많이 혼나더니 펑했나봐요. 모쪼록 성숙하는 계기로 삼으셨으면.

  • 6.
    '21.8.4 12:45 AM (42.60.xxx.242)

    제가 십오년가까이 82에 있으면서 본 가장 음흉한 게시글로
    손꼽겠습니다.
    난 내입을 더럽히진 않겠다. 니들이 하거라.
    ㅍㅎㅎㅎ
    거기에 또 따라 춤추는 댓글들.
    네 많이 봤죠. 여왕벌과 시녀들.

    이렇게 말하면 외동딸맘 되는건가요?ㅋㅋ
    애 셋 이미 다 키운 엄마. 구성은 안알려줌^^
    다 키우는 동안 그 원글자같은 엄마 많이 봤죠.
    뒤에서 남 조종하고 앞에서 고상떨고.
    시녀엄마들이 나서서 춤춰주고 ㅋ
    자녀 구성원이 문제가 아니고, 그냥 왜 저렇게
    생겨먹었는지 모를 숨겨진 천박성으로 저 짓하는
    엄마를 저리 생중계로 82에서 봤네요 거참.
    코로나로 오프라인 모임없어서 미치겠드나? ㅋ

  • 7. 초록맘
    '21.8.4 12:47 AM (210.178.xxx.223)

    댓글 달아준 좋은 글도 있었는데요
    예의없는 분이라 글을 통째로 펑하셨네요

  • 8. ㅋㅋㅋ
    '21.8.4 12:47 AM (125.132.xxx.53)

    어디서 산전수전 다 겪은 82쿡 언니들한테 들이대요

  • 9. 아..
    '21.8.4 12:48 AM (112.166.xxx.65)

    왜 묘하게 기분나쁘고 재수없다는 생각이 들었나해ㅛ는데

    윗분 글 보니 이유를 알겠네요.

    음흉해서였어요!

  • 10. ㅎㅎ
    '21.8.4 12:53 AM (223.38.xxx.183)

    어느 외동딸맘한테 당하고는 분풀이로 분탕글 올린것 같던데 한편으론 불쌍한 사람이다싶어요.
    그 상대방한테 직접 따질 용기는 없으니 익명 이용해서 본인 입은 더럽히지 않으면서 외동딸맘 싸잡아 욕해줄 사람들에게 먹잇감 던지는 교묘함까지..
    주제가 뭐든 내가 사랑하는 82에 올라오는 모든 분탕글 참 싫어요.

  • 11. ㅁㅇㅇㅇ
    '21.8.4 12:53 AM (39.121.xxx.127)

    우와 ..,
    하님...
    이밤에 진짜 막줄 보고 막 웃었어요 ㅋㅋㅋㅋ
    저도 애 셋 엄마인데...
    성별이
    다 같아요...
    그리고 외동맘도 한 십년 해 봤구요...
    늦둥이로 어찌 낳아시다가 다둥맘 됐는데 정말 외동일때...
    다둥맘 됐을때...
    또 성별 같으니 별의 별말 다 듣고 사네요...

  • 12. 저질 남매엄마
    '21.8.4 12:54 AM (68.1.xxx.181)

    꼴깝스럽

  • 13.
    '21.8.4 12:56 AM (112.154.xxx.39)

    댓글다는 사람들도 뒷말 장난 아니네요
    펑하고 사라졌는데 욕하자고 판깐거 아닌가요?
    그원글이나 다시 판깔아 뒷말하고 욕하는 사람들이나 뭐

  • 14. 윗분
    '21.8.4 12:58 AM (210.178.xxx.223)

    이상하네요 뭐가 같나요 글을 예의없이 쓰고 펑 했는데요

  • 15.
    '21.8.4 12:59 AM (180.70.xxx.42)

    참님 그러는 너님은 이글 들어와서 일타쌍피로 펑글이랑 이글을 욕하고 계시네요?!ㅋㅋ

  • 16. ㅋㅋㅋㅋ
    '21.8.4 1:01 AM (218.238.xxx.34)

    저도 댓글 달고 구경가보려고 했더니 글이없네요.ㅎ
    그냥 글쓴이가 당했는지 어쨋는지는 안알랴줌인데도 댓글들이 다들 외동딸맘들 극혐들.ㅋㅋㅋㅋㅋ
    그 글쓴이가 이글을 본다면
    알랴줌요.
    남매 엄마들도 이상한 사람 많아요.
    그러니 자식 숫자와 성별로 판단하는건 혈액형으로 성격따지는것보다 더더 확률낫고 미개하고 무지합니다.

