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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19와 방호복

.. 조회수 : 705
작성일 : 2021-08-03 21:15:01
단지에 구급차가 왔어요 사이렌소리도 없이 조용히 왔는데 안에 사람들이 다 방호복을 입고 뒤에 환자 타는곳엔 가림막을 해뒀더라구요 전 아이랑 놀이터에 있다 봤구요 가까운 동에 코로나 확진자가있는건가 했는데 얼마뒤에 비닐장갑을 낀 여성분이 구급차로 와서 타시더라구요 뉴스에서처럼 들것에 누워서 비닐막 같은걸로 덮거나 하진않았는데 이경우도 확진자 태우고 간걸까요?
IP : 39.7.xxx.10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8.3 9:25 PM (222.99.xxx.169)

    그런것 같은데요. 누워 실려가지않아요. 보통 증상이 가볍기때문에 구급차있는 곳 알려주면서 어디로 나오라 하면 조용히 걸어가서 탄다 하더라구요.

  • 2. ㅡ크
    '21.8.3 9:37 PM (58.230.xxx.177)

    보통은 아파트 밖 길에서 기다리고 있던데...

  • 3. ...
    '21.8.3 9:40 PM (39.7.xxx.101)

    확진자 맞나보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4. ..
    '21.8.3 10:52 PM (39.115.xxx.132)

    처음에는 확진이면 집에 들어와서 소독하고
    데리고 간다고 했던거 같은데...
    집이 지저분해서 걸리면 안된다고
    다짐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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