  • 17.
    '21.8.4 1:04 AM (112.154.xxx.39)

    본인들도 판깔아놓고는 참 변명도 가지가지네요

  • 18. ...
    '21.8.4 1:04 AM (223.62.xxx.104)

    음흉함
    귀신같이 알아 내는 82님들

  • 19. ㅋㅋㅋ
    '21.8.4 1:08 AM (218.238.xxx.34)

    참님,
    판은 그 분이 깔아놓았는데
    펑해서 어쩔수 없이 여기에 글을 쓸수밖에요.
    변명하는게 아니고 그 글에 댓글 달고 토론하다가 비겁하게 글을 펑하니까요

  • 20. ㅎㅎㅎㅎ
    '21.8.4 1:12 AM (223.38.xxx.3)

    진짜 웃겼어요
    판을 까려는 자와
    판이 깔리려는걸 허용하지 않는 자들의
    팽팽한 기싸움 ㅋㅋ

    그리고 그 분은 누가 봐도 열폭

    아들 키우는 엄마가 힘들다 하소연 하는데
    자기 얘기 맞장구 안 쳐주고
    애 키우는게 왜 힘들죠? 하는 말 얘기 하며
    글 올리셨던데..

    82님들 똘똘 뭉쳐 답 안해주시는거 킬포인트 호
    중간에 애둘 애셋 외아들 엄마 남매 엄마특징
    한번에 올리신 분도 킬포인트 ㅎㅎ

    거기에 원글님 판깔아놓고
    나는 말 안했는데 누가 그러더라 하면서
    댓글들 말할거라는 말이 명중해서
    급히 지우고 가셨어요.

  • 21. 진짜
    '21.8.4 1:14 AM (27.125.xxx.157)

    제일 재수 없고 싸가지 없고 몰려다니면서 겉으로는 우아 떠는 전형적인 못된 여자 누구나 다들 학창시절 이건 동네 엄마들 사이건 경험해 봤던 여자의 전형이었어요.
    저도 외동엄마 10년 하고 그후 연년생 낳아서 다둥 엄마 된 사람인데 그런 여자 꽤 봤었어요. 제일 상종하기 싫은 인간형.

  • 22. ....
    '21.8.4 1:18 AM (122.32.xxx.31)

    동네에 저런여자 한명씩은 있잖아요ㅋㅋ
    지가 뭐라도 된양 사람들 몰고 다니면서 뒷담화가 일상의 활력인 여자... 그 수가 뻔히 보여서 웃겨요
    사람들이 본인 욕하는건 모르나? 하하 세계관 생각나네
    다 욕하는데 지만 몰라ㅋㅋㅋ

  • 23. 누가
    '21.8.4 1:22 AM (182.226.xxx.224) - 삭제된댓글

    산전수전공중전 다 겪은 82언니들 심기를 건드렸나요?
    ㅋㅋㅋ
    자녀 숫자 성별?
    전 섞어서 셋 다 키움...

  • 24. 오늘 밤은
    '21.8.4 1:23 AM (124.53.xxx.135)

    여기 댓글 읽다 자야겠네요ㅋ
    우리가 가까운 특정 나라들에 대한 국민성 등을 평가
    하며 욕한다 칩시다. 그게 다 틀린 말이 던가요?
    근거 없던가요?
    근데 그 나라 국민들이 모두 다
    그런 건 또 아니란거죠.
    '대체적으로 그런 얘기가 있지만
    나는 그렇지 않다면 다행이구나' 생각하시고
    마세요.

  • 25. 투머프
    '21.8.4 1:30 AM (175.121.xxx.113)

    저 외동띨맘인데 무슨일 있었나요??
    자다 깨서 들어왔어요^^
    눈비비고 누워서 82 보고 있는중~

  • 26. 저 윗님은
    '21.8.4 1:35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딸맘은 아닌가보네요.
    원글내용을 나한테 얘기한게아니라 옆에 없는사람 우리끼리 욕하는글로 받아들인거보니..ㅎ
    비유를 들자면 그나라사람앞에서 국민성 안좋게 평가하는거죠. 근데 직접적으로는 말안하고 옆사람한테 말하는데 그사람이 다 들리게 말한다는게 정확한 비유죠.

  • 27. 저 윗님은
    '21.8.4 1:39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딸맘은 아닌가보네요.
    원글내용을 나한테 얘기한게아니라 옆에 없는사람 우리끼리 욕하는글로 받아들인거보니..ㅎ
    비유를 들자면 그나라사람앞에서 국민성 안좋게 평가하는거죠. 근데 직접적으로는 말안하고 옆사람한테 말하는데 그사람이 다 들리게 말한다는게 정확한 비유죠. 그상황에서 왜 그냥 웃고넘기질 못하냐 하는게 원글ㅋ

  • 28. 저윗님은
    '21.8.4 1:43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딸맘은 아닌가보네요.
    원글내용을 나한테 얘기한게아니라 옆에 없는사람 우리끼리 욕하는글로 받아들인거보니..ㅎ
    비유를 들자면 그나라사람앞에서 국민성이랍시고 안좋게 평가하는거죠. 근데 직접적으로는 말안하고 옆사람한테 말하는데 그사람이 다 들리게 말한다는게 정확한 비유죠. 그상황에서 왜 그냥 웃고넘기질 못하냐 하는게 원글ㅋ

  • 29. 저윗님은
    '21.8.4 1:45 AM (222.239.xxx.66)

    외동딸맘은 아닌가보네요.
    원글내용을 나한테 얘기한게아니라 옆에 없는사람 우리끼리 욕하는글로 받아들인거보니..ㅎ
    비유를 들자면 그나라사람앞에서 국민성이랍시고 안좋게 평가하는거죠. 근데 직접적으로는 말안하고 옆사람한테 말하는데 그사람이 다 들리게 말한다는게 정확한 비유죠. 그상황에서 왜 그냥 웃고넘기질 못하냐 하는게 원글ㅋ

  • 30. ㅋㅋ
    '21.8.4 2:01 AM (218.238.xxx.34) - 삭제된댓글

    각나라의 국민성 평가보다 더 더더더 더
    주관적이고 지극히 개인적 경험인게 자식이 성별로 몇명으로 그 부모 인성 평가인거죠.
    진짜 최근 본 가장 미친 평가인듯요.ㅎ

    그리고 물타기 평가도 못지 않아요.ㅋㅋㅋ
    틀린 말이던가요???
    네 틀린말입니다.
    개인적 경험을 단정하는건 아주 위험하거든요.

  • 31. 오늘 밤은
    '21.8.4 2:06 AM (124.53.xxx.135)

    네 저 아들만 둘 키워요.
    앞에 글에서도 아들, 딸은 서로 기운부터 다르기 때문에
    사회적 문화적인 관계부터가 다 다르더라 댓글 달았고요.
    아들맘, 다둥 맘도 맘 불편한 소리 어딘가에서 듣겠죠 뭐.
    그 원글 분의 태도가 고약했다는 거에 포커싱 된거란 거 저도 이해하죠. 그런데 그 글은 날아가서 이미 없고
    지금까지 맘 상한 외동 딸 맘 계시면 맘 푸셔라 단 댓글인데 설마
    왜 그냥 웃고 넘기질 못하니?라고 이해하신거예요?

  • 32. 아웅
    '21.8.4 7:07 AM (180.65.xxx.224)

    딸엄마들 뒤끝보소 이러니 한소리듣지

  • 33. .,.
    '21.8.4 7:36 AM (211.205.xxx.216)

    겪어보니 젤 진상이 다둥맘이던데?
    특히딸셋있는 엄마진짜 극강의 이기주의.
    본인자식만 챙기고 지 다둥맘이라고 수퍼맘으로 착각.
    외동맘 무시함ㅎㅎ
    애들이잘하면 말도안해ㅎㅎ

  • 34. 저도
    '21.8.4 10:02 AM (124.54.xxx.228)

    그런 외동딸맘 하나 아네요. 또 그런 외동아들맘도 알고요. 애는 하나든 둘이든 다 귀한데 애 하나라서 더 귀하다는 식.자기애는 자기한테만 귀하죠.

  • 35. ..
    '21.8.4 12:37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언니가 외동딸을 결혼시켰는데
    사돈집에서 좋아한데요
    요즘은 거의 맞벌인데
    케어도 잘해주고 재산도 다 받고
    무엇보다 며느리가 순해서..
    아무래도 형제간에 눈치를 덜봐서...
    언니는 밖에서 치일까 걱정했는데
    나름 사회생활도 잘하고
    연애할때도 남자들이 좋다고들했나 보더라구요.
    읽지는 않았지만 그글은
    전업이나 맞벌이 여성대
    외동 다둥이대
    편가르기의 한예고
    글쓴 엄마가
    학교에서 외동딸이 잘나가니 질투하는거나
    적령기인데 결혼하려고보니
    남자들이 선호도가 높아져 질투하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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